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쉬신이 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일펜-중펜(잠시잠깐)-쉐이크로 바꿨지만 여전히 쉬신의 플레이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요즘 패하는 경기가 많은 것 같은데 제가 느끼기에 쉬신의 2구나 3구 공격이 다른 탑플레이어 마롱이나 판젠동 보다 적은 것 같았습니다 

린가오위안과 경기를 보다 느낀 점이기도 합니다

쉬신이 트레이드 마크가 빠른 풋워크로 멋진 중진 혹 후진 드라이브를 하는 것이긴 한데 요즘 선수들은 네트 앞 선제를 가져가는 아주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데 쉬신이 여기에 고전하는 것 같았는데 저는 아직 초보라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쉬신이 이기길 바라고 보는데 자꾸 공격할 타이밍에 넘겨주고 당하는 모습에 글 남겨봅니다


P.S 최근 Victas V-01 stiff와 V-15 extra로 교체하고 즐탁하고 있습니다 어느 러버가 포핸드에 어울리나요? 앞 뒤 바꿔가면서 쳐보아도 차이점이 크지 않네요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추천1 비추천0

댓글목록

profile_image

서브에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서브에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이 훈련하니 쉬신의 플레이 장단점을 잘알고 있겠죠.
쉬신이 잘하는 것을 못하도록 하는 연습을 했을 것이고 그게 통하니 쉬신이 어려운 것 당연하고요.

빅타스 러버는 수명이 아주 짧고 감각적으로 도려내는 듯한 느낌이 덜하는 러버입니다.
stiff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텁텁하다고 할까요.
회전도 그만 반발력도 그만그만하다가 갑자기 수명이 다한 느낌이 옵니다.

profile_image

GBang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GB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다시 보니 쉬신도 2,3구 공격을 하네요 다만 상대방이 받아내거나 쉬신의 실책이 있네요. 빅타스 러버가 저의 최초의 메이저 러버인데(그동안 저렴한 중국 점착 러버) 서브에이스님의 평가가 안좋으니 실망이 되네요. 오늘 처음 경기를 해본거라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고민고민하고 구매했는데.... 항상 주위 분들에게는 이올러스가 최고라고 하면서 정작 저를 위해서는 삽질을 하는 것 같습니다.... :(

profile_image
profile_image

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쉬신이 잠시 슬럼프에 빠졌나 봅니다,,,
아무리 국가대표라 하더라도 항상 잘 할수는 없겠지요!
쉬신선수는 워낙 잘하는 선수라 곧 잘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profile_image

sinyyaprince님의 댓글

no_profile sinyya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빅타스 러버 사용하고 있는데~ 수명이 긴 편인것 같은데요?
V-15 extra 는 상당히 임팩트를 요하는 러버이구요 포핸드에 주로 많이 사용합니다.
 V-01 stiff는 경도가 45도로 조금 낮아서 적당한 임팩트로도 회전을 잘 걸리구요 백핸드에 주로 많이 사용합니다.
좋은 러버이니 믿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profile_image

민즈타니수님의 댓글

no_profile 민즈타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쉬신은 여전히 너무 물러서는 경향이 강한것 같습니다. 조금 플레이 스타일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펜을 사용하긴 하지만 쉬신은 백사이드까지 돌아서는 플레이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결국 이미 동료 선수들에게는 스타일이나 패턴이 익숙해진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포핸드에 V>15 extra 사용했었는데 수명 짧지 않았습니다. 뭔가 독특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상당히 괜찮은 러버입니다. 다만 이 제품도 어느정도 임팩트를 요하는 녀석이라 포핸드에 추천합니다.

profile_image

GBang님의 댓글

no_profile GB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저는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포핸드용 러버, 백핸드용 러버를 따로 사용해보려 했었습니다. 그런데 주로 포핸드만 먼저 닳아버려서 나중에 보면 백핸드 러버는 살아있는데 포핸드만 교환해야 하더라고요.
제가 고고탁 사이트에서 보니 초보는 양면 같은 러버를 사용해보라는 글이 있어서 저는 그냥 양쪽 같은 러버로 서로 돌려가면서 균형있게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으로 Victas 러버 4개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Victas>15 Extra가 좀 무거운 편이라 양쪽에 사용하지 말라는 글을 읽고 Extra 포핸드, stiff 백핸드, 이렇게 러버를 부착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포핸드의 임팩트가 안 좋아서 그런지 자꾸 테이블 밖으로 나가네요
그리고 아직 어느쪽이 포핸드, 백핸드에 적합한지 몰겠습니다.
그냥 같은 러버라고 생각하고 막 쳐도 될까요?

profile_image

민즈타니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민즈타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에겐 엑스트라가 그리 비거리가 긴 러버라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냥 지금까지 사용해오던 ESN 출신 러버들과 별반 다를게 없다는 느낌? ^^ 안정감을 원하신다면 스티프를 포핸드로 돌려서 사용해보시고 비교해 보세요. 엑스트라 적응하면 분명 괜찮은 러버입니다. (일본 탁구왕국 월간 판매량 순위 TOP10에 꾸준히 랭크되는걸로 보아 크게 취향을 타는 러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파스탁 G-1은 몇개월째 부동의 1위이군요.)

profile_image

GBang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GB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제가 펜홀더에서 쉐이크로 넘어오면서 포핸드에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펜홀더로 게임할 때는 쇼트가 어려웠지, 포핸드에 어려움은 없었는데 쉐이크 전향 후에는 포핸드로 오는 공이 두렵습니다.
오히려 백핸드나 백플릭은 자신있게 구사하는데요;;; 제가 파스탁G-1이 세일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profile_image

Spect님의 댓글

no_profile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쉬신은 원래 횡이 많고 중진에서 많은 회전과 다양한 구질이 최고 장점이였는데 공이 바뀌고 회전량과 속도가 줄자 자국에서는 오히려 역공을 많이 당하기 시작하면서 하락세가 시작된것 같습니다ㅠㅜ 쉬신의 플레이 정말 좋아했었는데 요즘을 어렵게 비비고 회전을줘도 다 얻어맞으니 안타깝네요... 장지커같은 백이 강했던 선수도 비슷한이유로 백선제와 공격이 공이 바뀌고 카운터와 역공을 많이 당해서 (부상도 있지만)하락세인것 같습니다.

profile_image

GBang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GB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제가 몰랐던 사실인데 감사드립니다. 폴리공.. 쉬신의 인성은 잘 모르겠지만 플레이 모습은 참 시원시원해서 좋아합니다. 이상하게 타국 선수에 비해서 중국의 탑 플레이어들은 탁구를 참 멋있게 치는 것 같습니다. 마롱, 장지커, 판젠동.. 위에 민즈타니수 님이 들으시면 서운하시겠지만, 미즈타니 준은 잘 치긴 하는데 멋있어 보이진 않네요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

profile_image

히릿님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쉬신은 포핸드가 주무기인 선수죠
대 주기만 해서는 이길 수 있으니 돌아서 포핸드 공격을 해야 하는데
상대 선수들이 기회를 안 주는거예요 (린가오유안은 같은 왼손이라 더 받기 힘듦)
백으로 몰아 넣고 돌아 설려고 하면 반대쪽으로 쭉 빼니깐 할 게 없죠
이래서 현대 탁구에서는 백핸드가 중요합니다.
왕하오 장지커가 승승 장구한 이유더 여기에 있구요
마롱은 압도적인 포핸드에 가려서 그렇지
백핸드도 잘치고 포핸드로 자연스럽게 연결을 잘합니다.

profile_image

GBang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GB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핸드와 백플릭이 강한 판젠동이 그래서 요즘 잘 나가나 보군요. 물론 포핸드 파워도 장난 아니지만요.

profile_image

Spect님의 댓글

no_profile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대 탁구는 백이 강한사람이 유리한건 사실입니다. 다만 공이 바뀌고나서는 백만엄청 쎄도 경기력이 좋던 선수들이 백만으로는 마무리가 예전보다 힘들어졌고 백도 강하고 포핸드까지 강한 선수들이 랭킹이 많이 올라왔죠. 그러다보니    회전보다는 속도감있는구질이 더 유리해졌고 회전위주의 탁구를 치던 유럽선수들이 중국선수를만나면 힘을 못쓰게되었죠. 루프성구질은 다 얻어 맞으니깐요. 장지커나 쉬신도 중국선수들치고는 회전성 구질인 편인데 공이 바뀌고 요즘은 카운터나 반격을 많이 당하죠

profile_image

탁구가 좋다님의 댓글

no_profile 탁구가 좋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폴리볼로 바뀐 후로 승률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슈신의 톱스핀이 파워보다는 회전 위주라 시합구가 폴리볼로 바뀐 후 위력이 약해진 거로 보입니다. 좀 더 두텁게 맞히든지 테이블에 좀 더 가까이 붙어 치든지 하면 될텐데, 둘 다 오랜 습관이라 바꾸기 힘들 겁니다. 긴 팔에서 뿜어져 나오는 톱스핀이 그림처럼 아름답고, 제비처럼 날렵한 풋웤이 아름다운 선수였는데 저도 안타깝네요.

profile_image

마라마라탕탕님의 댓글

no_profile 마라마라탕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쉬신식 중펜의 강점은 강력하고 안정적인 포핸드이고, 약점은 백핸드 블록 및 연속 드라이브 입니다. 쉬신은 자신의 약점을 극단적으로 돌아서서 백핸드로 쳐야할 공을 포핸드 처리로 커버합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또다른 약점이 생기는데, 바로 포핸드가 텅 비어버린다는 겁니다. 즉, 쉬신의 백핸드로 공을 보내고 쉬신이 돌아서서 포핸드로 공을 받아내면 텅 빈 포핸드로 마무리한다. 이게 쉬신 공략법입니다. 쉬신은 그 전에 득점을 해서 랠리를 끝내야 하죠. 결국 이 싸움입니다. 이걸 판젠동이 제일 잘해낼 뿐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쉬신이 불리해지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profile_image
profile_image

희야님의 댓글

no_profile 희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렇군요. 잘들었습니다.
저도 빅타스 fire fall AC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엘보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지인이 써보라고 하셨습니다. 전진속공형인 저는 앞에서 빠른박자로 거는데 웬지 티모볼ZLC도 무겁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빅타스 라켓 시타중입니다.

profile_image

니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니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급일 경우 세이크가 유리하다고 봅니다. 특히 탑클래스 세이크 백드라이브는 일펜 중펜 백기술 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강합니다. 펜홀드는 커트가 강하고 떨어져 강한 드라이브를 치는데 체력이 따라 주지 않는다면 힘듭니다

profile_image

시네0님의 댓글

no_profile 시네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이 바뀐 이유가 좀 크지 않나요 공 바뀌기전에는 ittf 1위먹고 그랜드파이널스 우승하고 그랬는데 흠

profile_image

ronin0909님의 댓글

no_profile ronin09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폴릭볼의 최대 피해자는 티모볼 선수지요

profile_image

ehd님의 댓글

no_profile eh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쉬신은 포핸드공격이 강한것에 비해 백핸드 공격의 비중이 17년 중국국대 선발전 선수들 중 최하위
그룹이었습니다.(공식 통계)
즉, 공격력은 강하나 코스가 한정되어 있다는것이죠. 상대는 그 길만 지키면 유리한겁니다.
그게 제일 큰 답이죠.

Total 25,370건 1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공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35 16 0 01-08
25369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 0 10:19
25368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 05-06
25367 no_profile 근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 05-04
25366 no_profile 진숳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 05-04
25365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1 0 05-01
25364 no_profile 다리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 04-30
25363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1 0 04-29
25362 no_profile 제탁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 0 04-28
25361 no_profile wogus202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0 0 04-27
25360 no_profile 민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 04-24
25359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1 0 04-18
25358 no_profile 라리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1 0 04-14
25357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1 1 04-11
25356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2 2 04-10
25355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0 04-08
25354 no_profile 소리나라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 04-05
25353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 03-31
25352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0 03-31
25351 no_profile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 0 03-30
25350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 0 03-30
25349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 0 03-28
25348 no_profile fonj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 0 03-26
25347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0 03-26
25346 no_profile 정수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 03-22
25345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0 03-22
25344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 03-19
25343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 03-18
25342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 0 03-13
25341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 0 03-10
25340 no_profile 제탁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1 0 03-10
25339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0 03-04
25338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 03-01
25337 no_profile 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 0 02-25
25336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 0 02-22
25335 no_profile 고유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1 0 02-16
25334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1 0 02-14
25333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1 0 02-10
25332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 0 02-03
25331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 1 01-28
25330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0 01-27
25329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 0 01-22
25328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 01-21
25327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0 01-20
25326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2 2 01-16
25325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 0 01-15
25324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1 0 01-13
25323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 01-13
25322 no_profile 민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 0 01-12
25321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 0 01-10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