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하리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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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 친구가 참으로 잘도 하네요!
어린친구가 탁구도 잘치고 화이팅도 짱입니다,,,,
멋진 경기영상들 잘 보고 갑니다,,,
아마추어..님의 댓글
아마추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에 판젠동이 나왔을때 화이팅이 너무 심해서 좀 비호감이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일류선수로 서게 되면서 그 화이팅이 바뀌더군요..
뭔가 제 느낌은 어릴땐 혼자만의 화이팅이였다면 이후에는 상대선수도 의식하는 화이팅으로 바뀐것 같다고나 할까요?
현재 하리모토 선수도 저한테는 완전 비호감 선수 입니다..
기술말고 매너로 보면요..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츄어님께서는 하리모토선수가 화이팅하는 모습이 눈에 거슬렸나 보군요?!
저는 반대로 보기 좋앗답니다,,,
그 어린나이에 세계적인 초일류급선수들과 경기를 하려니 얼마나 긴장되겟습니까?!
저는 소규모대회만 출전해도 가슴이 벌렁벌렁 손발이 오그라들고 얼마나 긴장이 되던지요!
제가 그 상황이라면 경기를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아마도 오줌(?)을 지렷을 겁니다,,,,
그 어린나이에 경기를 잘할려고 하는 행동(일종의 자기 최면)이니까 귀엽게 보아 주셨으면 좋겟습니다,,,
아마추어..님의 댓글의 댓글
아마추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승민 선수가 올림픽에서 왕하오를 이길때 화이팅을 보면 좀 심하다 싶습니다.....만...
우리나라 선수니까.. 내편 이니까... ㅎㅎㅎ 그 심한 화이팅이 이쁘게 보이더군요..
저는 제 기준으로 말씀드린 겁니다..
하리모토 선수가 우리나라 선수였다면 그렇게 밉상으로 제게 보이진 않았겠지요..
dpedrosa님의 댓글의 댓글
dpedros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거슬리긴 하지만...저 어린애가 띠동갑도 더 차이나는 형, 삼촌뻘들과 경기하려면 저 정도 화이팅은 있어야하지 않을까 하고 넘깁니다.
아마추어..님의 댓글의 댓글
아마추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리모토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는 관전하는 입장에서 거슬린다는 의미 입니다..
멋진 샷!!! 을 날리고 무덤덤하게 지나가는 장지커가 저는 더 멋져보입니다.ㅎ
바리테스님의 댓글
바리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대단한 선수로 자라날 것 같습니다. 과연 중국의 괴물선수들을 견제해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소나무향기님의 댓글
소나무향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년전 우리나라 조대성선수랑 할때도 그렇고 올초 조승민 선수랑 할때도 그렇고 처음엔 긴장감읋 해솜할 의도로 했겠지만 나중에는 상대방을 기죽일려는 의도가 있어 보입니다
한컴님의 댓글
한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리모토 같은 어린 나이에 저런 배짱과 파이팅은 높이 살 만 하지요,
우리나라 선수들 중에 그래도 좀 가까운 선수를 들자면 장우진 선수 이지만
요즘엔 예전보다 많이 조용해 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