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안준의 일본식 펜홀더에서 중국식 펜홀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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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 회원이시라면 왕지안준을 많이 아실 것입니다.
정말 빠른 발에 작은 체격이면서도 맞드라이브 절대로 지지 않는 그렇고 포핸드 한 방 정말 짱이죠.
이 선수와 유승민을 저는 펜홀더의 지존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요시다 카이, 브라질의 카즈오, 이정우 등등 유명하고 잘친 펜홀더가 많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둘이 게임하는 것을 꼭 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20년간 둘이 게임 한적은 없었고,
둘이 주니어였을때 유승민과 왕지안준이 2번 만났긴 만났더군요.
두번 다 왕지안준이 이겼다고 합니다.
댓글목록
민즈타니수님의 댓글
민즈타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과거 일펜으로 치던 시절엔 어떤 러버를 사용했을지 궁금하네요. 당시엔 스피드 글루 시절이니 그냥 점착성 러버를 사용했었을까요? ^^
머터리님의 댓글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왕지안 준선수는 펜홀더에 천재 라고 들었습니다
예전에 마린도 이기더라고요 주니어시절 유승민 선수가
게임도 안되게 진걸로 알고있습니다 영상보면 다람쥐처럼 빠르죠 ㅎㅎ
달새님의 댓글
달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왕지안 준 선수도 다른 펜홀더, 유승민 선수처럼 38mm 셀룰로이드볼에서 40mm 셀룰로이드 볼로 바뀌면서 펜홀더 통판의 장점(파워,회전)이 줄고, 특히 폴리볼로 바뀌면서 더더욱 장점이 줄어서 승률도 떨어진 것 같습니다.
또한 풋워크를 중요시 하고 나이가 먹으며 중펜으로 바꾼 것일 것이구요.
히릿님의 댓글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히 지금도 유럽 리그보면 왕지안 준 승률이 그리 나쁜편은 아닌거 같더군요
클라스는 영원하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선수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