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기] 탁구 신동 다모였네? 'MBC+ 어린이 탁구 왕중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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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전국 탁구 신동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제1회 MBC SPORTS+ 어린이 탁구 왕중왕전'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시작했다. 2월 18, 19일 이틀간 열리는 이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탁구 남·여 상위 랭커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쳐 최고 강자를 뽑는 '어린이 탁구 최강자전'이다.
MBC SPORTS+는 유소년 탁구 부흥과 어린 꿈나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주기 위해 대회를 기획했다. 대회 장소부터 특별하다. 일반적인 체육관이 아닌 일산 MBC 드림센터 특별 세트장에 대회 무대를 마련했다. 방송국에서 펼쳐지는 탁구 대회는 아이들에겐 색다른 경험이다.
대회는 남·여 총 16명의 학생선수가 출전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코어 룰은 5세트 11점제다. 남·여 우승자는 한 조를 이뤄 연예인 탁구협회 회장 박성호와 '탁구 전설' 유남규로 구성된 복식조와 한판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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