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질러버(전면 숏핌플, 후면 롱핌플)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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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롱핌플 가운데쪽에 돌기가 동그랗게 많이 떨어져 나갔더군요.
펜홀더 형태로 잡고 치시는데 숏과 롱을 돌려가면서 쓰시더군요.
숏, 롱 앞뒤로 쓰는건 허용되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돌기가 떨어져 나간 러버를 갖다가 시합출전한다는건
규정에 위반되는게 아닌지요?
전 그냥 롱핌플에 대해선 자신이 있었기에 그냥 시합했습니다.
결과는 1:3패 ㅜㅜ 이제와서 그분이나 진행석에 따지진 않습니다만
궁금해서요... 위반이라면 다음에 만났을땐 따져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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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다리님의 댓글
목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현실이 생체탁구입니다. pimple out rubber의 돌출모양의 규정이 있습니다
떨어져 나갔다면 크기 간격이 맞지 않으니 규정위반이죠.
그런걸 사용하다니 정말 웃기는 친구입니다. 허기야 전국대회 결승전에서 펜홀더 검은 rubber로 forehand사용하는 것을 봤는데 물론 뒷면 red는 없었죠 한심한 작태입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마디로 뽕러버가 뽕이 떨어져서 뽕이 없다면
과연 그거이 뽕 러버인가요?! 민 러버 인가요?!
매너베스트플레이어님의 댓글
매너베스트플레이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미있는 답변과 도움되는 말씀들 잘 보았습니다.
지금이야 웃으면서 넘기지만 다음에 그런일이 있으면
진행석에서 사람을 부르던지 그 라켓을 가져가서 보여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