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관리 18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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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관리 18계명
1.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나중에 큰 코다칠 수 있다.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3. 네 밥값은 네가 내고 남의 밥값도 네가 내라.
기본적으로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는 것이다.
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말해라.
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네 마음속까지 읽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
5. 남을 도와줄 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처음에 도와주다가 나중에 흐지부지하거나 조건을 달지 마라.
괜히 품만 팔고 욕먹는다.
6. 남의 험담을 하지 마라.
그럴 시간 있으면 팔굽혀 펴기나 해라.
7. 회사 바깥 사람들도 많이 사귀어라.
자기 회사 사람들하고만 놀면 우물안 개구리가 된다.
그리고 회사가 너를 버리면 너는 고아가 된다.
8.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 마라.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9. 회사 돈이라고 함부로 쓰지 마라.
사실은 모두가 다 보고 있다.
네가 잘 나갈 때는 그냥 두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그 이유로 잘린다.
10. 남의 기획을 비판하지 마라.
네가 쓴 기획서를 떠올려 봐라
11. 가능한 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할인점 가서 열 벌 살 돈으로 좋은 옷 한 벌 사 입어라.
12. 조의금은 많이 내라.
부모를 잃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가엾은 사람이다.
사람이 슬프면 조그만 일에도 예민해진다. 2,3만 원 아끼지 마라.
나중에 다 돌아온다.
13. 수입의 1퍼센트 이상은 기부해라.
마음이 넉넉해지고 얼굴이 핀다.
14. 수위 아저씨, 청소부 아줌마에게 잘해라.
정보의 발신지이자 소문의 근원일뿐더러, 네 부모의 다른 모습이다.
15. 옛 친구들을 챙겨라.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드느라 지금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재산을 소홀히
하지 마라.
정말 힘들 때 누구에게 가서 울겠느냐?
16. 너 자신을 발견해라.
다른 사람들 생각하느라 너를 잃어버리지 마라.
일주일에 한 시간이라도 좋으니 혼자서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17.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지금 네가 살고 있는 이 순간은 나중에 네 인생의 가장 좋은 추억이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마음껏 즐겨라.
18. 아내(남편)를 사랑해라.
너를 참고 견디니 얼마나 좋은 사람이냐?
-출처 : 힐링해독다이어트 -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출첵하며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암쪼록 여러분 모두 신나고 즐건 주말 보내세요!
글구, 윗글은 대인관계시에 필요한 글이니 참조하세요!
존심님의 댓글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이런 글을 지속적으로 올리는 이유가 뭐지요...
자기관리 몰라서 안되나요.
몰라서 안되면 차라리 서점가서 좋은 자기 관리서 책을 사면 다 나왔있는데...
알면서도 안되는 것이라면
어떤 의미가 있는지요...
사실 이런 글들이 정치적인 글이라서 물어 봅니다...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존심님 안녕하세요!
저는 건강이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의 글들이 지인들에 의해서 저의 이메일에 올라오면
저 혼자 보기 아까워서 단순하게 여러분들과 공유하자는 차원에서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근데 이런 글을 정치적인 글이라 하옵시면 뭔가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정치적인 글은 절대 아니오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오며
존심님께서 이런 글을 보기가 쪼까 거북하시면 그냥 지나쳐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가 회원 여러분들한테 뭘 바라거나 노리고 올리는 글이 아님을 거듭 밝혀 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 자기 개발을 위해 스스로 공부하는 것은
누구나 필요하고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여기까지가 개인의 책임이고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은 스스로 책임을 져야합니다.
그러나 모든것을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국가가 책무을 위반하는 것입니다.
즉 이런류의 내용을 전 국민에게 널리 퍼지도록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는 생각입니다.
한마디 모든 것을 개인의 책임으로 전가하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정다운님이 좋다고 생각하시면 보시고 따라하던지 배우시면 됩니다.
그런데 좋은 글이라고 널리 읽히게 하는 것은 지극히 정치적인 행위입니다.
청년의 일부가 일자리를 찾지 못한다면 그것은 분명히 개인적인 책임니다.
그러나 청년 태반이 일자리를 찾지 못한다면 청년들만의 책임이 아니고
국가와 사회의 책임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모두 청년들의 개인의 책임으로 돌려버린다면(여기에 정다운님이 소개하는 자기계발의 내용들이 포함되겠지요. 그렇게 못한 너의 책임이므로 이런 것을 보고 배워라)
왜 국가가 필요하고 국민의 의무를 지켜야 하는지...
소개하는 내용이 나쁘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불의에 항거하라.
임금을 받지 못하면 어떻게 대처하라.
인권을 침해 받으면 어디에 신고를 하라같은
사회적 책임에 대한 내용은 왜 널리 퍼트리지 않을까요?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존심님께서 올려주신 댓글 넘 감사드리고 잘 보앗습니다,,,
댓글을 읽어보니 존심님께서는 젊으신 청년세대이신것 같습니다,,
저하고 생각하고 해석하는 것이 너무도 달라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는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이렇게 올려드리는 글들이
그렇게 까지 심오한 뜻을 내포하고 있는지 미쳐 몰랏습니다,,,
저는 그저 본문내용 액면 그대로 생각하고 해석해서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올려드린 글인데 너무 깊게 생각하셔서 쪼까 오버하신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런 것(생각과 해석)도 세대차이인것 같습니다,,,
암튼 존심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시고 해석하셔서 보기가 거북하셨다면
대단히 송구스럽고 사과드립니다,,,,
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족...
수능시험이 끝나면 언제나 단골로 등장하는 신문방송기사가 있습니다.
무슨 수석을 했는데
집안이 가난해서 참고서도 제대로 못사주고 사교육은 언감생심 꿈도 못꾸었는데
혼자 열심히해서 수석을 차지했다는 기사죠...
개인적인 노력을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그런데 이런 내용을 국민들에게 알게 모르게 스며들게 만드것은 아주 나쁜 정치적행위라는 것이지요.
즉 그렇게 못한 수험생들을 모두 의지박약과 노력부족한 학생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지요.
밑에도 썼듯이 탁구도 똑같이 노력해도 잘 늘지 않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공부도 그렇지요...
저는 만년6부입니다...
만능파천님의 댓글의 댓글
만능파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존심님 처럼 해석 하시는 분은..이 글을 읽는 분 중 몇프로나 될까요..
견물생심이라고.. 이런글이 서점가면 흔하게 있는건 알지만.. 그걸 애써서 찾아보는 사람도 드물고.. 그렇게 하기도 쉽지 않죠.그리고 몇번 그렇게 해봐야..작심삼일로 끝나고요..
게시판에 이렇게 조금조금 올려주시는 글을 보고..자주 자주 삶으로 다짐하고 생각해볼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은데요 저는..글 올리는 타이밍과 인생의 어떤 대소사의 시기가 잘 맞아 깨우치게 될 수도 있구요..
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를 치시니까 아시겠지만 똑같은 시간을 투자해서 운동을해도 어떤 사람은 부수를 쑥쑥올리는데
어떤 사람은 늘 그타령인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만년 6부인 사람은 노력을 하지 않아서 그럴까요? 물론 개인적인 노력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개인의 책임이겠지요. 그러나 원래 타고난 피지컬이 따라주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년 6부는 1부보다 더 재미없다는 것은 아니겠지요. 오히려 더 즐겁고 재미있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우리사회는 항상 1부가 된 사람만을 쳐다보고 그렇게 되지 못하면 자기비하를 하고 반성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6부로 평생 탁구를 쳐도 즐거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우리사회도 그렇게 되었으면 해서요...
맑은하늘과 구름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하늘과 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본문글은 청년뿐만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연령층에 도움이 되고자 적어놓은것인데..
저 본문글이 어디 청년의 실업문제는 너히들만의 노력부족이니 이것을 보고 더욱더 노력하라는 글이라는 것인지....
우리사회가 언제 항상 1부된 사람만 쳐다보라고 했다는것인지..
목표가 1부인사람은 1부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도전하면 되는것이고,
6부에 만족하는 사람은 6부에 만족하며 즐기면 되는것을...
이것의 선택도 국가가 책임져 주어야 하나요? 국가가 모든것을 해결해주어야 하나요?
국가를 움직이는것도 결국 개인들인데....
맑은하늘과 구름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하늘과 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글을 왜 정치적인 글이라고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었지만 잊고 있었던 내용도 있고 도움이 되는 내용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사회주의 국가가 아닌데.. 국가에서 개인의 대부분을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네요.. 큰정부 국가가 다알아서 하는 사회주의 국가에서 사시는게...
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의료보험을 하지않고 강제로 전국민을 보험에 들게 할까요?
국민연금은 왜 개인적으로 책임지게 사보험에 알아서 가입하면 되지 강제로 보험을 넣게 할까요?
왜 소득이 높은사람에게 더 많은 세금을 내게 할까요?
그리고 왜 국가에서는 엄청난 세금을 들여서 의무교육제도를 할까요?
또 생활보호대상자나 차상위계층 그리고 노인들에게 국가에서 지원을 할까요?
자본주의에 위배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회주의 국가에서 사시는게...
왜 대한민국이 맑은하늘과 구름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의 소유인가요?
혹시 태어날때 나라를 선택할 수 있었다면
대한민국을 선택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냥 선택이 아니라 운명적으로 이리된 것입니다...
초지동호랑이님의 댓글의 댓글
초지동호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나가세요. 대한민국에서
존심님 말되로라면..
복지가 잘되어 있는 유럽의 대부분의 나라는
자본주의에 위배된 나라들이겠네요..
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번째 답변
대한민국이 초지동호랑이님 소유입니까?
두번째 답변
녜 그렇습니다.
유럽국가들의 이념이 이렇지요...
사민주의 [社民主義]
폭력 혁명과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부정하고 정치적으로는 의회를, 경제적으로는 노동조합을 통하여 합법적으로 사회주의를 실현하려는 사상이나 운동
Mumu님의 댓글의 댓글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존심님 같은 방식으로 사물을 대해서,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정치적이지 않은 행위가 없습니다.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돌도, 혹시 행인이 걸려서 다칠 수도 있는데, 정부가 제대로 길을 정리하지 않은 책임도 있지요... 산에 박힌 돌도, 장마비에 쓸려서 내려올 수도 있는데, 정부가 사전에 점검하지 않았으니, 거기 있는 거 자체가 정치적일 수도 있어요.
세상 일은 상식선에서 생각하는 게 상식입니다. 아마도 위 정다운님 글을 보고서 정치적이라고 하시는 분은 이곳에 매우, 매우 드물거예요. 저는 그런 마인드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요.
물론 자기계발에 관한 책들이 넘쳐나는 건 좋은 현상은 아니지요. 그렇다고 정다운 님 글을 거기에 연결시켜서 정치적이라고 하는데에서는 솔직히 말해서 아연실색! 했어요...
그리고 자유게시판은 정치적인 글 올릴수 있는 곳입니다. 그걸 보고 뭐라 하시면, 일종의 부당한 간섭입니다.
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그렇습니다.
생활이 정치입니다.
왜 역사교과서를 그렇게 바꾸고 싶어했는지 아신다면...
그리고 제가 뭐라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냥 궁금해서 물어 본 것입니다.
uk82님의 댓글
uk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실천하기가 어려운 내용이죠 ...다시 한번 상기하고 갑니다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케이82님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하신말씀 동감합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연습중님의 댓글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상이 바쁘게 돌아가다가 원글과 같은 잠언성격의 정갈한 지침서를 보면 때론 잠시 일 수는 있지만, 내생활에 태클이 걸리고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됩니다.감 사 합 니 다. 수고 하세요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습중님 안녕하세요!
저희들에게 많은 배움을 가르쳐 주는 댓글입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존심님의 댓글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기계발서가 가장 많이 팔리는 나라는 한국 - 유병률 『죽음의 계곡』
죽음의 계곡, 탈출구는 어디인가?
우리의 삶을 한번 돌아보면, 끊임없이 자기를 계발해야 한다는 주입식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혀 있다. 내 삶을 고스란히 병든 자본주의의 제물로 갖다 바친다. 세상의 많은 논리 가운데 극히 일부일 뿐인 ‘경제 논리’가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받아들이는 셈이다. 많이 힘들더라도, 최소한 눈을 뜨고 가자.
중략
“금융의 바림직한 위상은 산업의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금융은 이미 경제의 전부가 된 것처럼 행동한다. 끊임없이 버블을 만들고, 이런 버블로 위기의 본질, 우리 삶의 본질을 은폐한다. 금융이 우리를 가장 많이 착각하도록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자기 승산에 대한 과대평가’이다. 시장은 수많은 사람들의 성공스토리를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퍼뜨린다. 그걸 보면서 마치 나도 조금만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 돈 벌 수 있다는 착각을 하게 만들고 있다.
이런 착각과 환상 때문에 우리는 더더욱 자신을 달달 볶고, 스스로에게 자기계발을 강요한다. 사실 낭만은 금융기법을 계속해서 발명해내고 있는 극히 소수에게만 있을 뿐인데, 대다수 사람에게는 야만인데, 마치 자신도 그 낭만을 누릴 수 있을 듯한, 환상을 가지게 한다는 것이다. 다수에 대한 야만을, 낭만으로 은폐해버리는 것이다.”
출처 : http://ch.yes24.com/Article/View/19400
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필요한 평지풍파를 일으킨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서로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계발에 대한 것이 개인의 발전이 도움이 된다면 매우 바람직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이데올로기 즉 너도 노력하면 될 수 있다는 것은 은연중에
모든 국민들에게 알게 모르게 세뇌시키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색다른 시선으로 보는 사람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다른 생각을 갖고 있을 뿐입니다.
이정도에서 논란에 더 이상 답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정다운님께서는 저의 이상한(?) 논리로 인해 더 많은 클릭이 있었으므로 글을 올린 목적은 초과 달성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글이 언짢았다면 너그럽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존심님 안녕하세요!
존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어떤 사물을 볼때 사람마다 다르게 보기때문입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태양의아들님의 댓글
태양의아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게시판은 자유로운 의사표시가 보장되는 곳이지요.
18계명도 모든 이들이 모두 공감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공감하는 분들도 있고요
또 반대 의견도 얼마든지 있지요.
물론 상식이란는 것도 있지만 그 또한 사회의 역사적, 문화적 산물이 아닐까요?
우리 고고탁 게시판이 좀더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말 그대로 의견으로 표현하고,
이해하는 열린 장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탁구 이야기
저는 50대 중반 남성입니다. 레슨 받지않고 2년만 겨우 5부 승급하였습니다.
잘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그런데 나름 탁구의 원리(회전, 힘의 전달, 스피드와 힘 그리고 스핀의 상관관계 등)을
이해하고 게임에 적용하려고 노력하면서 탁구를 치니까
제가 스스로 생각하기는 처음보다는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한 탁구인생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