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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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이 드디어 4강 진출했습니다.
포르투칼의 강호 프레이타스 마르코스를 4 대 1로 이겼습니다.
지도자와 선수가 서로 같은 길을 바라보고 가야만이 이룰수 있는 길인데 한국인삼공사 축하합니다.
승리를 떠나서 플레이 내용이 우승자가 될수 있는 내용입니다.
공격당하기 어려운 구질의 서비스 다음에는 반드시 공격하고 특히나 포핸드 드라이브는 정말 힘이 많이 붙었습니다.
좌측 임종훈, 우측 이상준 뚝심코치입니다.
그러고 보니 둘이 닮았습니다.
우직하게 생겼고 힘이 세게 보인다는점이요.ㅎㅎ
댓글목록
바리테스님의 댓글
바리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잘하네요. 임종훈은 외모도 그렇고 스타성이 있네요. 정영식을 뛰어넘을 가능성도 보입니다.
ronin0909님의 댓글
ronin09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츄안치엔과
프레이타스를 이겼다는건 대박사건 이네요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종훈선수의 승리와 4강진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강전과 결승에서도 꼬옥 승리하여 우승하기를 기원합니다,,,
회한님의 댓글
회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종훈 선수 정말 세련되게 잘 치네요.
화백 공격성공 균형도 좋고,
두뇌플레이도 상당히 능하고,
무엇보다 그 두뇌플레이를 위한 콘트롤이 정말 뛰어납니다. 강약조절이든, 스핀조절이든, 방향조절이든...
원하는대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느낌.
프레이타스와의 랠리에서 누가봐도 풋웍이 늦어서 다시 대각선 코스로 보낼 수 밖에 없었을거 같은 상황임에도
그걸 허리를 완전히 돌리면서 스트레이트 코스로 보내는 바디콘트롤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