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노미우 선수 명득점/서브득점 모음 (2017 우시아시아탁구선수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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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노미우선수 명득점/서브득점 모음
(2017 우시아시아탁구선수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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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님의 댓글
불국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라노 미우!!!!
대단합니다.
중국땅에서 중국선수를 완파하고 우승했군요.
우리나라 선수는 아니라도 너무 통쾌합니다.
축하합니다.
마라마라탕탕님의 댓글
마라마라탕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상은도 칭찬세례가 이어지는데 일본은 아마 난리도 아니겠죠. 정상은은 중국선수 1명(마롱)을 이겼지만, 히라노 미우는 중국 3명을 연달아 이기고 우승해서 이건 뭐 정말로 인정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로 세계랭킹 1위감이죠
아프리카님의 댓글
아프리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대단하네요 빠른 스피드 와 좌우로 변화무쌍한 공격 그리고 범실이 적고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시냇가님의 댓글
시냇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노라하는 중국 스타 플레이어들을 꼼짝못하게 선제를 잡고 놓치질 않는군요.
천재인건지....어떻게 저렇게 플레이할 수 있을까요.
하이라이트만 모아 놓고 보니 기가 막힙니다.
잘 봤습니다.
칼있으마설님의 댓글
칼있으마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비중국권선수중 중국랭킹5위안에드는 선수를 이길수있는 유일한 선수죠.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ronin0909님의 댓글
ronin09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진에서의 양핸드 닥공이네요
모든공을 여유를 주지않고 강하게 공격하고
상대의 강한드라이브도 카운터 해버리네요
중국을 이길수있는 유일한 해법이긴 한데요
어린 10대에서만 나올수 있는 강한힘
(어린친구들은 지치질 않습니다)
으로 이기네요
판젠동의 초기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존심님의 댓글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에서는 방송에서도 난리가 났습니다.
그럴만도 하겠지요...
21년만의 우승이라고 하니...
리우 올림픽때 후보가 성장의 계기라고 하고
중국의 슈퍼리그에 참가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또한 직전의 전일본 선수권대회에서 카스미를 이기고 우승을 하면서
자신감도 얻었을 듯...
현재의 실력으로 보니 중국선수를 자주 이기는 경기를
보일 듯 합니다...
중국에는 여전히 딩닝과 류시웬이 쥬울링 등이 있으니...
라파엘로님의 댓글
라파엘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연초에 전일본선수권에서 히라노 미우와 이시카와 카스미가 결승전에서 만나 히라노 미우가 우승하면서 기량이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은 했지만 중국을 무너뜨릴 정도일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이번 우승을 보니, 이시카와 카스미가 게임 중 히라노 미우의 플레이에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왜 그랬는지 비로소 이해가 되더군요.
Spect님의 댓글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음대회가 기대가 되네요. 다음대회에서는 중국선수들도 공과 서브를 더 연구해올텐데요. 이번에는 앞에서 전진해서 중국선수들을 몰아붙여서 이긴것도 있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서브 득점도 승패의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실력끼리 할때 서브를 탄다는건 정말 부담감도 크고 큰격차를 낳죠. 다음대회때 어떤결과가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가되네요 ㅎㅎ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영상 내용으로 봐서는, 상대선수들이 전혀 파악을 못한 수준으로 보이네요..
랠리플레이에 의한 득점비율이 많지 않다는 것은 어찌보면
중국선수들의 히라노 서비스 공략이 적절히 이루어진다면,
이번 성과가 일회성으로 그치게 될 위험이 클 수도...
이 정도 서비스 비중이 큰 득점으로 이겼다면...개인생각입니다.
(1번 영상을 나중에 보았네요. 랠리플레이도 최정상급이네요.^^)
류쉬엔의 플레이가 떠오르기도 하는데, 둘이 결승전을 펼쳤다면
정말 더 박진감있는 장면이 만들어졌을듯 합니다.
한컴님의 댓글
한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에서 3명의 중국녀를 사이에 두고 일본국가가 퍼지니, 중국녀들 자존심 엄청
상했겠네요..대단합니다..히라노 미우..
너버기님의 댓글
너버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응력이 빠른 뤼시엔을 만났으면 결과가 어땠을까요?
일본탁구의 성장을 보고 있으면 부러울 따름입니다.
중국선수들이 곧 적응하면 2차 중일전쟁은 볼만 하겠는데요.
왔따최탁님의 댓글
왔따최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대회에 미우 선수랑 붙었던 딩닝은 메너면에서도 진 경기인것 같습니다.
넷트 볼이나 엣지볼이 나와도 전혀 미안하다는 제스처 한번 없네요..ㅉㅉ
회한님의 댓글
회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친구 님 말씀에 공감입니다.
제가 밑에 롱서브 득점 관련 글도 올렸습니다만
역시나 이 동영상의 히라노 미우 서브 득점 상황이 대부분 빠른 롱서브 계열입니다.
보통 짧은 서브를 많이 하다가 롱서브를 간간이 섞는 속임수를 쓰게 마련인데
이번에 히라노 미우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일본 선수들이 그런 발상을 뒤엎고 오히려 빠른 계열의 롱서브를 과감히 많이 쓰는 전략을 취했습니다.
(닛타쿠 공 성질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에선 2구 선제 잡으려는 선수들이 오히려 못잡거나 역공당한 상황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것이라 보구요. 공 적응이 완료되면 원래 잘치던 선수들은 다시 잘칠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