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을잡고 자신있게 어필하세요. 처음부터 하셔야 합니다 할거면 괜히 페이스말리고 하면 손해에요.

제가 이해력이 딸립니다. 상대방이 주먹 서브 넣으면 그냥 다시 서브 넣는건가요?

어느 대회 일지라도 심판은 있을것이니
1. 공을 손으로 잡고 멈쳐지게 해서 심판에게 정중하게 [ 주먹써버 용납됩니까? ] 라고 질문(어필) 을 절도있게 하시라는 말같습니다.그냥 흐미하게 넘기지 말고 처음부터 딱잡고 하시라는 것이지요.
 때에 따라서는 심판도 확실한 답변이 없고 어물쩍 넘기는 곳도 있더라고요.(3류대회).그런때는 본인도 규정 무시하고 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대회는 불참 하시는게 상책이 겠지요.

그래도 계속해서 말을하면서 팔이나 토스등을 지적하면서 요구를 하셔야합니다. 그래야 상대방도 고치는 시늉이라도 하면서 반칙을 대놓고 못합니다

넵 평소에 소심한 성격이라 대회때는 용감해져야겠어요 ㅎㅎ

아~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심판이 없는 대횐가요?
주먹서브 넣으면,,바로 상대편에게 1점이 올라가는거죠..

다시 서브 넣는건..네트에 맞아서,,상대방 테이블에 떨어졌을때만,,다시 서브 기회를 주는거구요..

실점으로 이어지는군요. 감사합니다^^

주먹서브 넣는다고 생체에서 반칙이라고 1점을 주는경우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어필해서 못쓰게 만드는게 최선이죠. 심판이 중립적인 위치가 아니라 한쪽분의 지인일 경우가 많아서 사실상 점수를 올리는건 불가능합니다.

앗!..생활탁구는 또 그런가요????
아무리 생활탁구라도 그렇지..탁구 규칙과 너무 동떨어진다면..그것도 참..이상하군요..

생체 대회에서는 정식 심판이 각 테이블마다 배정되어 경기를 관장하는게 아니라 동호인들끼리 서로 심판을 봐주다 보니 은근슬쩍 아는 사람 편들어 주는 경우도 있고, 심판(즉, 동호인)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해도 선수가 되려 목소리 높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직접 눈으로 목격한적 있는데 정말 매너 최악인 사람 많습니다.

주먹서브는 반칙입니다. 심판에게 어필하세요.

아마도 심판은 출전 선수들 돌아가면서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필은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단체전 주먹 서브로 같은 탁구장 회원이 피보고 있길래
제가 대신 어필 했더니 심판이 경기 내내 모른척으로 일관하더니
끝나고 저한테 와서 하는 曰
'나이가 많아서 그래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상대방이 주먹서브 넣으면 본인도 넣으세요'
탁구 10년 넘게 치쳤다고 들었는데 이런 말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

헐~ 그건 심한것 같아요 ㅜㅜ

ㅎㅎㅎㅎㅎ..
ㅋㅋㅋㅋ..
생활탁구판은..완전히 코메디장이군요.ㅋㅋㅋ

제가 예전에 대회 나가서 결승전 하는데 상대방이 한쪽팔로 가리고 서브 넣길래 심판한테 얘기했더니 아무 조치도 못하더라고요. 그 심판이 상대방이랑 같은 탁구장 회원 아주머니 였습니다. 제가 계속 심판한테 항의해도 심판은 아무것도 못하고 상대방은 제가 항의하면 잠깐 오픈서비스 하다가 점수 밀리면 또 가리고 서브 넣고, 결승이라 주변에 구경하는 사람 많았는데 상대방이랑 같은 탁구장 회원들은 저한테 쌍욕하고 ㅋㅋ 결국 풀세트까지 가서 졌네요. 그 담부터는 상대방이 서브  어떻게 넣던 더러워서 그냥 항의 안합니다.

반칙 서브에서 여러 상황을 듣게 되네요~ 생체의 단점중의 하나가 서브군요. 에공~

주먹서브는 반칙서브입니다,,,
주먹서브 넣는 순간 바로 심판한테 어필하세요!

주최측에서도 다 알고 문제 삼지않아요  원만한 대회운영을 위해 조용한게 좋으니까요.

주먹 서비스 참 이거 고쳐져야 할텐데요..
말하자니 다툼 일어날거 같고 그냥 하자니 본인이 스트레서 받아서 짜증나고..
상대 주먹 서비스할때마다 왼손을 들고 탁구공을 잡아야 됩니다,
그냥 잡음 심판이 상대에게 점수를 줄수 있으니깐요.
그래도 아마 계속 할테지만 심판에게 강력한 어필을 해야 되는데요..
쉽지는 않을거 같네요..싸움 안 일어나는게 다행일듯 싶어요..
어쨋든 심판에게 어필은 해야 되겠지요..

제가 생각 하기엔 탁구협회가 의도적으로 묵인 한다고 봅니다. 부정 써비스에 대해서 바로 잡으려는 노력이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으니까요. 예를 들어 - 부정 써비스를 3회만 묵인 하면 심판자격을 박탈 한다 - 고만 해도 순식간에 없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의견이 나오면 않되는 이유가  수십가지 나올것 입니다. 그러니 바로잡지 않겠다는거 겠지요.

선수들 게임 동영상 봐도 서비스위반하더라도 바로 상대방1점 주는게 아니라 심판이 먼저 경고륵 1회주고 다시 위반하면 상대방에 1점 주더라구요
그래서 생체에서 심판이 곧바로 1점 넘기는것은 기대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모든글 잘 읽었습니다

전국오픈대회 아닌 지역대회에서는 참 어필하기가 쉽지않죠. 대회나오는분들 보면 아는 분들이 태반이라 물론 심판도 경기하는 분들이 주로 봅니다...원칙적으로는 어필하시는게 맞는데 자칫하면 싸움나죠 ㅋㅋ 어필하실꺼면 초반에 하세요 어중간한 타이밍에 하면 더 말나옵니다.

와우~ 많이 댓글이 달렸네요~ 대회를 앞두고 좋은 경험 잘 습득하고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먹서브 넣으시면 좀 띄워서 서브넣어주세요 안보인다고 하세요

주먹 서브,, 참 나빠요...ㅠ

근데 주먹서브를 상대방이 넣는다고 해서 바로 공을잡으면 본인 실점입니다..
서브는 상대방이아니라 심판이 판단 하는 것 이거든요.. 
그래서 거의 규정이 안지켜 지고 있죠..  규정을 어느정도 지킨다고해도  후다닥서브, 손가락위 서브, 안쪽으로 토스하는 서브..
등등 많죠... 
계속 반칙서브를 넣는다면 규정집을 인쇄해서 보여드리고 반칙을 하셨으니 그럼에도 반칙서브를 하면  나도 손으로 잡아서 공중에 띄워서 스매싱때리겠다 협박아닌 협박을  해야 알아먹습니다..    생체에서 무슨 서브규정이니....  이정도면 됬냐니.. 오래쳐서 안고쳐진다느니..  그럼  탁구대회를 나오시지 말아야죠.. 스포츠를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게 위해선 규정 규칙 심판이 있는 것인데..  그걸 안지키면  그게 스포츠 입니까... 심심풀이 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