정영식의 새해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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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민이 많아서 머리가 아픕니다.
스윙트랙커를 하드웨어단 소프트웨단을 만들어 놓고도 제품화할려고 하니
디자인, 금형설계, 금형에 너무 많은 돈이 필요하네요.
회원님들 중에 이런 일 하는 사람있으면 염가에 부탁을 하고 싶습니다.
특허는 회원님중에 변리사하시는 분이 있어서 도움을 받았습니다만...
그건 그거고 정영식도 만나고 해서 그의 포부도 듣고 싶고 그러는데 시간이 없습니다.
2월10일 잠깐 서울 갔다 올건데요.
이날도 하루종일 교육받을 예정이니 만나긴 어려울 것 같고요.
아래 동영상 인터뷰를 보니
본인은 본인한테 70점을 줬는데요.
저는 백십점을 주겠습니다.
탁구라는 스포츠가 아시겠지만 웨지간해서 감동을 주기 어렵거든요.
그런데 정영식은 작년 리오에서 감동을 줬죠.
마롱한테 지고 눈물을 흘렸다는게 굉장히 드문 상황이죠.
보통 지는게 당연한거고 이겨서 눈물흘렸다면 이해되는 상황이었죠.
이게 한국 뿐만 아니라 유럽, 중국, 일본에서도 감동거리였고,
이것을 본 왕리친 감독이 상하이로 데려간 이유이기도 하죠.
뭐 그정도면 한국에서 성장한 탁구선수로서는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메달 못따면 어떻습니까?
올해 세탁은 홀수해라서 단식 경기입니다.
독일 되셀도르프에서 5월29일부터 6월5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세탁 참석을 했었는데 올해는 어렵겠네요.
내년부터는 자유를 찾아서 여행겸 세탁도 구경하고 싶긴 합니다.
순수한 여행목적으로요.
정영식도 너무 승패에 연연치 말고 좀 느긋하게 세상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즐기기도 하고요.
단 한번밖에 없는 인생이거든요.
정영식 선수 화이팅입니다.
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영식 탁구가 참 섹시하죠.
올해도 좋은 흐름 이어갈 겁니다.
왕리친 페이스북에다가 올해도 상하이팀에서 데려갈수 있도록
융단폭격으로 지원해줘야겠어요.
호동님의 댓글
호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형은 치공구 중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치공구 중의 하나라 개발비가 많이 듭니다.
금형뿐만 아니라 공정설계도 해야되고...조그마한 부품일지라도 기술적으로 해야 할 일이 참 많죠.
제품 형상을 모르기에 단언을 할 수는 없지만 고고탁님이 골치 아픈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해본 일이라 어렵습니다.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호동님께서는 이쪽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이신것 같습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님 안녕하세요?!
요사히 신제품 개발로 굉장히 바쁘시군요!
암쪼록 하시는 사업 잘돼서 대박나시기를 바랍니다,,,,
글구 ,울 영식선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CS님의 댓글
C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님의 신제품 개발 사업이 잘 성공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정영식 선수의 영상 잘 봤습니다. ^^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렇습니다.
올해는 5위를 바라보고 뛰어야죠.
김택수 감독이 세계 10위권을 10년간 유지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그때하고는 탁구 사정이 정말 많이 변했지요.
회한님의 댓글의 댓글
회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쉽지 않겠네요.
미즈타니, 옵차로프, 츄앙치위엔, 웡춘팅, 팡보, 삼소노프 등을
상대로 계속 우위를 점해야하거나
중국 4인방 중 한 명에게라도 천적이 되어야 하는데...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국가대표 선발전이 모레부터죠.
한참전에 들었었는데 잊고 있었네요.
거기도 버킷리스트에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