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가지고는 잘모르니
 얼굴을 공개하면 법적인 문제가 있나요?

네 있습니다.

보호 받을 인권이 따로있지
고런놈은 고저

그래서 법이 귀에 걸면 귀거리 코에 걸면 코걸이예요...
한 예로중고 거래를 해서 사기를 당하고 그 범인이 잡혔더라도 범인이 합의를 안하면 그 사기 당한 금액을 돌려 받기 위해서 소송을 해야 합니다

예전부터 악명 높은 인물인데... 아직 안잡힌게 안타깝네요

이런 나쁜 사람이 있다니 ~~~
이 사람은 상습범인데 엄벌에 처해야...

어떻게 그렇게도 여러번 사기 행각을 했는지
불구속 상태니까  마음데로 다니면서 상습범 노릇을 하나 보군요.
공치 아픈 인물....

어떤사기인지 알수있나요?

글 검색하시면 나올듯 합니다.

저를 비롯해  고소한 다른 사람들은 모두 투자사기 입니다. 매장관련 사업,인테리어 사업 등등 관련해서 다양합니다.

사기 패턴에 대해 설명 좀 해 주세요. ㅠ

아!
이런 못된 사람이 있었군요!
정말  어떻게 생겼는지 얼굴 사진이 보고 싶네요!

그런 사람이 있다니...

사기패턴은 디테일에서 조금씩 다르지만 대등소이합니다. 일단 유명인(대학총장,정치인)과 친분관계 내세우고 대학내 매장사업 은근히 내세워 자기는 좋은 기회지만 다른 건이 있어 못하고 소개해 주는 것처럼 하거나 인테리어 사업 건으로 일시자금 경색 내세우며 동참하도록 해서 수익금 약속을 해서 돈을 빌리거나 계약서나 차용증 써 주며 돈을 일단 자기 통장으로 받는 형태입니다. 물론 그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그입을 통해서 나오는 여러가지 말들은 다 허구 입니다. 그 이전에 접근은 와이프가 연예인이었는데(조금씩 내용은 바뀜) 일찍 사고로 죽었고 딸 둘을 혼자 키웠다고 해서 동정심 유발합니다. 그리고는 혼자 사는 사람끼리 같이 잘해 보자고 해서 동질감 인식시키고 경계심을 누그러뜨리고 접근하는 수법을 사용합니다. 회사 일이라면 당연히 제반사항을 먼저 확인하겠지만 탁구를 가르쳐 주는 등 여러가지 사전 접근으로 경계심 허물고 차용증이나 계약서를 가까운 시일(하루나 이틀 후 정도) 주마고 해서 일단 현금을 자기 수중에 들어 오도록 합니다. 그러고는 하루 이틀 단위로 계속하여 약속한 증빙을 미루고 미루다가 슬며시 도망가서 다른 탁구장을 찾아 대상을 물색하고 또 작업하는 수법의 반복입니다. 주변사람 예를 들어 탁구협회나 탁구장 관장님 등 주변에 사람들이 신뢰할만한 사람 미리 파악했다가 사람들이 확인을 당사자한테 잘 하지 않는 걸 알고 그 사람들과의 관계를 내세우는 방법도 많이 사용합니다. 본인도 모르게 사기수법에 이용되는 거죠. 범죄대상은 주로 탁구초보자나  혼자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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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간, 쓸개를 다 빼주듯이 잘해주며 친해진다고 합니다
선물공세도 해서 환심도 사구요 1:1로 다른지인들은 모르도록 친근감을 과시해서 작업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물론 가족들의 신상이나 제정상태까지 면밀히 검토한후 미끼를 던진다고 합니다.
아직도 이 못된인간의 사기행각을 모르는 분들은 그런사람이 아닐거라고 말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또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사실 저도 얼굴을 모르니 궁금합니다.

나쁜사람~ 조윤선장관에게 알려야겠어요.

세상에는 별 히한한 사람이 많군요...다들 조심하셔요~~

시장님!
쪽지 잘 받았습니다
보호 받을 인권이 따로 있지 말입니다

사실이라면 본때를 보여줘서 발붙일곳이 없게 만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