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칠때 파트너의 잔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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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칠때 내 파트너가 나한테 조언이랍시고,
내가 실수할적마다 지적하면서,,,
얘기하는거,,,저는 사람인지라...짜증이 나는데...
뭐라고 해야될지?
좋게 좋게 넘어가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들 대처하십니까???
댓글목록
uk82님의 댓글
uk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리 죄송합니다 ㅡ 크게 외치고 시작해서 ...
만약 실수 하시면 ㅡ 아까 미리 사과한것 못들으셨나요?
하시고 ㅡ 만약에 득점에 성공하시면 ㅡ 아까 사과한것 취소입니다!
크게 외치세요
분위기를 주도하세요
먹을것도 미리 사시고 그러면
아무말 못합니다
uk82님의 댓글
uk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런데 이런경우 정말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이 큰데 불구하고 시기가 틀렸거나 ...승부욕이 강하신경우인데요 ㅡ 이분이 어떤스타일이고 어떤의도인지 ...단순핀잔인지 등등 의도를 파악하시면 답은 정해지지 않을까요???
uk82님의 댓글
uk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싫은 파트너라면 ...아주 심한쌍욕을 하며 자책하는 모습을보이면 상대도 기가 죽겠지만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 ㅡ 음 라켓을 두동강 내는 연출을한다?
ronin0909님의 댓글
ronin09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체적으로 고수일수록
파트너가 실수해도 괜찮다고 안심시키고
하수일수록 본인보다 더 하수인
파트너가 실수하면 지적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신 말씀 동감입니다,,,,
동급이거나 약간 하수들이 더합니다,,,,,
실력으로 보면 도낀 개낀인데,,,,,,,
명수사관님의 댓글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봤습니다
어느 구장,어느 동호회나 그런 사람 있어요
구장 사람이면 다음 부터 안치면 되는데 문제는 동호회원이지요 그냥 웃으면서 치는 수 뿐이지요 어쩌겠어요 그 사람 성격인데 매번 그 사람하고 짝 하는 것도 아니니 그냥 웃으면서 넘기세요
원샷쭌님의 댓글
원샷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꼭 그런 사람이 구장마다 있는듯요~ 웬만하면 같이 치지마세용
정 쳐야 된다면 울트라님이 실수하게 되면 그분이 말하기전에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면 아무말 안할꺼에요
저도 예전에 그랫더니 아무말 안하더라구요~
맑은하늘과 구름님의 댓글
맑은하늘과 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냥 이판사판 막치고 막휘두르세요.. 그러면 다음부터 같이 안칠려고 할테니.
uk82님의 댓글
uk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실 잔소리하는것에도 이유가있습니다. 경기의 흐름이란것이 연결을 하며 같은편에게 찬스를 만들어주는 것이 묘미인데 ㅡ 그 간단하게 버텨주는것조차 못하고 무작정 휘둘러버리고 ....탁구장에는 마땅히 선수체인지 할만한 사람은 안보이고 ㅡ단식잘하는 사람이 복식을 그만큼 못하면 파트너로서는 울화통이 터지겠죠 ㅡ 참고참으면서 100분의 1만 말하고 있는걸지도 몰라요
맑은하늘과 구름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하늘과 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한사람 또는 자신보다 탁구에 대한 이해가 상당한 고수가 아닌 사람이 잔소리 하면 기분 나쁩니다..
두사람이 즐기려고 복식하는데 한사람이 자꾸 잔소리하면 기분도 상하고 경기에도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보통 잔소리에 기분나쁘게 되는것은 상대배려없이 자기하고 싶은말만 하는경우이 다수인듯합니다.
uk82님의 댓글
uk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 분이 단식은 울트라하수님만큼은 못해도 복식에 대해서 어느정도 일가견이 있어서 얘기하는것인지 단순핀잔인지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ㅡ 그러면 칭찬으로 바뀌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ㅡ한 팀을 할정도면 어느정도 안면이 있는것인데 서로 화이팅하고 격려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들어나가시기를 권면합니다
난석님의 댓글
난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가지 경우인 상항에따라 틀려지는것 같습니다.
첫번째 ... 복식경기이지만 연습경기처럼 승패에 상관없이 잘못된부분을 지적하며 가르쳐줄 경우는 *네* 한번 하고 다시 집중해서 하면 될것같고요
두번째 ,,, 승패에 집착하고 레슨위주의 시합이 아닌경우는 먼저 죄송하다고 하며 자책하는 분위기 연출하시면서 추후는 같이
파트너가 되어서는 않될것같습니다, 즐기는것과 배우는 것은 확연희 틀리니 ,
단... 혼자 막무가내로 자기고집대로 치시면 않됩니다, 간혹 그런사람들 많이 보았습니다,
복식경기인데도 자기편 배려없이 자기 고집대로 연습한다고 막무가내 스매싱에 잘하지도 못하는 드라이브 ,발놀림도 없이 서서 충실하지 않는분들 많이 있습니다,
복식은 배려입니다, 어려우면 가볍게 넘기고 ,힘들면 참고 ,내편에 기회를 줄줄아는 최선을다하는 경기입니다,
uk82님의 댓글
uk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탁구.ㅡ ㅡ. 쉽게생각하면 어렵고 어렵게 생각해도 어려운 운동입니다 ㅡ 역시 어렵지만 잘 생각하면 쉬운 운동입니다
탁구가 좋다님의 댓글
탁구가 좋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경험상 단식이든 복식이든 시합에서 뭘 고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전술적으로 어떻게 공략하자고 할 수는 있을지 모르나 파트너가 그걸 해낼 수 있는지는 또 다른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파트너에게 무리하게 하지 말고 연결 위주로 하자는 얘기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uk82님의 댓글
uk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ㅡ저는 잘 이끄시는준과 한팀이 된적도 있고 저도 제 파트너에게 지적보다는 세번정도 같은 잘못을 하면 지나가듯 가벼운 권면정도만 하죠...시합중에 말한다고 고쳐지는 것도 아니고 ㅡ 그렇게 고쳐주고 싶어서 직언을 할 정도라면 시합후에 따로 실력향상을 위해 도와줄 정도의 애정이 없다면 ㅡ 그냥 핀잔에 불과합니다
uk82님의 댓글
uk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글쎄요 ㅡ 이사람은 탁구를 못치니까 나랑 안맞고 너무 잘쳐도 안맞고 비슷하기는 한데 ...성격더러워서 안맞고 ...기계나 쳐야할 것 같아요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트라 하수님 안녕하세요?!
어쩌면 저하고 똑같은 경우를 당하셨군요?!
저도 그래서 그전에 이런류의 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그런사람들 대부분이 파트너에게는 막 대히고 자신한테는 관대하지요!
오죽하면 "남이 하면 불륜이요, 자신이 하면 로맨스라"는 말도 있잖아요!
뭐 방법은 두가지인거 같습니다,,,,
한가지는 그런 사람하고는 복식을 하지 말던가,,,,
또 한가지는 나도 잘하려다 보니 그렇게 되었고
자꾸 잔소리하면 나는 주눅이 들어서 더못하는 스타일이고
짜증만 나니까 잔소리(지적)를 자제해 달라고 양해를 구해 보세요!
그말에 동감하고 이해해 주면 같이 하시고 아니라면 거절하시기 바랍니다,,,,
핑퐁희망부님의 댓글
핑퐁희망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완전초보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짜증나는 일입니다!
정작 초보는 실수할까봐 막 때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받고 있는데 어쩌다 실수하면 뭐라하고..
자기는 막 휘두르다 범실이 더 많은데 그럴땐 그냥 넘어가고..
저는 그러거나 말거나 잔소리하면 성의없게 "네~~~~~" 하고 그냥 칩니다. ^^
강청수님의 댓글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장마다 이런 사람이 꼭 있는 모양입니다.
옆에서 잔소리를 하면 더 잘 안되니까 자제해 달라고 지적을 해주는 것이 좋겠지요
울트라하수님의 댓글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는 솔직히 짜증이 많이 나서 글도 올리고 했어요. 예전부터 저는 같이 쳤던 사람들로부터 확실하게 듣는 얘기는...
"너는 복식보다 단식을 더 잘한다."
솔직히 저의 성격상 옆에서 뭐라뭐라 하면 칭찬이 아닌이상 주눅들어서 기량이 훨 떨어져요. 저는 성격상...
이래서 문제인겁니다.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하고 비슷하시군요?!
저도 옆에서 자꾸 뭐라고 하면 충고로 들리지 않고 잔소리로 들려서 짜증이 난답니다,,,,,
그래서 가뜩이나 못치는데 종당에는 마인드컨트롤이 깨져서 더욱 못치게 된 답니다,,,,
저는 탁구를 운동삼아서, 친목을 다지기 위해서, 여가 선용을 위해서 즐탁을 하는 것이고 하기를 원하거든요!
조아탁님의 댓글
조아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나 잔소리 많은 사람에게 좀 억지로 참아 주는거지 기분 좋은 사람 없습니다.
하수든 고수든 레슨 시간 아니면 조언 하지 말아야 되고 계속 같은 실수를 할때는 이렇게 해보세요. 한번만 하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써비스를 같은 지점에(치기좋은 곳으로 뛰워 주는것) 계속 보내든지 하면 한번쯤 말하기도 하지만 잔소리 하는 사람쪽에서 다음에 또 같이 치려고 않해야 정상 이지요.
저는 복식 파터너에게 - 잘치는 것은 좀 강한 소리로 - 나이스! 실수는 앗! 하거나 아깝다. 이두마디 외는 않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스트레스성 잔소리 듣고 참아 가면서는 칠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