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를 퇴치한 편의점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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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는 20대 초반의 여성에게
저녁 7시경에 자주 찾아오는 손님이 있었다.
그는 알바에게 "남친있냐?", "언제 끝나냐?"등이 말을 건네며 자주 추근덕 거렸으며
"목선이 야하다", "xx영화 베드씬 봤냐"며 성희롱을 하기도 했다.
결국 알바는 사장님께 변태 손님 이야기를 했고
사장님이 함께 있어주기로 했다.
다음날 그 변태 손님을 기다리던 사장님은
재고 정리를 위해 창고에 잠시 들어갔고
그 때 나타난 변태는 알바에게 다가와
"오빠가 콘돔 하나 필요한데, 내 사이즈에 맞는 콘돔좀 골라줄래?"라고 말을 건넸다.
그순간 뛰어나온 사장님이 작은 상자를 하나 던지며 외쳤다.
"여깄다 꼬깔콘 ! 너한테는 좀 크겠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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