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매니아 차량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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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정도는 탁구여행을 다녀도 될 용품을 뒷 트렁크에 소지하고 다닙니다.
스포츠양말 20 여족, 타월 5~6 개(부족하군요.ㅎㅎ),
상하유니폼 10 세트 안팎, 상의 여벌 7~8벌...
탁구가방 안에는 탁구화, 타월, 양말, 라켓 2자루, 탁구공, 사포 등등...^^
정작 문제는 마음껏 칠 수 있는 체력과 시간이 부족하다는 거죠.ㅠㅠ
댓글목록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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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부산 탁구여행 때, 부산의 빠빠빠님 봤던 때도...어느덧..ㅠㅠ
보름간을 국내 탁구여행 다니면, 너댓군데는 넉넉하게 가볼텐데..^^
그 전철역(?) 탁구장에서 건강한 컨디션으로 빠빠빠님을 포함해
부산2부 탁우들과 열탁 한번 다시 해보고 싶어지네요.ㅎㅎ
여전히 열탁 하시나요?^^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 그 정도는 아닙니다.
예전에 열탁 다닐 때는 빨래 돌리기 바빴던 때도 있긴 한데,
이렇게 전시된 걸 보면...탁구 허기가 깊어집니다.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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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배어있는 인간은 아닙니다. ㅠㅠ
사실 게을러서 미루고 미루다가 정리하는 편입니다.
다만, 참을성이 부족해서..지저분한걸 못버티고
대략이라도 치워놓고 놀자 주의.ㅎㅎ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박..까지는 아니고,
예전에..가방 두 개에 옷과 양말, 수건 등을 정리해서 다녔는데...
모양새가 안나오기도 해서, 차 바꾸면서 검색하니 모델별로 전용수납함을 제작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그냥 투자해서 주문했죠.ㅎㅎ
당시 12만원인가?? 헌데 깔끔해서 좋네요.
옷걸이는..그냥 5만원에..ㅎㅎ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친구님 안녕하세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글구, 넘 부럽습니다,,,,,
완죤 탁구 전용차량이네요!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문상용으로 상의정장과 검은색넥타이도 걸어두긴 했었는데..
그냥 치워버렸네요.
늘 따뜻하고 정겨운 글 올려주어서 감사합니다.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주 다닐 때, 옷가방 두개에 넣고 다녔는데..
그게 참 보기 싫었고, 옷 고르는데도 애먹는게..ㅎㅎ
마롱스타일님의 댓글
마롱스타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라켓 한자루 신발 한컬레 바지 두벌 상의 다섯벌
저는 이정도뿐이라 엄청 부럽네요
몇년 더 열심히 치면 저도 살림이 늘겠죠?ㅎㅎ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품 공간이나 양보다는, 탁구 품질이 더 중요하죠.ㅎㅎ
부상없이 열탁하면 정직하게 느는게 탁구입니다.
화이팅하세요.^^
몽마르탁님의 댓글
몽마르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WoooooW ~~!!!
이동식 탁구용품 판매점해도 되겠어요~~~^^"
저두 탁구치는 세월이 늘어갈수록 의상과 용품은 점점 느는데...
정작 시간과 체력이 문제라는....
특히 체력!
온갖 부상의 지뢰밭을 피해 오래도록 건탁한다는 게 정말 어렵죠~~
여튼, 오래도록 부상 없이 즐탁~건탁~행탁~열탁하시길~!!!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러버를 사려고 연락하고 하는 귀차니즘이 느껴질 때는
용품을 일년치 사놓고 싶다는 생각이..ㅎㅎ
공간은 남아도나까요.
부상방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 늪에 빠지면..ㅠㅠ
행복동행74님의 댓글
행복동행7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들이 어려서 와이프 눈치 보면서 운동하는 저의 입장에서~~너무 부럽네요~~^^ 저도 총각때 가능 했었는데~~ㅠㅠ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아이가 어릴 때, 열탁.광탁 한 거 같습니다.
맞벌이 부부라서, 아내에게 덜 미안하려고...
퇴근후 귀가해서, 한시간 동안 집안일 하여놓은 뒤 탁구장 직행..ㅎㅎ
탁구치고 싶은 마음에, 집 와서는 일분도 앉아있던 시간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설거지, 빨래, 청소, 아이 챙겨놓기..그나마 어린이집과 학원이 있어서 도움을 받았네요~^^
아이가 크면, 나이와 체력 때문에 실력상승은 제한이 있겠지요.
특히나..체력과 부상위험이...ㅠ
언젠가는 된다님의 댓글
언젠가는 된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저 지하철 탁구장에 한번 오세요.1부 부터 쭉 대기하고 있읍니다.기본 2~3부 들이죠.
오셨서 한수 가르쳐 주시고 가시 옵소서.....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죄송합니다.ㅠㅠ
가르침을 받을 사람은 당연히 탁친이죠.
열탁 마음껏 하고 싶은데, 3년 전 그 때와는 또 다른 어려움에 처해있네요.
대저 였군요..
전날 저녁 부산의 다른 모임에서 쥐 나도록 열탁하고 다음날 또
대저역사 탁구장에서 절룩이며 열탁하던 기억이..ㅎㅎ
암튼 탁구치며 여행다니는 것은 지금 생각해도 설레입니다.^^
펜홀더가 즐비했던 기억이어서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