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시 임팩트 오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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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시 임팩트는 리시브(상대방)자 에게 보여주어야 하는 규정에 있어서
1.오른손 및 왼손 경기시 서브 임팩트를 보여주거나 보기 위해서 서브자가 이동해야
하는지 아님 시브자가 이동해야 해야 하는지요?
2.임팩트시 인체 구조상 상대방에게 보여줄수 없는 서브는 그냥 넣어도 되는지요?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브시에는 임팩트 뿐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분을 모두 보여줘야 합니다,,,
서브는 맞은편에서 마주보고 넣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가리지 않는한은 다 보이기 때문에
둘이 굳이 이동할 필요까지야 없을것으로 생각합니다,,,,
글구, 2번 질문은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인체 구조상 상대방에게 보여줄수 없는 서브라,,,,
이부분이 이해가 안갑니다,,, 그런 서브도 있나요?!
손 부분이 없는 장애인도 다 보이게 투명하게 서브를 넣는데요!
어떤 서브인지 동영상으로 한번 보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Spect님의 댓글의 댓글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배가나와서 가려지는상황같은거 아닐까요? ㅋㅋㅋ 보통 토스를 몸쪽으로 하기때문에 생기는 문제죠...
인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인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오른손일때 대각선으로 마주보면서 역 횡회전 서브는 임팩트시 공이 라켓면과 배
사이에 있고 라켓 뒷면만 보이는데 제가 못본건지 상대가 임팩을 가리려고 그렇게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CTRL님의 댓글
CTR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비스 과정 중 어떤 순간에라도 공이 가려지면 그것은 항상 서비스 넣는 사람의 책임입니다. 다른 이유나 조건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리시버가 오른손잡이든 왼손잡이든 어떤 경우에도 공이 가려지면 서비스 넣는 사람의 경고 또는 실점입니다. 인체 구조든 어떤 이유에서든 상대방에 볼 수 없는 서비스가 있으면, 그것을 사용하는 것은 서비스 넣는 사람의 마음이지만 경고를 받거나 실점을 하게 됩니다.
단 한 가지 예외 상황이 있는데, 선수의 신체적 장애로 인해 규정 준수가 어려운 경우 심판이 재량으로 서비스 규정을 완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칼있으마설님의 댓글
칼있으마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규칙상으로는 토스부터 임팩트까지 절대 가리면 안되지만.. 선수들도 공이 내러올때 어깨나 옆구리.배로 어느정도 많이들 가리죠. 특히 포핸드리버스서비스할때 다 가려요. 장지커.펭얄란 등 경기보면 많이들 가립니다.
검정러버님의 댓글
검정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심하게 말하면, 본인이 아무리 잘 해도, 리시버가 '잘 안보여요'라고 말하면서 심판에게 항의하면 서브를 바꾸어야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심한경우가 아니면 그냥 넘어갑니다. 그 이유는, 리시버 본인도 서브를 넣을 때 약간 반칙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능한한 많이 보여주는 서비스를 해주는 게 좋다고 봅니다. 그런 사람하고 게임을 하면, 져도 기분이 좋습니다만, 서비스 규정 어기는 사람하고 게임을 하면 3:0으로 이겨도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은하철님의 댓글
은하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수라서 동영상 많이 시청합니다
대부분 국제 경기나 국내 선수권 대회죠
서비스 폴트 나서 경기중단되는 경우
네다섯번 정도 보았던것 같은데 왜 폴트인지
잘모르겠는데 폴트더군요
그에 비하면 탁구동호인들의 손팔동작은 대부분 폴트에
해당 합니다
오픈 서비스를 넣지 않는 이상
그러면서 서비스 지적하면 동호인이 그럴수 있지 않냐고
?헉스
세상살다 보면 의도치 않지만 법을 어기는 경우가 있죠
그래도 심판이 폴트를 인정하면 불법이죠
근데도 탁구인중의 어떤 사람들은 동호인의 폴트성 서비스를 지적하면 지적질이라고 비방이라고 합니다
자 프로급선수와 비교해 봅시다
오늘부터 그리고 따라해 봅시다
올바른 서비스 배워 봅시다
^*^
Spect님의 댓글의 댓글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실 폴트는 던지는 손모양에서 더 많이나오는데 대부분 이건 간과하죠. 대학생들은 거의다 서비스를 제대로 넣으려고하는사람이 많은데 한번 국제룰처럼 심판들이 와서 본적이 있었는데 제대로 잡으니깐 게임 진행이 안될정도더군요. 가리고 넣는것 없이 프리핸드에서는 깨끗해도 손을 완전히 피고 공을 중앙에 올려놓고하건 서브 제대로 넣는다고 생각하신는분들도 국제룰로 하면 열에 아홉은 폴트입니다. 국제 경기에서 심판이 폴트를 안했는데 우리가 아 저건 가렸네하는건 솔직히 카메라 각도와 속도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경우가 더많아요. 게임은 대각선으로 서있기때문에 카메라로 가린것 같아도 서비스하는사람이 일부러 가리는거 아니면 거의다 보입니다. 예전 선수들은 습관이 남아있어서 그렇지만 요즘 선수들이 가린다고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씀 드리고싶네요.(실제로 동호인들과 논란이돼서 카메라로 찍어서 비교해보고 했었습니다.) 카메라로 찍었을때 드라이브가 느려보이는것처럼 서브 모션들도 좀 느려보이고(+사람들이 서있는 각도와 카메라 각도) 좀더 폴트성으로 보이는경우가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