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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더가 쉐이크 보다 좋은이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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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운동량이 많습니다 많이 움직여야 됩니다...운동은 움직이고 땀흘릴려고 하는것입니다...움직임도별로 없고 밋밋하게 운동하는건

  운동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ㅎ

 

2.러버값이 쉐이크보다 덜듭니다 ㅋㅋㅋ 

 

3.뽀대가 납니다 다이내믹 합니다 ㅎㅎ 잘치는 사람한에서요 ㅋㅋ

 

4.공이 잘나가고 드라이브 파워가 샙니다 ㅋㅋㅋ

 

5.포핸드 서비스에서 다양한 변화를 주기가 쉽습니다 ㅋㅋㅋ

 

6.라켓 무게가 쉐이크 보다 가볍습니다..ㅋㅋ

 

7.쉐이크 보다 배우기 쉽습니다 ㅋㅋㅋ

 

이상 저만에 장점을 생각해보았습니다 ㅎ 물론 백쪽기술은 쉐이크 핸드에 비해 비극이지만

일반 동호인 수준에선 그런것도 아닌것같아요 ㅋㅋ 전형상에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ㅋ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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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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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a님의 댓글

no_profile bu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공감합니다.
쉐이크와 중펜에 대한 호기심이 계속 남아있긴하지만 위의 이유들때문에 쉐이크로 전향하질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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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님의 댓글

no_profile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아... 그립네요. 펜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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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바나나님의 댓글

no_profile 딸기바나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장점때문에 중펜에 기웃거립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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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Uper님의 댓글

no_profile XUp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동호인 수준에서야 쉐이크랑 팬홀더라... 큰 의미를 두기 어렵죠..
잘치는 사람이라면 쉐이크가 유리하다? 라고 보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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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체로 동의합니다만 1.3.4중에 특히 4번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셰이크 유저 중에도 스매시나 드라이브 파워 면에서 펜홀에 밀리지 않은 사람 많습니다. 파워야 임팩트 기술 상의 차이로 보는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만 부분적으론 일리가 있습니다. 더구나 셰이크가 백쪽이 유리한 건 주지의 사실이고 운동량에 있어서도 사람 나름이죠. 물론 펜홀도 지역1,2부만 되도 덜 뛰고도 쉽게 쉽게 풀어가는 사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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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터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번을 동의 하기 어렵다니요 ㅋ 4번이 펜홀더 그립에 가장큰 장점인데요 두손가락으로 그립을 받혀주고
그립구조상 쉐이크 그립에 비해 포핸드 그립에선 힘전달력이 우수합니다 자연스레 공을 두껍게 맞힐수 있는각이나오죠 ㅎ 제얘기가 아니고 탁구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쉐이크핸드 선수들이 무조건 포핸드가 펜홀더에 비해 약하다는게 아니고요 가장중요한건 개인적인 능력이겠지만 과학적이고 평균적으로 포핸드 드라이브는 펜홀더가 조금더 유리하다는거지요 ㅎ 가장쉬운예로 세계적인 수비수들이 가장어려워하는 전형이 펜홀더 전형들입니다 그만큼 공에 파워와 회전이 많다라는 증명아니겠습니까 ㅋ 과거 유승민 선수와 현재 쉬신선수는 수비수를 만나면 거의 하프게임 내버립니다 ㅎ 그만큼 펜홀더그립에있어서 포핸드 드라이브가 가지는 장점음 쉐이크보단 앞서있겠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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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펜홀 그립의 특징 상, 짧은 스윙에서 스냅 힘을 가미하면 강한 힘을 내는데 유리할 수 있습니다만, 셰이크도 짧은 스윙에서도 스냅을 가미하면 그에 못지않은 강한 임팩을 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좋은 스윙이라 할 수 없어서 권하지는 않죠. 하지만 펜홀 그립의 특징 상, 라켓 해드가 그립보다 조금 아래로 떨어져서 대부분 공이 휜다는 장점도 있지만 달리 말하면 그만큼 정타로 맞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셰이크는 팔굼치에서부터 라켓 해드까지 일직선을 유지하는 그립을 선호해서 대체로 정타로 맞추기가 쉽습니다. 그만큼 파워있는 임팩트가 가능하다는 의미니까요.

예전에 오픈1부나 지역 1부 펜홀 고수와의 게임에서 제가 좀더 어려웠던 부분은 백 디팬스 시, 공이 휘는 정도가 달라서 더 부담을 느꼈던 적이 있습니다. 더구나 포핸드 스매시에서 파워는 오히려 2~4부 셰이크 유저들의 파워가 그런 고수들보다 더 센 사람도 더러 있으니까요. 물론 드라이브 파워나 스매시에서 저역시 그들에게 밀린다 생각지는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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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터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켓 해드가 내려가면 정타로 맞지않는다니요 ?
도대체 누구이론인가요? 낙엽송님 개인적인 이론입니까? 낙엽송님 반박글은 본인들과 게임했던
그지역 동호인들을 보고 스스로 생각하신것같습니다
마치 우물안 개구리가 우물속에서 여기가 가장넓은곳이지 하는 그런 느낌같습니다
결론짓겠습니다 펜홀더 그립이 쉐이크 그립보다 포핸드 드라이브 면에선 유리합니다 단 무조건유리한게 아니고
개인적인 능력차가 가장큽니다
또앵무새 같은말만 반복하네 저한테 백프로 그러실것같습니다....
최종결론 짓겠습니다 펜홀더그립이 개발되고 탄생한
배경이 포핸드 드라이브에 최적화되기 위해서 개발되고
탄생된겁니다 중국에서요 이말한마디면 모든게 해결이되겠지요 ㅎ 그립에 있어 장점이 된다는 얘기데 자꾸 낙엽송님하고 게임했던 아마추어들을 보고 아니다 요게더쌔다 아니다 내가더쌔다 이런건 제 논질을 흐트리는 반박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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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튼 펜홀 스매시나 드라이브가 휘고 횡회전 먹는 경우가 훨 많고 똑바로 오는 경우는 정말 드뭅니다. 물론 휜다고 모두 약하다거나 정타로 맞지 않았다 할 수는 없지만 상식적으로 봐서 그렇다는 거구요. 엇그제도 탁구입문 6~7년쯤 된 동네 선배와 8점 핸디로 모처럼 게임해봤는데 제대로 포핸드 스매시에 걸리면 대책이 안섭니다. 포 스매시는 정말 제대로 배우셨죠. 이런 다양한 예로 봐서 임팩트 파워는 그립 상의 요인이기보다는 개인적 힘과 임팩 기술 상의 차이로 보는게 좋겠습니다. 생체 고수 몇 사람이야 실례로 든거구요.

생체에서야 대체로 셰이크의 이점이 더 많다 하는 의견에 저역시 동의 하는 바이구요.... 올림픽 유남규 감독과 유승민 위원의 금은 두사람이 워낙 뛰어나서이고 또한 지금의 중국 탁구는 더욱 진화했으니까요. 해서 한탁과 중탁의  근본적인 차이는 탁구 저변 인구의 차이와 체계적인 기술 및 선수 육성 시스템과 금전적 투자 등의 차이가 더 크다고 봅니다.

해서 한국탁구가 올림픽 금 운운할 때는 펜홀이어서가 아니라 "유씨가 아니라서!!"가 더 설득적이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올림픽 나갈때는 유씨로 개맹해야 헌다는 뜻은 아닙니다. 농담이구요. 소일거리로 재밌게 얘기해 보자는 의미로 올린 글인 것, 뻔히 아는데 굳이 논쟁할 일이야있겠습니까?? 그래서 댓글로 답해드린 거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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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비수가 펜홀 선수 만나면 어렵다 하시는데 생각해보면 충분히 일리가 있습니다. 파워 드라이브 시 횡회전이 먹어들어가는데다 정도 차이까지 있으니 수비수가 어려울 수밖에 없죠. 세계적인 선수들을 들어가며 왈가왈부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생체든 프로든 자기가 선호하는대로 하면 되는거죠. 셰이크가 좋다 펜홀이 더 좋다 이런 일로 논쟁한다면 더 우습지 않을까요? 얘들도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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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서석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펜홀더랑 쉐이크 같이 사용하는데 쉐이크로 더 강하게 칠 수가 있습니다.라켓에 힘을 실을수 있는 구조가 펜홀더 그립보다는 쉐이크 그립이 더 낫다고 봅니다.낙엽송님이 말씀하신 공이 휘는것도 펜홀더로 경기하면 많이 휘는데 쉐이크로 경기하면 휘는게 훨씬 덜 합니다. 펜홀더는 그립구조상 공의 뒷면을 정확히 타격하는게 힘들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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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도하지 않는한 펜홀 그립의 특징상 편하게 타격하면 거의다 바운드 후에 휘게 마련이죠. 제 주변에 하수 중수 고수 등 7~8명이 펜홀 유저여서 이따금 만나서 쳐보면 휘지않고 들어오는 공은 거의 없었습니다. 여직 만나본 펜홀고수도 거의 유사했구요. 저역시 펜홀로 시작했지만 열에 아홉은 공이 휘어서 셰이크하고만 치다가 갑자기 펜홀 고수 만나면 적응에 약간 어려움이 있더군요. 해서 요즘은 부러 불러내서 펜홀 고수와의 게임을 고려중에 있습니다. 펜홀로 지역 5부는 6점 핸디로도 이길때가 많은데요. 여튼 서석대님은 저와 보는 관점이나 생각이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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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더짱님의 댓글

no_profile 펜홀더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의 향에 반하고 드라이브시 사운드에 반한 한사람으로 열심히 펜홀더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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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인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가 올림픽에서 탁구로 금메달 획득하려면 세이크보다 팬홀더 선수가 나와야지 가능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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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이님의 댓글

no_profile 후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번글은 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쉐이크5부를 치고 있지만 첨에 펜홀더 였습니다. 그런데 저도 펜홀더가 많이 움직이니 오랫동안 계속하고 체력적인 부담을 줄인다는 이야기와 생각으로 쉐이크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실력도 많이 늘었죠..쉐이크로 바꿔서 실력이 는게 아니라 쉐이크로 바꾸고 제대로된 레슨을 받으면서 실력이 늘었습니다.
각설하고 쉐이크로 바꾼다고 덜 움직이는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구장에 순수생체 전국2부 펜홀더 동생이 있습니다. 이친구는 운동능력이 일반인보다는 선수에 가까운 생체인인데 쉐이크도 곧잘 쳐서 쉐이크로는 3부를 칩니다 하지만 백드라이브 등 백기술이 완벽하지는 않기때문에 펜홀더때보다 더 많이 움직인다고 합니다.
결국은 펜홀더여서 더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펜홀더가 더 공격적이기 때문에 백으로 오는공을 돌아서서 공격하고 반구되는 공을 쫓아가서 받아야 하는 상황이 많기때문에 더 움직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쉐이크도 마찬가지 백을 잘 못하는 경우나 공격적인경우 백으로 처리해야할 것을 돌아서서 공격하기때문에 움직임이 많아집니다. 결국은 어떤 스타일이야에 따라 움직임은 다르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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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터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니이님 말이 맞습니다 제얘기는 평균을 이야기한거죠 ㅋ 하나하나 모든사람들을 다 실험할수없기때매
평균적으로 펜홀더 전형은 이러 이러한 장점이 있다
그장점은 프로보단 생체에서 더 드러나기도 하는것같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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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즈타니수님의 댓글

no_profile 민즈타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번은 그냥 개인 스타일인거 같습니다. 펜홀더든 셰이크든 뛸 사람은 뛰고 안뛸 사람은 안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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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옳소!! 정답입니다. 백디팬스 좋고 백 플릭 자유롭게 구사하는 사람은 한계는 있지만 그리 많이 뛰진 않으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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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터리님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이렇게 좋은글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고 잘 보고 갑니다,,,
머터리님의 말씀에 대분분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특히 2번~7번까지는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근데 1번의 경우에서 운동량이 세이크보다는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운동량이 많다는 데에 대해서는 동감하지만 이는 평균적인 이야기를 하신것 같습니다,,,
 저의 예를 들자면 저는 백을 잘 구사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주 많이 빠진 백이 아니고서는 거의 돌아서서 화로 치기 때문에 움직임이 상당하답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제 나이도 많이 먹었고 세이크가 움직임도 덜하고 여러가지로 좋다고 해서
몇년전에 펜홀더에서 세이크로 전향을 했습니다만 의외로 백을 구사하기가 어렵더군요!
백 드라이브는 물론이고 백 스매쉬가 매우 어려워서 그저 한다는것이 수비정도랍니다,,,
그전에 펜홀더로 칠때는 사람들이 잘친다고도 하고 멋있다고 한수 가르쳐 달라고도 했었는데,,,,,,,
지금은 나이도 먹고 실력도 일천해서 이도 저도 할수 없는 입장이 되었습니다만
그래서 저는 가끔은 펜홀더로의 회귀를 고려하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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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펜홀이든 셰이크든 학창시절에 선수로 배운게 아니라면 생체에서야 어느 정도 연습 시간과 투자가 따르는 건 당근인데.... 다운씨야 워낙 바쁜데다 개성만점의 사파 탁구에 가까우니 그럴 수밖에요.^^  여건이 되서 어쩌다 만나면 한번씩 잡아드리려 해도 시간이 어긋날 때가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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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짱님의 댓글

no_profile 코코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버 비용은 처음 장만할 때만 더 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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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발톱드라이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사자발톱드라이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버는 소모품이니깐 계속 바꾸어줘야죠 계속 돈 부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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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탁맨님의 댓글

no_profile 중탁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개인 편향적인...

유승민전성기와 지금 펀젠동 마롱의 포핸드가 밀린다?

유승민 전성기에도 마롱한테 포핸드 맞드라이브렐리 밀리는 영상은 쉽게 찾을수 있는대요.

생체40대 중반이후 펜홀더들은 쇼트전형이라 더 안움직입니다.(선출을 제외하면 대부분 체력적인 부분에 심지어 선출도 50넘어가면 쇼트정형으로 넘어가더군요~)
테이블에 붙어 따닥따닥~
러버비용도 몽해님과 언쟁이 있었음에도

아무튼 쉐이크 해보시고 이런글 써보시지요~

전 펜홀더 10년넘게 하다 쉐이크4년 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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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스페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헌터스페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닉네임은 중펜치실 것 같은데 쉐이크를 치시는군요?^^  펜홀에서 쉐이크로 전향하고 얼마나 시간이 지나고 펜홀더의 실력까지 도달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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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탁맨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중탁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쉐이크 전향후 6개월이면 어느정도 올라오는데 함정이 쉐이크로 전향했는대도 백이 불안하니까 포핸드로 돌아서게 되더군요~^^

쉐이크도 백에 집중하다보면 포가 약해지고 그래서 다시 포를 하면 백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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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터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언제 유승민 드라이브가 마롱이나 판젠동 드라이브를 압도한다고 했습니까..???
마롱과 판젠동은 유승민을 뛰어넘는 거의 천재들입니다...그 천재들에 드라이브는 어느 전형을 하더라도
무지막지하게 공빨이 쌔겠지요...하지만 전성기 시절의 유승민 선수에 폭팔적인 파워드라이브는 어느 선수라고 해도 밀리지않는건 사실입니다..당연히 중탁맨 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선수들간에 맞드라이브시 무조건 어느 한쪽이 이기기는 탁구 특성상 있을수가 없지요...과학적이고 탁구를 끝임없이 연구해온 전문가들에 보편적인 의견은
펜홀더 그립이 파워드라이브에 있어선 더 안성맞춤에 그립이라는 것이고 그게 장점이다고 했지 내가 언제 유승민 위원이 판젠동을 맞드라이브로 압도하고 마롱을 압도하고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까...??
하지만 100프로 진실인건 전 아테네 결승전을 군대제대후 라이브로 첨부터 끝까지 봤습니다...아테네 결승전에서 왕하오 선수는 아무리 뛰고 나르고 있는 힘을 다해서 쳐도 유승민 선수에 폭팔적인 맞드라이브 대결  앞에선 8대2정도로 밀렸습니다...이면타법이란 획기적인 기술하나로 유승민 선수보다 선제를 쉽게 잡고 공격을 이끌어 가기에 뛰어난 실력을 보유했던 왕하오 선수도 유승민 선수에 통판 펜홀더 파워드라이브 앞에서 금메달 을 빼앗겼죠
전 보편적인 펜홀더에 장점을 이야기한것 뿐이고 유승민 선수에 아테네 결승전이 펜홀더 파워드라이브에 장점을 제대로 보여준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모든공을 억지로라도 돌아서 찍어버리겠다는 눈빛은 지금도 생생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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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발톱드라이브님의 댓글

no_profile 사자발톱드라이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펜홀더 라켓이 쉐이크핸드보다 당연히 공이쎄지요. 쉐이크핸드는 합판으로 만들어져있고 특수소재를 넣은 카본라켓이라 할지라도 펜홀더의 히노끼 통판 블레이드에 비하면 절대로 반발력이 더 우수할수가 없습니다. 저는 머터리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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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펜홀더 유저인데,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것 첨언합니다.^^

2번. 러버값 차이는 안납니다. 포백 셰이크가 한번 타구할 때, 펜홀더로 두 번 치는 형국이죠.
러버를 셰이크가 두달에 한번 간다면, 펜홀더는 한달에 한번 갈게 되지요.
열탁하는 일펜 동호인의 경우 월 한번 정도 러버 교체하기도 합니다.
열탁할 때의 저도 그러합니다.

7번. 셰이크 보다 배우기 쉽다는 잘 모르겠어요.
처음 포핸드 잡을 때는 그립이 고정되는 경향이 있어 쉬울 지 모르지만,
일펜 역시 백핸드를 갖추어야 균형잡히는데...일펜 백핸드 제대로 장착하려면 꽤 어렵습니다.

그 외는 대체로 공감합니다.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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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오♥님의 댓글

no_profile 왕하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 낙엽송 님 말에 동의합니다
펜홀더가 더 강력하다는것은 인정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일단 유승민님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외에 정통 일펜선수들도 영상을보면 일반 드라이브나 스메시에서 쉐이크 선수보다 강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미즈타니준같은 선수의 로빙볼 공격을보면 상대적으로 약한거같다고 느꼇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엔 일펜의 스윙자세나 라켓의 각도가 회전에 좀더 유리한게 아닌가 생각 되기도하구요
반면 중펜인 마린 슈신 왕하오분들은 쉐이크보다 약하다고 보기 힘들었습니다 이것은 선수마다 근력과 기량이 다르다고 볼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중펜이라는 특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펜과 쉐이크핸드 각도를 비교해보면 크게 90도까지 라켓면이 다른걸 볼수 있는데 중펜은 이면 사용을 위해 라켓각을 쉐이크쪽으로 열어주는것은 불가피 하기 때문에 일정 부분이 쉐이크핸드와 닮아있습니다
한가지 더 개인적인 생각으로 많은 슬로우 동영상을 봐오면서 느낀건데
마롱외 쉐이크 선수의 파워 드라이브에서 라켓이 각이 더 열려있고 임펙트가 더 강하다고 생각했고 왕하오외 중첸 선수들은 각이 좀더 닫혀있고 스핀이 더 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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