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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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들어
15년 탁구의 역사를 다시쓰고 있는중입니다
그동안 승리에 목말라서 억지탁구 .힘탁구만을
추구했음을 깨닫습니다 ...몸도 망가지고
탁구 본래목적인 건강과 화합 .즐거움과도 멀어지고
용품에 더 의존했던것 같습니다.
탁구의 시작은 몸통 가까이 공을 토스하고 왼쪽어깨가 비켜주면서 라켓 경로를 만들면서 시작된다고 봅니다. 각 관절이 서로 협응할때 좋은 품질의 공을 손쉽게 만드는데 ㅡ 이게 쉬우면서도 어렵고 까다로우면서 매력있는 일 같습니다 .
예전에 퇴근후 설레임으로 무작정 탁구장에 달려가며 계단내려갈때 서서히 들리던 탁구공 소리의 두근거림과는 또다른 즐거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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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역시도 탁구역사를 다시 써야 할것 같습니다,,,
나이먹었다고 될대로 되라 하고 체념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맨날 요모양 요꼴이랍니다,,,,
명수사관님의 댓글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건탁 즐탁하고있습니다
제 체력이 거기까지입니다
그래도 탁구를 알고 탁구를 즐겼기에 행복합니다
건강할때 열탁하십시요
건강은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