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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에 대한 중국 당국의 공식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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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atement from the Chinese Sports Administration:

www.sport.gov.cnhttp://www.sport.gov.cn/n316/n337/c811984/content.html

“During the 2017 ITTF World Tour China Open in Chengdu, 2 coaches and 3 athletes from the Chinese Table Tennis national team forfeited the competition without permission, resulting in very negative social influences.

The General Administration of Sports of China’s news spokesperson states that, the act of forfeiting without authorisation and leaving without notice during a major international tournament shows no regard for neither the athlete’s ethical code & code of conduct, nor for the interest and glory of the country, it is also disrespectful to the opponent and the spectators. This kind of behaviour is wrong and we are strongly against it.

We require the sports teams & athletes to be always put patriotism & collectivism as the first priority at all times, having a strong ideology, strict discipline and sports level is equally important.

The General Administration of Sports of China has tasked the Chinese Table Tennis Association to investigate the incident and deal with the incident severely.”

 

 

​청두에서 열리고 있는 2017 ITTF 월드 투어 차이나 오픈 중에,

중국 탁구 국가 대표팀의 코치 2명과 선수 3명이 무단으로 시합을 포기하여,

매우 부정적인 사회적 영향을 끼쳤다.

중국 국가체육총국(国家体育总局)의 뉴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대한 국제 대회에서 정당한 사유없이 시합을 기권하고 사전 통보없이 이탈한 행위는

운동선수로서의 윤리 및 행동강령을 저버린 것 뿐만 아니라

국가의 이익 및 국가의 영광도 생각하지 않은 행동이다.

또한 상대선수 및 관중들에 대한 무례이기도 하다.

이런 행동은 잘못된 것이며, 우리는 이런 행동을 단호히 반대한다.

우리는 스포츠 팀들과 선수들이 애국심과 단결심을 언제나 제1순위로 삼길 요구한다.

투철한 이데올로기(사상), 엄격한 규율, 그리고 스포츠의 수준은 동등하게 중요한 것이다.

중국 국가체육총국은 중국 탁구협회에게 이번 사건을 조사하고

이번 사건을 엄격하게 처리할 것을 명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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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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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지커는 언급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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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ff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지커는 그전에 이미 부상으로 기권을 했죠.
그런데,,저 3명과 따로 행동하면,,,혼자만 배신자 소리 들을것 같네요..
아마도 네명이서 같이 뜻을 모을것 같은데요..
저 4명이 힘을 합치면 아무리 중국 탁구협회장이라도 함부로 못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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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자비한 정치게임에서 순진한 선수들이 다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잘못하면 다음에도 또 일어날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본보기를 보일지 모르기 떄문입니다.

에휴~~~ 부디 ~모두 무사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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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20000님의 댓글

no_profile suk20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판젠동이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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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오픈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 지커볼수 밖게 없는 마음 안타깝네요 --
바위에 계란치기...  바위는 세척하면 되지만  계란은 사라지겠지요 ...
좋은 방향으로 해결 되었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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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특별한 조치(시진핑의 지시)가 없는한 위 세 선수는 처벌 받을 것입니다.
위의 글이 중국탁구협회의 공식적인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팬들의 입장에서 마롱, 판젠동, 쉬신없는 국제탁구대회는 상상할 수 없기 때문에
중국탁구협회 결정에 항의하는 입장이 있을 것이고,
또는 국제대회에서 저렇게 무례한 방법으로 자신들의 문제를 제기하는
세 선수들에게 실망감을 표현하는 팬들의 입장도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내의 문제를 국제대회에서 그것도 중국탁구협회가 주관하는 가장 큰 행사에서 자신들의 견해를 저렇게 밝히는 행동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들만의 국내 문제라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1.중국탁구협회(회장 : 카이젠화 --> 이번 중국체육총국 주석직에 도전했다가 실패함)가 류궈량을 해임하고 부주석으로 영전시킴
문제는 특별한 설명없이 해임했다라는 점. 부주석이 실권이 없는 지위라는 점

2.올 2월에 2002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로 잘해온 코칭시스템을 아무런 설명없이 해체하고 마음대로 보직을 변경시켰다는 점

즉 중국탁구협회가 의견 수렴없이 독단적인 결정을 내렸고 그 결정 물밑에는 회장 카이젠화가 류궈량의 영향력을 미리 잘라버릴려는 의도가 있다라는 공론이 중국 팬들과 중국국가대표 선수 그리고 코치에게까지 널리 퍼져있다라는 점입니다.

부디 원만하게 문제가 해결되어 정치적인 다툼때문에 저 불멸의 세 선수들에게 해가 가기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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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20000님의 댓글

no_profile suk20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 일 같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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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탁구협회가 정치를 잘 못하네...
자국내의 가장 큰 대회인 차이나오픈 도중에 이런 사단이 일어나게 한 것은
전적으로 중국탁구협회의 책임으로 보입니다.
차이나 오픈 끝나고 결정을 내려도 충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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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수님의 댓글

no_profile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확한 이유가 뭣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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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류궈량감독을 부주석(실권이 없는 자리라고 함)으로 영전(?)햇다고
즉 총감독을 잘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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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안타까운일입니다,,,
하필이면 자국 오픈대회 중에 이런일이 일어나서리,,,,,,
암쪼록 이번사건(?)이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랇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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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59님의 댓글

no_profile hok5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모르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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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즈타니수님의 댓글

no_profile 민즈타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번 류쉬웬 징계도 그렇지만 징계를 준다고 할지라도 그리 오래갈지 의문입니다. 마롱, 쉬신, 판젠동에 마린, 왕하오, 첸치 그 외에 리앙징쿤 등 사실상 남자 국대 전체가 부당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현 국대를 한번에 전부 갈아 엎을 수도 없고... 이번 사태의 경우 굳이 국제대회가 열리는 와중에 진행해야할 이유가 있었는지가 궁금합니다. 대회 진행중에 발표하더라도 딱히 반발이 없을거라 예상한건지 아니면 다른 의중이 있는건지... 이번 인사이동(?) 시기는 매우 부적절한게 아닌가 합니다. 공링후이도 대회 기간에 바뀌었지만 나름의 명분이 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류궈량은 의문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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