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소 선수 중국선출아닌가요??

갓홍균

이런 논쟁은 무의미합니다 생체 최강자들은 죄다 선수물 먹은 사람들이에요 세계탁구 랭킹처럼 생체 탁구 랭킹도 누가만들어서 기록했으면 재미날것같기도 하겠네요 ㅎ

전 개인적으로 선수물하나도 안먹고 오픈 1부 치는
송예영 선수나 김이레 이런 친구들이 잘친다고 생각합니다 순수아마추어니깐 ㅋ

송예영 선수는 고등학교 까지 선수생활했어요

잘못알고 계신거같네여
선수물 전혀 먹지 않았습니다

순수아마추어입니다

선수부를 포함한다면 요즘은 엘리트 선수들이 워낙 많아서 무궁무진할것 같고요. 요즘 1부에서는 허남규선수 조민철선수 이금소선수 윤홍균선수 정도겠고 선수생활을 적게한 윤홍균 선수와 중국출신의 이금소 선수를 가장 많이 비교할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이금소선수가 탁구실력으로만 본다면 윤홍균선수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팩트나 풋웍같은거요. 하지만 게임 운영능력,(핸디를 주고하는게임 포함) 효율적인 탁구면에서는 윤홍균선수가 훨씬 위라고 생각합니다. 이금소선수는 개인 피지컬과 야성으로 게임을 하는 느낌이라면 윤홍균선수는 본인 실력을 200% 끌어내는 지능적인 탁구같은 느낌이에요.

잘 읽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닏..

잘 읽었습니다~

선수등록이 되지 않은 사람 중에서 뽑아야 하지 않을 까요? 그게 생활체육이니까요.  선수로 등록되었던 사람까지 포함하면 실업선수 출신들이 최강이 아닐까요 어차피 위에 언급된 이금소 윤홍균씨도 핸디없이 치면 이기기 어렵지 않나요? 주세혁 유승민이 생활체육에 나오면 1등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업선수도 생활체육에 나오면 생체에 포함이 되죠.
기준을 어디로 두고 하느냐인데요.
선수생활하지 않은 생체인 중에서 최강이 누군가인가가 많은 생체인이 궁금해할 것 같습니다.
송예영이나 김이례, 강지선 이런 젊은 친구들이 그 조건에 포함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론 생체최강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물 안먹은 생체인은 중선에게 게임이 힘들고
실업출신생체선수나 국대출신 생체인까지포함한다면 이분들을 이기기가 힘들고 이분들또한
이제막 생체로 나온 젊은선수들에게는 힘들기 때문에
그리큰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중선이 뭐죠?

중학교 선수를 의미하는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선수등록이 되지않은 순수아마추어 대회를 열어서 부수없이 노핸디로 시합하여 가장 많이 입상하는 사람이 순수 아마추어 최강자라고 봐야겠지요.
그러나 현실의 상위클래스는 최소 초등학교때까지라도 한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순수아마최강자는 없다라고 봐야죠
구분할수있는  대회가 없으며  일반 대회는 선출(초 중 고 )과 순수아마추어도 같이 짬뽕으로 섞여있기때문에  의미가없다고
보여집니다. 전국대회 상위클래스 입상선수중에 순수아마추어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ㅎㅎ 거의없다고 보여집니다.

아주열씨미 님의 댓글이 제게는 공감도가 제일 높네요.^^
최근의 시합출전 양상을 보면, 오픈3~4 이상으로 출전하는 탁우들만 기준 해도
순수 아마추어는 전무하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아는 지인들만 해도, 중선 이상 동호인이 3-4부로 출전하는 탁우들 꽤 아니까요.
하물며, 입상권을 기준한다면...말씀대로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하지만, 생체에 늘 나오고 보는 상황이니까, 본글 작성자의 아래 댓글처럼
그냥 생체 1부 최강자가 누구로 생각하냐는 질문으로 돌아가면
현재로선 입상 최다 탁우를 뽑아야겠죠.
윤홍균 탁우가 가장 근사치 아닐지...
(순수성 여부는 차치하고 말입니다)

10년 전만 해도, 이런 류의 질문에는 '씨름' 이만기 처럼
'탁구' 에는 정동조 였지요~^^

^^; 본문 서두에 언급했다시피 고등학교까지 선수 생활 하신분 빼고 순수 아마추어 내지 중학교 선수물 드신분까지 인데.... 아마 머리제목만 보시고 ㅠㅠ
 걍 1부 분들 중에서 최강자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라고 올릴걸 잘 못한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