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을 위한 정치 풍자 스토리인
'걸리버 여행기'의 저자입니다.

ㅎㅎㅎㅎ 검지 척!

검지 척은 무슨 의미인가요?

아 이런! 죄송합니다.
엄지 척! = 최고라는 뜻이죠?
검지 척!은 맞다! 바로 이거다!라는 저만의 언어인데 무심결에 사용했네요~

저도 궁금한데요?ㅋ
잘지네시죠?

ㅎㅎ 날지는 못해도 잘 걸어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천재도 못되면서 왜 이렇게 맞서는 사람들이 많은지... ^^

잘봤습니다

재미있네요

흥미있는 내용이네요.
근래들어 우리나라 정치사에서는  천재가 나타난적이 없어
적용하기가 무리가 있지만 그냥 산술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늘 힘을 합친쪽이 승리했군요.
올해는 어느쪽도 승리를 하기 힘든 상황인지
물리적으로든지 심리적으로든지 합종연횡이 일어날 듯~

아마도 본인이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합종을 시도할듯한데,  이제는 그 역풍이 더 거셀듯 합니다.

" 지구는 궁글다 "  했다가 모두사람들에게 미친놈이다  죽을뻔 했던 (아리스토 텔레스 / 17세기 그리스 철학자)
" 연꽃이 진흙에 피는 이유 " 아름다운 연꽃은 부처요 진흙은 중생이라  부처는 중생을 깨닳게 하고 중생은 부처를 깨닳게 하니
오히려 부처가 중생에게 더많이 배운다  했다가  죽을뻔 했던 ( 달마선사 )
진정한 삶의 교훈은 생활속에 있는것 같네요 ^^  prince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

AD 17세기 지동설 제창자라면 "갈릴레오 갈릴레이" 일 듯한데, - 죽을 뻔 하기도 했다고도 하시니 - 그보다 약 100년 앞선 과학자 중에 지동설 제창자는 코페르니쿠스가 있었죠. 물론 기원전에도 지동설을 얘기한 사람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아리스토 텔레스는 기원전 4세기에 활약했던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리스 철학자로서 서양 철학사의 3대 대부인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 텔레스 중에 한 사람 아닐까 싶습니다만,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 제가 모르는 과학자가 있었는지 헷갈리는군요. ^^

저는 본글을 어떤 의미에서 올리셨는지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천재는 아니지만 공감합니다.

대선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홍## 후보에 대해서 사람들이 다들 공격하는 것을 염두에 두셨나 ^/^

역시 명언이네요

그천재 라는 인물이 지금은 누구일지 모르겠으나
요즘의 작태를 보면 링컨 처럼 양심적 좋은방향을 말하려 하지않고
원숭이 제주로 임시 유권자의 호감을 끌어 대권 잠으려는 사람도 있으니
정치에 신경 못쓰는 순진한 국민은 좀 헷갈리는(?) 점이 있습니다.
아는 사람은  좌파다 우파다. 자격 있다 없다 로 정리를 끝낸듯 한데

그 천재더러 '수신제가'나 잘 하라고 하세요.
귀걸이에 점퍼차림의 이력서 사진으로 공기업에 취직할수 있나고?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게 가능하면 내가 장지커입니다.
보고 싶은 것만 본다고.... 쯔쯔쯔. 인지부조화가 심하군요.

재미있는 비유입니다. 그나저나 이번 대선에서도 MB의 향기가 가득하겠네요.

재밌네요. 근데 이 명언의 좀 애매한 점이 있어요. 천재는 정의가 됐는데, 바보는 정의가 안됐다는 거예요.

반대로 이야기하면, 바보가 나타났을때 천재들이 나서서 반대하면 바보가 천재가 되는 건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