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습니다.

탁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저도 역시 다행입니다..

몇 십년이 지나도.. 사람이 남아 있을까요.........?

ㅎㅎ.. 장담하기 어렵죠.
탁구인들도 트렌드가 변하고 그 변하는 트랜드를 읽은 커뮤니티가 득세하겠지요.
커뮤니티가 참여자의 수에 영향을 받지 않을려면 계속해서 존치할수 있는 이유를 대야겠지요.
"사업화"도 그 이유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광고에 기반한 사업화는 가급적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지금 "월간탁구"도 살기 빠듯한데..
똑똑한 넘 하나라도 그대로 나두는게 좋겠지요.

오...... 존치할수 있는 이유를 댈 수 있어야 한다........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갠적으로 큰 교훈을 깨달은 느낌이네요

고고탁님 안녕하세요?!
누가 또 고고탁님 닉네임을 가지고 태클을 걸었군요?!
저는 고고탁 님네임이 더 좋고 더 정감이 가는데,,,,,
뭐 고고탁님께서 그렇게 정하셨다면 어쩔수 없지만
저는 그거와는 관계없이 계속 고고탁님으로 제 마음에 남겟습니다,,,,

글구, 자게판에 대해서 언급을 해 주셨군요?!
글쎄 요즘에 왜 이런글들이 올라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고고탁님께서는 한결 같이 자유게시판은 자유롭게 사용 하라고 하십니다만,,,,,,,
다시한번 고고탁님의 하해와 같은 마음씨에 존경을 표합니다,,,,,

고고탁님이라고 막 입에 붙었는데 서브에이스로 변경하시다니...
제게 서브는 솔직히 말씀 드리면 양날의 검인 것 같습니다.
탁구의 서브가 탁구의 묘미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부분이여서 리시브 실패로 경기에 패하고 나면 탁구가 하기 싫어지기까지 하니까요.
심지어 서브에이스로 득점할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상대를 만나면 그냥 게임하기가 싫어질 정도입니다. 저는 상대가 두 번 연속 리시브 실패하면 서브 바꾸거든요.
물론 저도 서브에이스 나오면 기분이 좋긴 합니다. 너무 이기적인가요......
제가 아직 초보라 그런거겠지요..

옮긴 사무실이 약간 넓어서 탁구대를 놓고 서비스를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욕심을 내본것입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연습한다면 몇달 후에는 꽤 좋은 서비스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서브에이스"

서브에이스님!
왠지 낯설기는 한데 친숙 해지겠지요
서브에이스의 바램 이루어지길 바라구요 월간 탁구예기가 나왔으니 말인데요 걍벽님 글 그곳에서 또는 먼저 출판한곳은 어떤지?
서브에이스!화이팅!
(닉네임만 바뀌었지 다른 것은 그대로이지요)

열악한 환경속에서 좋은 커뮤니티를
훌륭히 운영중인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고고탁' 이란  닉네임  괜찮은데
누군가는 또 선점해서 쓸 수도 ... 
욕심나네요 ~  ㅋㅋ

화이팅!!!

과거에는 생체영상 컨텐츠 생산이 고고탁 외 전무하다 얘기할 정도로 많이 빈약했지요. 지금은 다양한 유튜브채널로 많은 컨텐츠가 생산되고 있네요. 다만 아직 실업선수를 비롯한 초중고등 선수들 경기는 보기 드문 것 같습니다.

과거처럼 촬영하면서 돌아다니고 싶은데, 목구멍이 포도청입니다.
생체는 주말에 열리니 그런 문제가 적은데요.
엘리트 시합은 주중에 게다가 엄청 먼 산골 또는 도서에서 열리니,
며칠간 숙식하며 지낼 생각하면 정말 끔찍합니다.
또 촬영이 생각보다 고됩니다.
일순간도 쉴틈이 없어 보는 것이 재미여야 되는데 고역이 되어버립니다.
하여튼 누군가는 하긴 해야됩니다.
월탁의 안성호 기자 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얼짱..스타가 필요한데 ㅎㅎ

그러게요.
이쪽에서는 김미경,김미옥이가 얼짱인데 자슥들이 탁구를 많이 안쳐요.
탁구만 좀 치고 성적만 내주면 전국적인 스타가 될 가능성이 백퍼인데...
지금봐서는 서효영이가 가장 얼짱 스타에 근접한 것 같네요.
물론 실력은 이미 스타고요.

컨텐츠화하기 위해선 어떤 스토리와 지속성 그리고 보는 사람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서브에이스님!!!
낮설지만 꽤 좋은걸요~~~
전 서브에이스님의 능력에 감탄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열정엔 그저 놀랄뿐입니다.
아!!
탁구가 이런거였구나 할 정도로~~~

ㅎㅎ... 과찬의 말씀을..
하여튼 다음달부터 하나둘씩 그간 작업한 목적물들이 보일 것입니다.
탁구인들에게는 세상 태어나서 처음본  제품과 서비스들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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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게 생각의 차이라는 거군요. 저는 고고탁님 닉네임을 처음 이 사이트에 와서 보았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 탁구관련 사이트는 많은데 이렇게 직접 운영자가 자신의 사이트 이름을 걸고 책임감있게 답글을 달아주시고 사이트 관리에 신경을 써 주시는구나. 이래서 이 사이트가 회원이 많으신가보다" 라고요...그 이후로도 이 사이트에 들어올 때마다 "고고탁"이라는 닉네임이 주는 그 힘과 중심을 잡아주시는 모습에서 많은 위안을 얻었었읍니다. 그런데 저와는 또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군요. 누군가 전혀 관련도 없는 사람이 고고탁이라는 닉네임을 쓰고 장난이나 칠까봐 두렵습니다. 또 무언가 이 사이트에서 중심을 잡아주어야 할 상황이 생겼을 때 "고고탁"이라는 주인장의 닉네임이 없어 아쉬울 때가 오지는 안을련지...

서브에이스보다 고고탁이 전 더 좋았는데..ㅎㅎ

애니맨님 우리 인천에서 만난적 있죠?

아뇨...실제로 뵌적은 한번도 없습니다..ㅜㅜ

아 그렇군욧. 남동체육관에서 뵌분으로 생각했는데 아니군요.

아니...
형님을 알아보지 못했네요.
전 주에 고창을 다녀왔는데...
뜬금없이 제 경기가 올라와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ㅎ
형님 덕분에 전국구 두 번씩이나
감사 드립니다. 조금 부끄럽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