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보면 상기 예방법이 절대 번거롭거나 어려운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를 실천하지 못하는 자신이 문제이지요. ㅠㅠ

특히 주기적인 백업이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

예전에 랜섬에 감염되서 나역시 자료 다 날린 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는 c는 sd 카드로 120G정도... D드라이브 2T에는 다큐같은 영상자료들, 기존에 쓰던 하드는 E드라이브로  분리해서 문서 파일을 저장해 둡니다만 컴 아예 못쓰게 될 것을 대비해서 2T짜리 외장 하드 구입해서 중요 자료들 백업해둔 후론 바이러스 걱정을 안하게 되더군요. 아직은 저장공간이야 남아도니 필요를 덜 느낌니다만 담에 하드하나만 4-5T로 교체하면 바이러스 걱정 덜 하고 곡간이야 널널 할 듯 합니다.^^

모르는게 약이다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는 것도 득이되네요
잘 봤습니다

모르는 게 많다면 어떻게 명수사관이라 할 수 있을까요? "모르는 게 약"이기보담은 "아는 게 힘"인 세상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역지사지.........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저 같은 경우, 맨위 항목 딱 한 가지만 실행합니다.
왼갖 헤커들의 못된 장난에,, 언제든지 PC나 노트북 날라간다 생각하고,
어디서 새로 구할 수도 없는 자신이 직접 만든 데이터나 자료는
반드시 USB 또는 외장 하드에 따로 백업시켜 놓는 것!!! (저는 세 곳에다 따로 보관!)

나머지 것들은,,, 언제든지 인터넷 상에서 다시 얻을 수 있고,
또 버리자니 아깝고 유지하자니 용량만 차지하는 계륵 같은 자료나 파일들은,,,
(사실 이런 것들은 없어져도 없어진 줄도 모름. 그리고 곧바로 또 생김~)
오히려 바이러스가 알아서 처리해주니...핑계 김에 포멧해서 정리되니 좋고...
그런데 이렇게 대비하고 있으니,,,
희한하게도 바이러스가 안 걸린다는,,, 한번쯤 정리할 겸 걸려도 괜찮은데~~ㅎㅎ

ㅎㅎ

잘보고갑니다

13억주고도 복구제대로 안되었다는 기사를보니
참갑갑합니다.소프트웨어인력들제대로대우해줘서
사전예방에 철저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렇군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