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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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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에서 흑인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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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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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롱님의 댓글

no_profile 갓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프라 문제 아닐까요 좋은 코치, 동료, 육성시스템, 심지어는 장비도 스폰 외에는 얻기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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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사실 지금 가끔 나오는 흑인선수들도 우리나라로치면 학원이나 좀 다니다가 국가대표로 나오는건데 지금 나온 흑인선수들로 비교하면 안되죠. 최소한의 교육조건은 갖추어진 상태에서 비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수영같은 운동은 흑인들이 불리한 운동이지만 탁구같이 순간폭발력과 반사신경을 요구하는 운동은 흑인들이 정교함은 좀 떨어질수 있지만 충분히 기대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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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튼너님의 댓글

no_profile 발튼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갓롱님 의견대로 인프라 문제가 해결되면
언젠가.. 흑인들이 세계대회에서 중국선수들을 괴롭힐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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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n0909님의 댓글

no_profile ronin09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가 흑인들에게 축구나 야구 농구처럼 돈이 된다면 압도적인 피지컬 능력
때문에 모든스포츠에서 흑인들을 당해내기 힘들겠지요
문제는 돈이 되는가의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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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사관님의 댓글

no_profile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봤습니다
언제인가 동영상에 흑인이 탁구 아주 잘치는 것을 보고 색다르다고 쓴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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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님의 댓글

no_profile 아프리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구, 야구, 미식축구, 농구 등등..에 비해 수입수준이 올라가면 반사신경 좋고 체력좋은 사람들이 안할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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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로탁구의 결론은 곧 돈이로군요!
좋은댓글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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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59님의 댓글

no_profile hok5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본주의사회..역시,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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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님의 댓글

no_profile 글렌피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이 안되는 스포츠라 흑인들이 관심이 적다. 혹은 인프라 부족으로 흑인들이 탁구를 접할 기회가 적었다. 그런데 이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해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흑인이 없어도 너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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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라는 스포츠에는 흑인을 볼수 없지만 돈도 찾아보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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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흑인들이 스포츠를 많이하는 미국이 탁구에관심이 없는게 크다고 느껴집니다. 미식축구나 야구선수 육성하듯이 하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봐요. 아마 더도말고 우리나라 고등학교 탁구선수들 수정도의 흑인들이 탁구엘리트 육성교육을 받으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봅니다. 아무리 신체조건이 뛰어나도 중국인 이나 유럽선수 만명중 한명과 흑인 열명중 한명을 뽑았을때 인재차이는 크죠. 탁구가 메이저리그나 NBA만큼의 돈이되면 미국에서 인프라를 확충하고 키운다고 생각하면 ㅎㄷㄷ합니다. 미친듯한 운동신경과 피지컬을 가진 흑인선수들은 NBA와 미식축구로 가는데 100kg넘는데 100m 11초대이하도 많습니다. 하지만 탁구를 하기 좋은 조건은 아니죠. 그래서 키나 신체조건 때문에 메이저 스포츠선수가 되지 못한 선수들이 있을텐데 돈이된다면 173~180cm정도 키의 탁구에 맞는 흑인 인재들을 어렸을때부터 키우겠죠 그러면 못해도 우리나라나 일본이상은 십년이면  잡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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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하님의 댓글

no_profile 초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론이 ..  그건 아니라 봅니다.
중국사람들이 아침마다 태극권을 하고 양다리춤을 추는한 탁구는 앞으로도 중국것이라 봅니다.
우리나라에는 태껸이라는게 있지만 아직 태권도만끔은 아니고,
탁구는 태권도의 발차기 스텝과는 상극이기도 합니다.-- 태권도 잘하면 탁구 못합니다.-- 중심이 높아서.
일본은 가라데때문에 또 몸이 왜소해서 안될것 같기도 하지만 검도의 스텝이 어느정도 보안을 해줍니다.
아프리카 사람이 탁구를 잘 하려면 아프리카에 태극권이 널리 퍼져야 한다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낮은 탁구대는
탁구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너무 낮아보이는데, 탁구를 좀 하는 사람에게는 낮아보이지를 않습니다.
탁구대가 낮아보이지 않을수 있는 문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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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는 예전 처음나올때의 평균키와 지금 평균키를 생각하면 낮은게 맞습니다. 그래서 173~176사이 175정도가 탁구하기 적정키라는 말이 나오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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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im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pstim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그런 말을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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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의 적정키는 선수들과 직접 대화해보시면 대부분 저정도라 말씀하십니다. 신기하게 마롱도 딱 저 키네요. 탁구대 높이와 자세를 낮춰서 적정높이를 맞춰야하는데 175대는 딱 편안하게 무게중심을 유지할수 있고 저 이상이되면 자세를 낮추는데 힘이 더 소비되어서 손해를 본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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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자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화초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야,, 좋은 해석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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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같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바람같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대를 좀 높이자는 졔안은 왜 안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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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러버님의 댓글

no_profile 붉은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m 달리기  농구  배구  테니스  수영 등은  키크고  덩치좋으면  유리하지만, 
탁구  야구  축구 등은  완전히 그렇다고는 할수 없죠.
탁구는  대표적인  덩치작은 사람이 오히려 유리할수 있는 종목인데,
덩치작은 흑인이  큰 흑인처럼  다른 인종에 비해  근육량이 확실히 많지가 않죠.
작은 사이즈의 호모 사피엔스는  인종에 따른  근육량이 비슷한 편이라서  흑인이  백인, 황인에 비해
압도적인 피지컬을 갖고 있다고는 보기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가 그래서 탁구를 좋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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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덩치 작은 163cm 흑인이 덩크를합니다... 그냥 흑인 탁구선수가 적어서 그런거에요. 대부분 흑인들은 작은키여도 비슷한 신체조건의 황인들보다 피지컬과 유연성이 압도적입니다(외관상 비슷한 덩치로보여도 내재된힘이 다릅니다). 미국에서 살았었는데 고등학생만 되어도 농구시합하면 덩크나오고 난리납니다. 탁구선수가 우리나라가 100명중에 한명 중국이 10000명중에 한명이 나온다고하면 흑인선수들은 10명중에 1명을 뽑는 비율도 안나올겁니다 인프라도 다른운동에 비해 부족하고 돈도 안되죠. 야구 축구도 키크고 체격이 좋아야 유리하다고 생각해야 하는것 맞다고 봅니다. 잘하는 선수비율을 보면 작은데 잘하는 선수보다 체격이 좋고 키큰선수가 압도적으로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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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글렌피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의 흑인들도 탁구를 치는 사람들이 제법 됩니다만 톱레벨은 아니고 거의 아시아계 사람이 주름잡고 있습니다. 결국은 돈 문제도 크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설명이 부족하다 할 수 있다는 거지요. 제가 생각한 또 한 부분이 붉은러버님과 일치하네요. 일반적인 흑인들의 체형과 근육량은 탁구에 그리 유리하지 않거든요. 탁구는 극한의 순발력과 반사신경 정교함이 필요한 종목인데 아시아인의 체형에 맞는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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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나 중국 일본처럼 흑인들이 체계적으로 배우는곳이 없으니깐요. 아시아가 탁구를 주름잡기전에는 유럽이 잡고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냥 중국선수들이 지금 엄청나게 많은수중에서 뽑히고 훈련방법이 훨씬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잡혀있어서 지금 중국이 잘하는 것일 뿐입니다. 정교함은 아시아쪽이 보통 앞서지만 순발력과 반사신경도 흑인들이 더 뛰어나요 보통은. 아직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잡혀서 훈련하는 흑인들이 없기때문에 아시아인이 유리하다 이런말은 어울리지 않다고 봅니다. 그나마 유리한건 아시아 선수들의 키가 탁구하기에 좀더 알맞다는 점 정도일까요? 그리고 탁구는 멘탈과 정신력 작전 등도 크게 작용하니 피지컬로만 결정할수는 없지만 마롱과 판젠동이 다른 나라를 상대할때 보면 피지컬 차이가 너무나면 애초에 게임이 안됩니다. 그래서 판젠동이 비중국인을 상대할떄 보면 마롱보다 더 압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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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im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pstim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판젠동이 마롱보다 피지컬이 좋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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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키타 속도나 드라이브 평균속도 이런걸 보면 판젠동이 피지컬적으로는 마롱보다 좋죠. 마롱이 운영과 경험 이런게 앞서니 이기는거고요. 가끔 평균구속까지 찍어서 보여줄때가 있는데 보통 이긴선수가 평균구속이 더 높은데 마롱대 판젠동은 마롱이 이긴 세트도 판젱동 평균구속이 더 높더군요. 판젠동 피지컬이 중국선수 탑4중 지금 탑이라는건 이견이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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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수님의 댓글

no_profile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프라 문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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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즈타니수님의 댓글

no_profile 민즈타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들의 우월한 피지컬과 운동 능력을 뽑내기엔 작은 테이블에서 조그만 공 가지고 하는 탁구보단 축구나, 야구, 농구, 육상 등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아닐까요?! ^^ 넓은 공간에서 종횡무진 뛰어다니는게 더 멋있다고 생각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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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제님의 댓글

no_profile 하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흑인이 스포츠에서 만능은 아닙니다. 흑인 근육이 순간적인 힘을 내기에 적합하지만, 근지구력은 인종에 상관없이 비슷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탁구에서 필요로 하는 힘은 크지 않습니다. 40그람정도의 볼을 치는데 있어 힘은 일정 수준이상은 필요가 없구요. 하체를 움직이는 것도 순간적인 힘보다는 지구력이 필요하죠. 그래서 탁구가 요하는 피지컬 조건에는 인종별로 유불리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탁구는 반복적인 훈련으로 인한 감각과 경기를 풀어나가는 지능적인 부분, 튼튼한 멘탈이 주요한데, 이런부분을 잘해내고 있는 흑인 선수의 비율이 현저하게 낫기 때문에 상위 랭크에 있는 흑인 선수가 드문 것 같습니다.

흑인이 안해서 그렇지 본격적으로 탁구에 들어오면 최고가 될 것이다... 라는 것은 잘못된 환상에 불과하리라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포츠 중에 인종간의 피지컬차이를 무시할 수 있는 몇안되는 종목 중 하나가 탁구인것 같습니다. 뭐 카더라로는 젓가락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나라가 펜홀더 플레이에 유리하다 등의 소문들도 있습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탁구는 철저하게 감각과 지능, 멘탈로 승부가 나는 종목인듯합니다. 인종별로 딱히 유리할 것이 없죠.

중국이 세계를 재패하고 있는 것도, 밥먹고 탁구만 시키는 엄청난 연습량과 나라를 위해 싸운다는 강철멘탈, 게다가 이미 그 모든것을 가지고 한시대를 호령했던 경험을 지닌 기라성 같은 코치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지. 딱히 인종이 가지는 피지컬의 강점 때문은 아니죠. 흑인이라고 별 다를 것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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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는 근지구력적인 것보다는 얼마나 순간적으로 힘을 내냐가 더 중요한 운동 아닌가요? 탁구정도의 운동은 솔직히 지구력적인 측면에서는 선수정도의 훈련이면 체력적으로 딸려서 지는 경우는 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탁구는 짧은시간에 얼마나 큰 임팩트를 가할수 있냐 이니 사실 순간 폭발력이 더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중국등록 탁구선수가 몇천만 명이고 다른나라보다 더 체계적으로 시스템을 갖추고 노력하는데 잘하는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흑인선수들중에 우리나라정도의 시스템정도로라도 훈련을 받는 선수들이 있을까요? 등록된 선수도 우리나라 선수정도도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지능 멘탈이런부분이 중요해도 일단은 기본적인것은 제대로 하고나서 해야 의미가 있는부분인데 흑인선수들 수와 훈련시스템이 이것을 잘 알려줄까 의문입니다 흑인선수들 가끔 나와도 체계적으로 배운것보다는 그냥 자유분방하게 본능으로 치는 느낌이죠 최소한 우리나라정도의 인프라는 갖추고나서야 판단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절대 흑인이 불리한 운동은 아니거든요 탁구는 장거리 달리기와 단거리 달리기로 비교하면 단거리 달리기에 가까운 운동이니깐요. 회전이 워낙 민감하고 작전이 중요해서 피지컬 차이를 극복할수 있는 운동이지만 피지컬이 뛰어나면 유리한 운동인건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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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im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pstim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닌거 같은데... 왜냐하면 배구 같은건 한 방으로 끝내야 되는거지만 탁구는 랠리를 계속 해야되기 땜에 적당한 파워로 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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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야 적당한 힘으로 치지만 선수들은 순간순간 모든 힘을 쏟기 위해 노력합니다. 스텝이 좋고 공을 잘 잡을수록 자기 힘을 더 잘 전달할수 있으니 스텝이 좋을수록 유리한 거고요. 선수들이나 코치들에게 물어보세요 근지력운동인지 순간폭발력을 요구하는 운동인지. 랠리를 계속 해야하는게 아니라 랠리를 끝내려고 하는데 랠리가 지속되는거죠 비슷한 말이지만 차이는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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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하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랠리를 계속 해야 하는게 아니라 랠리를 끝내려고 하는데 랠리가 지속되는 거죠 비슷한 말이지만 차이는 분명합니다"라고 하셨는데 전자와 후자에 어떤 분명한 차이가 있나요? 저는 도저히 모르겠는데요.

랠리를 끝내려하지만 랠리가 지속되기 때문에 랠리를 계속해야 한다면, 결국 랠리를 계속할 수 있는 근지구력이 필요한게 아닌가요?

순간적으로 힘을 내서 랠리를 빨리 끝내버리는게 가능했다면, 벌크업해서 엄청난 등근육을 키우겠죠. 그게 도저히 안되는 겁니다. 탁구라는 종목에 있어서는 이미 공에 가하는 힘의 양이 최대치를 찍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선수간에 랠리가 이루어지는 거죠. 누가 일부러 랠리로 넘어가겠습니까. 말씀드린대로 40그람짜리 공을 좀 큰 식탁만한 테이블위에 넣어야 하는 운동이 탁구입니다. 순간의 힘으로 임팩트를 만들어 내지만 산만한 근육은 필요없는거죠. 작고 가벼운 공을 테이블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장 강력하게 회전시켜 보낼 수 있는 한계치에 금방 다다를 수 있다는 겁니다. 이미 피크를 찍고 있는 상황에 더 강력한 힘이 있다한들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잘 아시는 콰드리 선수를 봐도, 흑인으로서는 가장 뛰어난 탁구실력을 보이지만 백인이나 황인종의 선수가 콰드리 선수가 가진 순간적인 힘때문에 그의 공을 알면서도 못받거나 맞드라이브에서 밀리거나 하는 걸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그런거 없습니다. 탁구에 필요한 힘은 생각보다 크지 않은거죠.

오히려 랠리가 지속되어도 지침 없이 가장 좋은 임팩트를 계속 성공시킬 수 있는 근지구력이 필요한 겁니다. 무릎을 굽히고 쉴새없이 잔발을 뛰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하체 근지구력은 기본이고 반복되는 스윙의 일정함을 위해 어느정도는 계속 특정 근육들에 힘을 지속시키는 환경에 놓이게 되는 겁니다. 결국 선수레벨에서 탁구에 필요한 순간적인 힘은 이미 한계 수준입니다. 근지구력이 더욱 필요한 것이고,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인종간의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흑인이 빠질 것도 없지만 더 나을 것도 없는 겁니다. 마롱이나 판젠동이나 쉬신 장지커 등도 몸이 좋은 편이지만 일반인 대비 딱히 엄청난 근육을 가지고 있지는 않죠. 오히려 맘먹고 웨이트하는 일반인 대비해서 하체도 팔도 등도 어깨도 오히려 왜소한 편입니다. 탁구에는 딱 그만큼 이상은 필요가 없다는 반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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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stime님은 말은 전력으로 치지않고 여력을 남기면서 친다이고 제가말하는건 순간순간 최대한으로 치려고 노력한다는거죠. 랠리를 이어가려고 전력으로 안치는게 아니라 순간순간 최대한으로 치려고하는데 랠리가 된다는겁니다. 최근 판젠동 선수 마롱선수경기 4대3으로 이긴 경기를 보면 마롱 드라이브는 시속 75정도 판젠동은 85정도 찍힙니다. 판젠동이 비중국인을 압살하는 이유죠. 다른나라선수들은 힘도 못내요. 웨이트근력이랑 순간폭발력이랑 다릅니다. 100m달리기가 순간폭발력을 필요로하죠. 실업선수들에게 직접물어보세요 탁구가 근지구력운동인지 순간폭발력을 요구하는 운동인지. 근지구력도 필요로하지만 순간적인 가속도는 웨이트 근육이랑 달라요. 그리고 그 흑인선수는 뒤에서 쳐서  랠리가 되는겁니다. 판젠동이 체감 오는속도는 더 빨라요. 직접 선수들에게 물어보세요 지구력운동과 순간폭발력중 어느게 더 가까운지. 또 선수들 사이에서도 드라이브 속도차이 심합니다.  그정도 근지구력은 선수들은 다가지고 있어요 훈련하면, 하지만 드라이브속도가 차이나는건 순간적인 힘의 차이입니다. 웨이트와 순간폭발력을 혼동하지 마세요.흑인들이 단거리 달리기가 빠른이유가 속근이 발달해서 입니다. 백인들은 지근인가 지속력에 유리한 근육이 발달했고요. 흑인이 마롱체형이면 훨씬 폭발력이 뛰어날겁니다. 주변에 실업선수들이 있으시면 직접 물어보세요 탁구는 짧은시간 안에 순간적인 힘을 내는 운동입니다 지속력도 필요하지만 체력이 부족해서 경기중에 지치는경우는 거의 안나와요. 드라이브만으로 게임을 이기는건 아니지만 더 순간폭발력이 좋아 적은힘으로 최대치를 끌어낸다면 이것만으로도 게임에 엄청 유리할겁니다  물론 신체조건이 유리하다고 최강이 되기엔 탁구가 너무 복잡하지만 유리해서 나쁠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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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글렌피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롱과 판젠동의 드라이브가 겨우 시속 70-80km 대라고요? 마일 아닌가요? 링크 좀 걸어주시겠어요? 그리고 흑인들의 운동능력을 너무 과대평가하시는 것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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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s://youtu.be/jDDR7xm2qTY 이대회가 보다보면 한번씩 속도찍어주고 세트끝나면 평균도 나옵니다. 스매싱도 아니고 드라이브 속도가 경기중에 저정도면 엄청 빠른거에요... 드라이브 시속이 70넘는 선수들 그리 많지 않습니다... 예전에 무슨 드라이브가 시속 120 은 평균이다 이런 말도 봤었는데 속도에는 상당히 둔감 하신분들이 많더라구요. 기록 측정하려고 옵차로프가 스매싱때린게 시속110~120km대 겨우 나와요. 흑인 운동능력을 과대평가라기 보다는 탁구칠때 유리한점이 있다는거죠. 탑텐안에 한명도 없는게 설마 흑인이 탁구에 안맞아서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신체조건이 좋다고 탁구를 우승하기엔 탁구는 너무 작용하는게 많죠 다만 흑인들이 제대로한다면 탑텐안에 드는선수들은 꽤 나올겁니다.  그리고 하제님 탁구공은 크기가 40mm 무게는2.7g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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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글렌피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단정할 수는 없어요. 그래서 함께 얘기해보는 거지요.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탁구가 극도의 정교함을 요구하는 스포츠라는 거죠. 가장 가볍고 작은, 엄청난 스핀이 걸린 공을 빠른 속도로 처리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탁구는 지구력, 순발력, 근력 외에도 동체시력이라는 또 하나의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탁구에 있어서 딱히 흑인들이 농구 같은 스포츠처럼 유리할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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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23 14:39  일단 이두부분에 속도가 나오는데 경기 후반으로갈수록 더 빠른 속도도 나옵니다. 탁구는 복합적이라 진짜 어렵죠. 저 경기만 봐도 피지컬이 우위인 판젠동대 경험과 게임운영이 우위인 마롱의 경기라는 걸 볼 수있습니다. 탁구는 정신적인면 육체적인면 둘다 잘해야 이기는 게임이지만 육체적인 면만보면 흑인들이 유리한점을 많이 가지고있습니다.(한가지만 더 뛰어나도 유리한건 변함없습니다) 그리고 근지구력과 순간폭발력 비교는 마라톤선수와 100m달리기 선수중 탁구에 유리한 100m달리기 선수입니다. 방금 직접 시청선수에게 다시 물어봤어요; 탁구는 순간 폭발력이 뛰어날수록 한방만 유리한게 아니라 다시 재정비하고 돌아오는 랠리까지 우위를 점할수 있다는군요. 또 다른 예를들어 저경기에서 판젠동이 자기힘의 70~80프로를 써서 저정도 드라이브를 구사한다하고 탄력과 폭발력이 좋은 흑인선수가 50프로만의 힘만으로 저정도를 구사하면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나게 유리합니다 적은 힘으로 구사했으니 다시 복귀하는게 유리하고 있는 힘껏 칠때와 그냥 적당한 힘으로 칠때 미스율을 생각해보세요(처음부터 힘 꽉주는거 말고요). 실제로는 70~80프로는 쓸테니 더 빠르다면 더 유리할테고요. 생체로보면 피지컬의 이금소선수대 운영이 더 뛰어난 윤홍균선수 정도로 비교할수 있을까요? 이금소 선수의 피지컬이 더 좋지만 게임을 하면 비슷합니다 이정도로 탁구가 어려운 게임이지요 하지만 피지컬도 탁구를 잘하는 여러조건중 하나이니 이것 자체만으로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죠.그러니 제가 말하고 싶은건 흑인들이 신체조건이 불리해서 탁구선수들중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교육 시스템 부족과 더불어 애초에 선수생활을 하는 흑인선수들이 적은게 가장 큰 이유라는 거지요 이렇게 된 이유는 돈이 가장 큰 이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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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글렌피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흑인들이 모든 스포츠에서 최고가 될 수는 없지요. 탁구는 키가 커도 근육량이 많아도 불리합니다. 단순한 힘보다 민첩성과 정교함이 더 중요한 종목이니까요. 저는 탁구가 체구가 작지만 민첩헌 아시아린들에게 유리한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마치 권투에서 경량급은 아시아 사람들이 더 많이 활약하는 것처럼요. 농구 같은 종목은 흑인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나 야구 같은 종목은 좀 다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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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이 안되는게 가장 크죠. 탁구가 다른 운동처럼 연봉이 몇십억 이렇게 줄수 있을정도의 시장이 되었으면 흑인 선수들도 엄청 많았을 겁니다. 다른 흑인들이 많은 운동을 봐보세요 결국은 돈입니다. 스포츠 시장은 돈이 시작이고 돈이 과정도 만듭니다 결과도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돈이 많이 작용하는건 사실이지요. 사람들이 직업으로 치면 의사 판사 농부가 있으면 사람들은 어떤 직업을 하려고 노력할까요? 농부를 고르는 사람도 간혹 있겠지만 대부분은 아닐겁니다. 야구도 아시아인보다는 흑인 백인들이 훨씬 유리합니다... 흑인이 불리한 스포츠는 스키,수영,펜싱,체조,다이빙,스케이팅,양궁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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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사관님의 댓글

no_profile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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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n0909님의 댓글

no_profile ronin09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변강쇠라는 영화에서 이런대사가 나옵니다
동네 아낙네들이 빨레터에서 수다를 떨다가
변강쇠 얘기를 합니다
"변강쇠가 그렇게 크고 강하다며"
이말을 듣고 있던 아낙네중에 변강쇠를 직접 경험해본 아낙네가 말합니다
"소문은 실제의 절반도 안돼"
운동을 좋아해서 여러 종목에서 흑형, 백형과 운동을
해보곤 했었는데요
한마디로 후덜덜 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어릴적부터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촌 같은데서 훈련한다고 가정하면
정말 답이없다 라는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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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im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pstim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뭔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변강쇠랑 흑형 백형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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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흑인들의 불모지는 수영입니다...
여러가지 설이 있기는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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