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세계 랭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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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탁으로 인하여 랭킹이 크게 조정되었습니다.
이상수 선수가 20위에서 13위로 랭크되었고, 정영식 선수는 12위에서 15위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이제 두명이 랭킹 15위 안에 들어갔네요.
아래 그림은 고고탁 첫페이지 우측 중간쯤에 있습니다.
댓글목록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롱이 언제까지 현역을 고수할 지 궁금해 집니다.
일찍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장지커는 몸도, 의욕도 없는듯 한지 오래인데...
팬심을 의식해서 협회가 잡는 느낌입니다.
마롱은 판젠동 말고는 아직 은퇴시킬 실력자는 안보이지만,
세탁 우승후 인터뷰를 보면..은퇴를 생각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dpedrosa님의 댓글의 댓글
dpedros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성적과 멘탈을 보면 이미 한 두어번 내쳤어도 마땅한데 팬덤이 워낙 대단한데다가 일단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는 두가지 요소가 작용하여 여태 버텨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거 스타 3인방 (마린,왕하오,왕리친)이 은퇴할 땐 대체할 선수들이 있었죠 쉬신,장지커,마롱이...
과거 선수들이 은퇴해도 당사자들이나 중국 협회 입장에서는 불안감이 없었겠죠
(폴리볼로 바뀌는 시기이기도 해서 딱히 3선수가 슬럼프다 라는 느낌이 없었음)
허나 지금은 마롱, 장지커, 쉬신이 은퇴한다 치면 판젠동 말고 대체할 선수가 마땅히 없습니다.
썩어도 준치라고 퇴물 소리 듣고 있는 장지커가 단식 대표로 출전한 올림픽에서 부상임에도 은메달을 걸었습니다.
팡보와 린가오유안은 불안하고 차이나리그에선 특급 선수로 취급받는 리앙지쿤도 국내용 선수로 전락하고 있고
유망주때부터 지금까지 세계 톱 자리만 지켜온 마롱이고 본인도 박수 칠 때 떠나고 싶겠지만
협회에서 쉽게 놔줄까 라는 의문이 강하게 드네요
또 최근 몇해간 치러진 U21 대회에서는 중국보다는 일본쪽 유망주들이 강세여서 더 문제이지 싶습니다.
뭐 아무리 위기다 위기다 해도 세계 최강임은 변함 없지만.....
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남자는 올림픽 단식 2연패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마롱이 2020 도쿄 올림픽까지 우승하면 레전드 오브 레전드가 되지요.
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중국은 세계선수권 단식 우승을 해야 올림픽 단식 티켓을 주는 상황이라 이미 15,17년엔 마롱이 우승했고 19년에 다른 선수가 우승한다고 해도 결국 20년 올림픽 단식엔 마롱과 19년 세계선수권 단식 우승자가 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투어대회 기록은 딩닝이 마롱과 견줄 수 없을만큼 차이가 나겠지만...
올림픽 금메달과 세계선수권 2연패는 마롱.딩닝 남매가 동반은퇴를 생각할 만한 업적이죠..
부럽습니다..그런 선수들이 줄을 잇고 있는 중국..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물론 아니죠~^^
중국의 1짱 남녀 탁구선수라서 그렇게 표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