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공을 자꾸 만들어서 동일한 포인트에 계속 집어 넣어주는데,
게임하는양 찬스볼로 생각하고 강공으로 코스잡아 넘겨오면 짜증나요.
그공 수비하는 연습을 해보심도 좋을듯 합니다만.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니.....그공 수비잘하게 되면 스트레스 없어질듯합니다.
한번씩 허리로 빠르게 밀어주면 상대 허리 부러지는 듯 하잖아요...

한...3년 넘게 그렇게 했나봐요...
파트너가 바뀌면 또 그러니... 수비 할 수 있어도 매일 몇시간씩 그러는건 몸이 못버티고,
이젠 걍 빳빳히 서서 팔만 왔다갔다~
사라져가는 내 영혼이여 ㅠㅠ;;;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 오지라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전에는 남이야 뭘 어찌하건 신경 쓰지 않았는데 어느샌가...

그러니까요... 그 참 희안해요~*

오지라퍼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자기의 생각이 무조건 정답인냥 얘기 하시는분들이 있죠
연예인중엔 성시경이 이런 말투를 많이 쓰곤 합니다.

본인 생각을 강요만 안하면 적당한 간섭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ㅋㅋ

^^그렇군요.

욜라님께서 올려 주신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이회에 월백하고,,,,,잠못들어 하노라,,,
참 시조도 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