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후 그립 다시 잡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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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후반에 마롱이 토스후에 그립을 다시 잡는 것처럼 보이는데 맞나요? 강한커트서브와 빠른 서브를 더 효과적으로 넣으려면 그립의 변화는 필수같은데 이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토스시에는 평범하게 잡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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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IMkCi1uc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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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회한님의 댓글
회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마다 다릅니다.
물론 마롱의 경우는 각각의 회전에 대한 자신만의 각각의 그립이 있죠.
근데 오히려 어떤 선수는 가급적 회전 변화 속임수를 더 완벽하게 주기 위해서
같은 그립과 같은 토스 거의 같은 모션으로부터 임팩트 순간만 살짝 바꿔서
변화를 주기도 합니다.
또 어떤 선수는 별로 많은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도 워낙 통밥이나 구력이 좋아서 상대의 리턴 코스나 구질을 거의 8,90% 이상
예측해서 미리 지키고 있다가 선제를 잡는 경우도 있고...
히릿님의 댓글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그립에 여러가지 서브가 있다면 모를까
보통 그립이 달라지면 눈치 챕니다 평소 그립으로 넣을거면 히라노 미우처럼 훅 서브를 연습하거나
슐라거 서브를 참고 하는게 좋겠네요
근데 이론상으론 평소 그립으로 손목이 자유롭지 못해 강한 서브 넣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