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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젊은 층에게 탁구가 비인기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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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청년 생체하수탁구인 입니다.


본론으로 바로가겠습니다.


1. 어렸을때부터 탁구를 접해본적이 전무하다.

굉장히 다이나믹하고 재밌는 운동인데 말이죠..


2. 국가대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니 관심이 가질 않는다.

(거의 대부분 유승민 선수까지만 압니다)


3.대학생, 취준생 , 사회초년생이 레슨받기에 금액이 부담스러운 부분도 사실있습니다... 제 친구중에서도 흥미는 붙였는데 레슨 비 때문에 그냥 공 차러 다니는 친구가 꽤 있습니다.


4. 탁구장에 와서 레슨도 받지만... 초보라고 아무도 안쳐준다.  뻘쭘하게 남들 하는거 구경하다가 레슨1달받고 그만두거나, 이건 아니다 싶어서 잔여기간 환불받는다.


5.  4번이랑 연관있는데... 아저씨, 아줌마들의 두터운 친목동호회에서 소외받는다. 젊은초보탁구인은 아무도 안 쳐주고, 말도 걸어주지않는다...예외-(잘치는 친구에겐 웃으며 ^^ 한 게임치자고 함)


6. 탁구장 분위기도 좋고 다 좋은데 젊은이들이 너무 없어서 다른 운동을 알아본다.


7.다른 스포츠에 비해서 진입장벽이 높고, 어렵다.


이상입니다.


 제 지인들이 느꼈던 점들... 그리고 주관적인 경험과 생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추천5 비추천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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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쓰님의 댓글

no_profile 여유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은이들이 너무 없다는 점에 공감 한표 던집니다... 좁은 실내에서 서로 가까이 붙어서 하는 운동이니만큼...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참 중요한 운동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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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사관님의 댓글

no_profile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봤습니다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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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님의 댓글

no_profile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갑니다. 할수있다면 처음부터 파트너 될 친구와 함께 시작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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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minam님의 댓글

no_profile firstmin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시작했을때의 그 어색함을 논하자면....탁구초보님의 의견에 동의표정도는 던질수 있겠군요.
하지만 여기서 따질것?이 있다면, 모든 생체는 다 똑같다는 것입니다. 전부다 시간을 투자하고 그에 비례하게 돈을 투자해서 어느정도 기본기를 갗쳐야만 본인도 그렇고 상대도 상대하는 맛이 있는것입니다. 그예로 테니스,야구,축구,족구,배드민턴,수영........탁구! 그래도 그나마 탁구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체육관에도 있고 기업체,사설탁구장이 많아서 접근하기는 훨씬 쉽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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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rhs1님의 댓글

no_profile qkrhs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합니다.
저도 초보 때 레슨 받으면서 때려 치우려고 수없이 생각했었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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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신말씀 동감이고 공감합니다,,,
하루빨리 탁구 저변 확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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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즈타니수님의 댓글

no_profile 민즈타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대가 많이하는 축구나 농구는 몸싸움도 있고 이리저리 많이 뛰어다니니 오히려 더 역동적으로 느낄 수도 있고, 단체 스포츠라 한번에 여러명이 한데 어울리기도 더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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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천진님의 댓글

no_profile 단천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 맞는 말씀이시네요. 저도 잠시 배드민턴에 눈을 돌린적 있었는데 배드민턴도 탁구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네요. 탁구는 탁구대라도 많지 배드민턴은 코트가 많이 없어서 초보자 및 하수는 아예 코트에 들어갈수도 없더라구요. 그리고 레슨비는 배드민턴도 탁구랑 비슷합니다.셔틀콕은 또 어찌나 많이드는지^^;;.탁구공은 꺠지는건 양반입니다.위의 분 말씀대로 생체는 어느정도 다 비슷한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근본적인건 고수분들은 자기 하수적 시절에 대한 추억 및 배려^^가 초보및 하수들은 고수분들이 시간을 내서 쳐주는 것에 대한 감사한 생각이 있을때 생체에 대한 문화가 바뀔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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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파이1님의 댓글

no_profile 라이파이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이 가는 말씀이네요. 그런데 배드민턴은 정말 더 합니다. 초보자들은 그냥 벽 보고 쳐야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초보자들을 잘 쳐주는 편인데 남자 분들은 잘 못쳐도 자존심이 강해서 쳐 준다는 말에 언짢아 하는 분들도 봤습니다. "같이 그냥 치는 거지..쳐 주기는 뭘 쳐줘"하며 중얼중얼 하는 것을 가끔 봤거든요. 그래서 그 다음 무터는 "저와 같이 치시겠습니까?" 했더니 "괜찮다"고 합니다. 참 어렵습니다. 여자 분들은 안 그러는 데 말이지요. 그러나 그래도 젊을 때 탁구를 배우면 나이 들어서까지 쭉 칠 수 있고 느는 속도도 당연히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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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59님의 댓글

no_profile hok5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어렵지만...화이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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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링님의 댓글

no_profile 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부분 공감합니다.
4,5번은 조건 불문하고 다 똑같아요.
다른 사람들도 돈 내가면서 잘치려고 나왔는데 쳐주러 나올바엔 자신의 부수하고 비슷한곳으로 옮기는게 나을가라 생각하고 있어서 이해는 갑니다.
그냥 입문자들이 가득한 탁구장에서 시작하거나 레슨 배우면서 차근차근 실력 높이는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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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향기님의 댓글

no_profile 소나무향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동호회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잘되는 곳은 잘 되고 안되는 곳은 잘 안 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저도 대도시에서 시골로 이사를 와서 꽤 오래 이시골에서 살았는데 지역 텃세가 많이 심한 곳에서 고생을 하면 적응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떤 동호회든 (탁구 배드민턴) 운동이 먼저가 아니라 운동을 통한 인간 존중이 먼저 되는 곳은 분위가 좋고 잘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면 고수나 하수들이 어울려 잘 칠수 있는데 사람이 모이는 곳은 잘 될수 있고 안 될수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제는 내가 열정, 의지가 있으면 금방 적응을 하고 7부,6부,5부,로 올라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존심 조금 내려놓고 하수든 고수든 다가가서 열심히 치면 그게 제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존심이 먼저이면 조그만 일에 기분이 상하기 쉽상이고 기분이 상해서 탁구를 포기하는 사람을 많이 봐 와서요. 이런저런것 다 내려놓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스트레스 확~  풀고 즐탁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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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오픈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분들 의견 100% 동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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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수님의 댓글

no_profile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지적해 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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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하님의 댓글

no_profile 초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로운 분위기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은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탁구장에 가서 치려고 해도 뭔가 압박감이 있고, 돈도 내야하고, 밀폐된 공간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공원같은곳에 간단한 건물을 만들고 테니스 농구 베드멘턴처럼 탁구대를 몇개 둔다면 탁구인구가 많이 늘어날듯 합니다.
생초보 아이들과도 마누라와도 생각날때 아무때나 자유롭게 칠수 있는 분위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다 열명중 한명이라도 조금더 수준을 높이고 십으면 동호회에 가입 하겠지요.
공적자금이 투입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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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중님의 댓글

no_profile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번의 원인이 가장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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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튼너님의 댓글

no_profile 발튼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젊은 사람들에게 손꼽히는 비인기 종목 중 하나라는게 제일 크죠.
잘 치기도 어렵지만, 잘 친다고 알아주지 않고 관심없습니다.
나이들어 건강을 위해 딱 좋은 실내 운동이라 중년이 되어 슬슬 찾아 옵니다.
과거, 유남규, 현정화가 올림픽 금 따고 할 때 인기 종목이었다가,
유승민 금 딸 때 잠깐 관심 갖고 그 이후...계속 안타까운 비인기 종목.
우리 아들도 중학교 땐 탁구를 좀 쳤는데 바로 농구에 빠져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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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님의 댓글

no_profile 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핵심은 컴퓨터죠~~~ 젊은 사람들이 건강을 생각해서 운동할리가 없고 탁구말고도 재미있는 컴퓨터가 있으니 땀흘려 놀 필요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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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켓을지켜용님의 댓글

no_profile 에티켓을지켜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컴퓨터도 어느정도는 한 몫하겠지만... 젊은 사람들도 미리미리 건강생각해서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고 ,운동의 필요성에 대해서 인지하고계신분들이 많아요... 축구나 농구같은 단체스포츠들은 젊은분들도 많이합니다. 제 생각엔  젊은이들이 탁구경험이 전무하기때문이 아닐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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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님의 댓글

no_profile 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은 사람들중 10에 8은 운동에는 관심도 없고 매일 컴퓨터랑 놀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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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켓을지켜용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에티켓을지켜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우님 어떠한 근거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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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님의 댓글

no_profile 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경험으로도 40대전까지는 운동에는 관심이 없었던것 같아요.. 건강하니까요~~
다른것에 관심이 많죠.. 연애, 결혼, 친구, 컴퓨터, 취업, 여행,회사일등등,,
지금은 운동을 하지않으면 건강을 유지할수 없고 건강의 소중함을 아는 나이가 됐으니까 열심히 운동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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