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었습니다

-풋워크는
 남자 왕지안준 여자 이은희

-제일 운이 없는 선수
 왕하오(3번 연속 올림픽 은메달)

하신 말씀 동감이고 공감합니다,,,
저와 조금 다른점은 맨 마지막에 말씀하신
저는 현존하는 선수중에 최고는 마롱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서브는 갠적으로 옵챠로프 선수라고 생각하고요,
풋워크는 유승민 인정합니다.

갠적으로 가장 위대한 선수를 뽑으라고 하면 발트너? 랑 마롱을 뽑을 수 있겠네요

제일 운이없는 선수는 김택수와 왕하오가,
풋워크 좋은 선수는 유승민과 쉬신이 아닐까요..

저도..역대 최강을 꼽으라면,
발트너를 첫손 에 들겠지만...최근 마롱이 탑2 급에 근접하지 않나 싶어요~^^

개인적으로 모든면에서 발트너 한표 찍습니다^^

잘보고 배우고 갑니다. 어찌들 그리 잘아시는지요 ㅎ

잘 봤습니다. 내공이 상당하십니다. 다 그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시는 선수들이네요. 저는 마롱이 탁구의 교과서라고 생각합니다. 시합 들어가기 전 잠깐의 연습 때 포 핸드, 백 핸드 폼의 균형이 맞고, 특히 서브 넣는 폼이 진짜 멋있습니다. 물론 실력도 좋고요. 탁구 선수들도 포핸드, 백핸드의 균형이 맞지 않거나 폼이 이상한 분들도 있는데마롱은 그렇질 않더라구요.

마롱의 포핸드를 보면 꼭 왕리친이 롤모델 아니였나 싶습니다.ㅎ

마롱 스승이 왕리친이라는 말이 있던데 맞나요??

저는 풋워크는 유승민도 엄청나지만 쉬쉰도 그게 못지 않다고 생각해용~

풋워크는 왕지안준, 유승민.  최고선수는 마롱이 이미 발트너를 넘어선거 같습니다.

파워드라이브는 <첸치, 유승민, 왕리친> 백드라이브는 <크레앙가, 오상은, 티모볼> 솔직히 누가 한명만 뽑기는 너무 어렵네요.

그리고 최고의 선수는... 마롱 ^^

가히 압도적인 포핸드, 꿀리지 않는 백핸드, 최근에는 안정적인 리시브도 구사하고, 말도 안되는 역전을 이뤄내는 경기 운영 능력, 멘탈, 지금까지도 ITTF 랭킹 1위에 걸맞는 퍼포먼스 보여주는 꾸준함, 그랜드 파이널스를 포함한 메이저 4대 대회 그랜드슬램을 한 유일한 현역 선수 마롱.
거의 역대 최고에 근접했고 이제 역대 최고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중이지 않나 싶네요.

대단들 하십니다. 댓글한 모든 분들께는 분석 1등상을 드리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백 드라이브는 장지커
전성기 시절 백 대결에서는 판젠동 왕하오 붙어도 밀리는 모습이 별로 없었습니다.
 

서브는 마린
느린 화면으로 보니깐 커트 전진 횡인지 아는거지 앞에서 보면 모션이 너무 절묘해서 구분이 안감
특히 고스트 서브의 원조 격 아닌가 싶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시네요~~~~ 제일 잘 생긴 선수가 왕리친이라고 해서 검색했다가 뿜을 뻔 했습니다.... ㅎㅎ

지극히 주관적의견 2: 1~~13번 모두 마롱, 아니 3번만 쉬신  ~~~~~~~~~~~~~~~^^

전체를 아우러서 마롱
저의 주관적인 생각임

장지커가 운빨로 우승했다는건 공감이 안되네요. 2010년부터 2014년 정도까진 장지커 정말 잘했습니다. 조금 이른 나이에 부상 찾아오고 플레이 스타일에 안맞게 용구도 폴리볼로 바뀌고... 되려 운이 없는 선수 아닌가요?

장지커에 가장 큰 천적인 마롱선수를 왕하오 선수가 3번이나 떨어트려 준건 대진운에 속합니다 ㅎㅎㅎ 유승민
선수도 발트너라는 특급 도우미가 있었던 하늘이 도운 대진운도 작용해서 무난히 결승까지 올라갈수 있었고 그결과 체력 도 비축이 되고 심리적으로 부담도 덜하고 마지막 왕하오 와 결승에서 모든걸 쏟아 부을수 가 있었죠 ㅎ
장지커 선수는 무려 3번이나 왕하오 선수에 특급도우미로 인한 세탁 2연패를 차지합니다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