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직후 악수를 청하는 푸른옷 선수에게 성의없이 하이파이브로 답하는 붉은옷 입은 선수의 자세가 푸른옷의 기분을 상하게 한것처럼 보이네요 ..(보통 저런식으로 게임 후 악수를 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아주 친하지 않으면)  : 전체 경기를 보지 못해모르겠지만 아마도 9:9상황에서 푸른옷 입은 선수의 착각으로 No edge 판정전에 대한 섣부른 검지손가락 사과  태도로 화가 나있었던것 같아요-

예 시몬 가우지(푸른옷)가 상대방(쉬바브) 태도에 마음이 조금 상했는가 봅니다.
그런데 쉬바브가 그걸 눈치를 못채고 그런 것 같은데요.
둘이는 이전에도 자주 시합했기 때문에 쉬바브가 저런 태도를 취했던 것 같은데,
시몬 가우지가 자신의 패배에 대해서 좀 언짢해 하는 것 같습니다.

느린 화면으로 보니 네트에 맞은 뒤 넽스탠드하단에 맞고 공이 떨어졌네요. 가우지 선수로서는 에지로 오인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판정에 강력하게 항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승복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시바에프 선수가 박빙의 차로 이겨서 그런지 승자다운 여유를 보여 주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저 러시아 선수 2번 만나서 이야기한적 있는데요.
얌전한 성격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생각엔 시몬 가우지가 약간 똘끼를 발휘한 것 같아요.

그러네요!
슬로우 비디오를 천천히 보니 상대방 지지대에 맞고 나가는 군요?!
상대방 지지대에 맞고 나갔다면 푸른옷 득점인데,,,,,
그래서 화가 났나 보네요!

단순히 지지대에 맞고 나가는게 아니라 지지대에 맞고 테이블에 맞아야 득점 아닌가요?

?

정다운님 글중에 "상대방 지지대에 맞고 나갔다면 푸른옷 득점인데,,,,," 에대한 설명을 해주실분있을까요

정다운님은 테이블을 지지대라고 쓴 듯 보이고,
영상을 보면 테이블에 맞지 않고 나갔으니 푸은옷 가우지 선수의 실점인데,
엣지라는 식의 가우지 손가락 제츠쳐가 화근이 되었나봅니다~

유툽채널의 댓글에는 고지가 에지인것 처럼 페이크를 했다고 의견을 한 사람도 있네요 ^^
시바예프가 다시 사과를 했는데, 고지가 그걸 안 받아줘서 더 험악해진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
이해 되었네요

프랑스 선수가 넷 아니냐고
항의한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