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에서 1부까지 승급하는데 소요되는에서 빵터짐(탁구를 치고 탁구대에 서기도 힘들거나, 이 세상에 없을 수도 있다)

정말 저도 빵 터짐요.ㅎ 참 재미있으시네요.ㅎ

40에 시작했으면 현실적으로 4부가 끝이라고 봐야.. 물론 제 기준입니다.~^^;;

ㅎㅎ 재밌는 법칙 잘 보고 갑니다~

재미있네요

ㅎㅎ 잼있게 잘 보고 갑니다~^^

어디서 본예기인데요
10대에시작 하면 1부또는 선수
20대 시작은 2부,30대 시작은 3부,.......50대 시작은 5부 까지는 올라 갈수 있대요 제경우는 맞아요
저는 50대 후반에 배우기 시작 해서 꼭 10년 되었네요(제 나이 아시 겠지요)
더 이상은 안돼네요 욕심도 없고
여자회원님들과 랠리 하는게 즐거워요
즐탁,건탁이지요 탁구로 행복하구요

전 40대 중반에 시작해서 목표는 센 5부나 중 4부 쯤이 목표랍니다.ㅎ

탁구가 안느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올라갈수록 올려줄 사람이 없다 아닐까요 ??
태능에서 국대들과 일주일에 2~3번 2~3시간씩만 쳐도 1부 몇년에 찍을것 같아요
하지만 열심히 쳐서 4~5부 찍어도 주변에는 이제 아주머니들과 초보들만 가극하여 우물안에 개구리가 되면서 승급은 거의 끝나죠
탁구는 아무리 혼자열심히 해도 늘지 않아요 나를 올려줄 상대가 있어야하죠

맞습니다. 1년에 3부수 승급했는데 지금은 연습상대가 없고 견제가 심하여 더 이상 승급하기 함듭니다. 같이 올라 가야 하는데 너무 혼자 치고 올라가서 얼마 전 같이 치든 동료에게 2점 주고 하려니 서로 어색하여 게임 잘 안하려고 합니다.

탁구장 부수로도..
5부에서 4부 가는게..거의 어렵더군요.(아래도 탁구장 부수로 산정한 이야기입니다)
작은 구장에서는 저도 최상위 부수로 치는 편이라서,
핸디를 평균 기본적으로 네점 이상 대여섯점 정도를 주는데..
이 분들이 주력 회원 이고, 4부 이상도 상주하는 이가 거의 없는게 현실이네요.

다른 위 어느 분의 댓글처럼
4부(탁구장 부수)만 해도 대단한 고수로 인식될 만치 그 작은 차이도 올라가기 어렵다는 얘기를 하네요.
통상 6부 까지는 꾸준히 치면 그래도 가는 듯..

요즘은 선수경력 동호인들 참여가 많아져서 부수개념이 모호해졌지만
이전의 흐름으로 봐서, 대략 예전의 오픈부수 5부 정도가 구장 중상수 레벨입니다.
헌데 그 '5부탈출'이 정말 어려운 걸 십년 넘게 매니아들 보며 절감합니다.
원인도 알고 제 나름의 해법도 제시하며 돕기도 하는데..현실은 여전히 어렵죠.

탁구장도 많고, 레슨선생이 넘쳐나도 결국 배우는 이의 개별적 승급은 또 다른 어려움을
넘어서는 그 만의 '광기' 가 있어야 5부 벽을 돌파하는 듯 싶어요.
어쩌면 진정한 생체인의 모습은 '5부'가 맞을지도.

일주일에 3번이상 꾸준히 친다는 것이 정말 어려워요 강습을 계속하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고 탁구장 가서 고수들 눈치보며
게임하는것도 어렵고 연습시간도 없고 좋은 짝꿍을 만나 공수연습을 해야 하는데 이것도 어렵고 기술익히기도 어렵고
모든 스포스중에서 두번째로 어려운게 탁구라고 하니 이래 저래 몽땅 어려워요
선수들 일주일 연습량은 생체인들 1년 연습량이라고 하니까 절대적으로 연습량 부족입니다

승급에 소요되는 시간이 1부씩 올라 갈때마다 두배씩 길어지는군요!
저도 지극히 동감이고 공감이 갑니다,,,

잘 읽였습니다..어렵네요..6학년인데 10년 넘었는데 아직도6부.ㅠ ㅠ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

그나마 레슨으로 연습하면서 부수 하나 올려 볼려고 노력중인 40대 후반 중 한사람입니다..ㅡㅜ

재미있는글 감사합니다.
탁구는 참 어려운듯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