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에 따라 유리한 스포츠가 있기는 있는 것 같습니다.
체력과 근력이 많이 필요한 스포츠 (예를 들어 테니스) 같은 경우는 동양인이 백인/흑인에 비해서 불리하지만
탁구 같이 체력과 근력보다는 스피드와 센스, 순간적인 머리회전이 더 중요한 스포츠의 경우는 덩치 큰 백인/흑인에 비해 동양인 쪽이 조금 더 유리한 거 같아요.

좋은 댓글에 동감이고 공감이 갑니다,,,,

동양인에게 유리하다기보다,,서양쪽에선 관심도가 낮으니까..그런거겠죠..
아무래도 시장의 차이 같애요..
탁구 중계권료나,,,이런게 축구나 야구,농구.등등에 비해 엄청나게 작으니까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번주던가요 비슷한 주제의 글이 올라온적 있는데스팩트님이던가요?? 전 나름 그분 글에 공감이 가던데...
우리 탁구가 축구나 야구처럼 메이져 스포츠가 된다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중국과 일본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탁구인구도 변변하지 않은 우리가 성적을 내는걸 보면 동양인에 맞는것 같기도 한데...그래도 거대 자본과탁구가 만난다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

공감합니다.

그러고 보니 그런것 같네요!

탁구역학을 뉴튼역학같은 서양 물리학적으로 이해하려 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사람들이 뉴튼역학으로 탁구를 이해하려 하는한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탁구역학이 뭐죠?

힘력 학문학 .. 그냥 한자 그대로 힘과 관련된 학문이라는 뜻으로 쓴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대부분의 글도 역학에 속하지요.

잘 읽었습니다.

흥미있는글이네요 ㅎ

대부분 손의 감각과 머리에 관련된 종목들은 동양인들이 잘 하는 게 사실인 듯 합니다.
실제로 미국 유학생들에게 서구인들은 동양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면, 음악 악기나 수학분야에서 동양인들이 특출나다는 걸 인정한다고 들었습니다. 탁구도 근력이 부족해서 못치는게 아니라, 감각적인 컨트롤이 매우 중요하므로 동양인에게 유리하지 않을까라고 추측해봅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 뉴턴역학을 마스터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전공자보다 탁구를 더 빨리 배워었어요. 역학을 알고 모르고는 탁구하고 별로 상관이 없는 듯 합니다. 혹시 탁구공의 회전역학에 대한 논쟁이 있으면 유리할지는 몰라도 탁구실력하고는 그닥 관련이 없어보이네요.

동양인에게 전혀 유리할게 없습니다.  탁구는 쇼트트랙.양궁과 같은 스포츠입니다. 돈이 안되기때문에 유럽.북미쪽에서 거들떠보지도 않는겁니다.  만약 탁구우승상금이 골프나 테니스처럼 20억정도되고..(유명종목처럼) 세계랭킹10위권의 선수들의 수입이 년50억이상된다면....  10년안에 중국은 핫바리가되고 미국.유럽이 세계랭킹 1위에서 10위까지 모두 포진할겁니다.

글쎄요..
테니스는 힘쎈사람에게 많이 유리해서, 어찌보연 탁구와는 가장 먼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테니스 이론이 탁구를 버려놓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골프는 어제보니 박셩현 우승으로 끝난 US여자오픈 랭킹에 한국선수들 이름이 몇페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