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탁님 안녕하세요!
요사히 신 제품 개발문제로 굉장히 바쁘시고 머리도 복잡하실텐데
장시간 탁구도 하시고 이렇게 좋은글과 멋진 영상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고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외국에서는 아직도 돌고래쇼를 허용하고 있나 봐요!
다른 나라는 이렇게 멋진 쇼를 하는데 왜 울나라만 금지를 했는지요!
울나라만 동물 보호정책이 작동하나요?!
울 나라에서도 이런 멋진 돌고래 쇼를 보고 싶습니다,,,,

돌고래쇼가 위법인지 아닌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돌고래가 아니라 저 영상은'범고래'이고요... 위법은 아닌걸로 압니다. 다만, 동물보호단체의 반대가 심하고 동물의 권리차원에서 자유를 주어야 한다는 의견이 점점 대세로 확산되는 상황입니다. 미국 샌디에이고 씨월드에서 촬영한 것 같은데 그곳 범고래쇼도 조만간 볼 수 없을걸로 예상합니다. 어떤것이 맞는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과거에 샌디에고 우드훌에서 살뻔 한적 있었는데...그렇군요.

글 잘 읽었고
동영상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 탁구선수중에 남자2명,여자2명만이라도 저렇게 잘훈련된 선수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시 한번 영광을 위해 선수들이여 힘내라 힘!

예 감사합니다.
훈련을 잘시켜도 현재 탁구 조건으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타국은 훈련만 잘시키는게 아니라 경험도 너무 풍부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본 같은 경우느 10번중에 2~3번 이겨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공감가는 글과 좋은 영상을 보는 동안 짧았지만 행복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행복하셨다니 제가 기쁨니다.
언젠가는 저도 자노 선배님처럼 올데이 탁돌이가 되는게 소원입니다.

돌고래를 바다에 돌려보내는 엔딩이었으면 좋았겠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신분상승이 되질 않는다" 는 말씀에 공감하면서
가슴이 먹먹합니다 ....
좀 달라지고 좋아져야 할텐데..
그리고 멋진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간절하다면 즉시 시작하세요. 바로 지금부터"를 출석체크에 방금 넣었습니다.
신분상승은 바라지 않지만 하고 싶은 일은 해야겠어요.

담배와 술을 멀리하고 나서 체력이 좋아지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담배와 술을 멀리하면 역시 체력이 좋은 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술을 멀리하니 낙이 없습니다.
뭔가 새로운 일을 찾을려고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어차피 죽으면 끝인데 찰라의 순간을 아껴서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아야겠죠."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일하면서 가정돌보면서 별낙없이 살다가 첫번째로 찾은 낙이 축구였고요. 양무릎을 다쳐 축구를 그만둔후에 찾은 낙이 탁구입니다. 레슨받으며 나름 열심히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제대로 늘지않즌 실력이 마음을 답답하게 하네요. 하지만 순간을 아껴서 해야할 일과 하고싶은일을 다 하면서 산다면 행복한 인생 아닌가 생각합니다. ^^

"죽으면 끝이다"라고 생각하면 염세적인 태도일수도 있고 아니면 시간이 아까워서 열심히 사는 사람도 있겠죠.
오늘 아침님은 후자쪽인 것 같습니다.
저도 축구 좋아했고 야구도 좋아했는데, 이제는 티브이로 본지도 가물가물합니다.
직접 한 기억은 축구는 10년은 넘은 것 같고, 야구는 동네 야구장에서 배트 잡아본지도 아마 10년은 넘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음악이나 그림과 같은 정서적인 도움을 받는 곳에 시간을 투자할려고 합니다.

성공한 벤처가 쉽지 않죠. 그것만 하면 돈 걱정 안 하니 제가 보기에는 신분상승인 거 같습니다.

저도 성공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먹고 사는 문제만 없다면 실패를 하더라도 그 과정이 행복한 길인데요... ㅎ 쩝

좋은 글입니다.  주관적으로 자기가 어떻게 느끼느냐가 가장 중요한 점 같습니다.
타인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외적 물리적인 조건을 소유하는 것 은 그 자체로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오히려 굴레가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나이가 들수록 체험합니다.
결국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에서의 존재적 삶의 중요성을 나이가 들수록 깨닫습니다.
그런데 올리신 비디오는 좀...    인생최고의 비디오라고하시니  다큐멘터리 더블루를 꼭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즐겁고 사랑스런 경험은 인간들 일 뿐 실제 저 고래들은 죽기일보직전의 스트레스로 순간순간을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저 비디오는 제가 올린게 아니고요. 저런 걸 보고 싶다 라는 의미로 올린겁니다.
고래의 짠한 사연(?)이 저도 마음이 아프지만,
저런 슬픈 사연 없이 사는 사람이 있을라구요.
고래의 저 쇼에서의 기능은 사람이 먹고 살기 위해서 현장에서 하는 일과 비교한다면
인간은 정말 거의 지옥의 문턱에서 있는 꼴이죠.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이 페이지 소스만 보더라도
보통 사람이 읽고 해석할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소스 글이 보이지도 않을뿐더러 보여봤자 해석 불가능합니다.
그런데도 이 일을 업으로 하는 프로그래머는 먹고살기 위해서 그 어려운 일을 합니다.
고래도 불쌍하고 우리도 불쌍하고.
부처님 말씀이 진리입니다. 인생은 고해다.
좀 바꾸면 살아있는 모든 것은 고해다.
라고 말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인생이 고해이긴 하지만 인간은 선택의 여지가 있고 자신의 인생을 적어도 고해가 아닌것으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인간이 지옥속에 사는 것은 가만히 따져보면 어쩔 수 없어서가 아니라 허영심과 욕심때문입니다.  고래는 선택의 여지없이 약자가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는 것이니 전혀 다른 이야기이죠.

허용과 욕심때문이라고 개인의 잘못으로 돌리기에는 이 사회는 악당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는 선택해서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어쩔수 없이 사는 경우일 수도 있죠.
그 처지에 있어보지 않으면 그 아픔을 느낄 수가 없죠.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