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나온 니타쿠 폴리공인데 회전은 더안걸리고 짱구가 적고 잘안깨집니다. 우리나라는 몇달전부터 바꿔서 연습해서 정말 준비를 잘했고요. 앞으로 저공으로 바뀔겁니다. 다음에는 중국도 대비해서 나오겠죠ㅎㅎ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공이 바뀐다는건 확실한 내용인가요?
혹시 자세한 내용 알고 계신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챔피온십 대회를 제외하곤 아직까진 국제대회에서
dhs볼이 공식구로 지정되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7 세계선수권과 도쿄올림픽은 니타쿠공이라고 들었습니다. DHS가 이상하게 튀는경우가 많아 선수들의 불만이 심해서 바꾼다는 말도 들은것 같군요...

닛타쿠 프리미엄 볼입니다. 메이드 인 재팬에 공 1개당 가격도 아마 현 탁구공 가운데 가장 비쌀겁니다. (셀볼 시절에도 닛타쿠게 가장 비싸긴 했죠... ^^) 이번 세계 선수권에서도 이 공을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2017년 월드투어는 아마 계속해서 DHS공을 사용할겁니다.

제가 근 6개월 동안 쳐본 그 닛타쿠 프리미엄 폴리인지 궁금하네요.
회전 진짜 안걸리고 표면이 치다보면 미끈미끈해지던데.
DHS보다는 덜 깨집니다.

하회전 볼 끌어올리기 정말 어렵습니다. 끌어올렸나 싶으면 오버미스 엄청 나오구요.
서브도 진짜 회전이 잘 걸리지 않아 약화되고...

더더욱 점착러버 선호도가 올라갈 듯 하네요.
기존의 유사 테너지 계열 등으로는 적응하기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저는 이 공에 적응하기 위해 일단 최대한 공이 덜 튀는 라켓&러버 조합으로 두 종류를 장만해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중국러버가 하이텐션보다 좋아지기위해 필요한 임팩트가 더 늘어서 안좋다는분들도 계시던데 정말 어렵네요... 저도 공이 회전이 안걸리고 밋밋할때가 많아져서 너무 어색합니다 ㅠㅜ

뭐라 말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경우에는 셀볼보다 니타쿠 볼이 훨신 좋습니다.
러버는 중국 점착러버 사용중이고요. 스핀은 셀볼이나 니타쿠나 그게 그거같습니다. 실력이 없어서...
오히려 제대로 맞았을때의 느낌은 셀볼보다 훨씬 좋고요. 랠리할때 제대로 드라이브가 먹히면... 뭐. 스핀이 잘안걸린다고는 말 못하겠더군요. 어차피 거기서 거기의 실력들이라서...
하지만 고수분이 쳐보시더니 이 러버 안나간다고 하시데요...^^

중국선수들 특유의 정점 직후 빠른 드라이브 같은 기술 쓰기 어려워졌습니다.
최대한 타이밍 늦춰서 치고 길게 스윙을 끌어서 임팩트 내지 않으면,
거의 다 오버미스 납니다. 공이 궤적을 그리면서 떨어져 주어야 되는데 회전량이 적어서
쉽게 안되죠.
그렇다고 스매시 스트록처럼 치자니 네트행이 많아지구요.

성격 급한, 공격적 성향의 생체분들일수록 더더욱 적응 쉽지 않을 것입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닛타쿠 볼은 알아주는 볼인데 이볼로 바뀌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입니다..

잘 봤습니다
볼이 중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