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한두부수씩 승급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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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0대 : 더 나이먹으면 마음만 청춘
2. 전직 운동선수 : 확실히 예전에 무슨 운동이던지 발 담갔던 사람들은 다르더라구요
그밖의 사람들은 그저 욕심 인가봅니다.
댓글목록
여기저기님의 댓글
여기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도 여기서는 잘 통하지않는다는.....
고로 승급에 욕심이나 미련보다는 마냥 즐기라는...~^^
조우님의 댓글
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승급하고 상대를 이기면 돈이 생깁니까~ 쌀이 생깁니까?
프로처럼 이겨야지 되는 직업도 아닌데 뭘그리 승급하고 이기려고 노력하는지....?
위에 분들 말씀처럼 그냥 운동하는 시간을 즐기는게 현명한게 아닐까요 ~ ^^
haru님의 댓글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번 어느 대회 보니깐 순위와 승급하면 상품으로 쌀도 주더이다..
암튼 몸에 무리 없을 정도로 운동하는 탁구인이 됩시다,
Mumu님의 댓글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주, 아주 적절한 말입니다. 탁구는 몸을 쓰는 운동입니다. 몸을 사용할 줄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탁구 뿐만 아니라, 배드민턴도 몸을 쓰는 운동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몸이란 팔/다리 흔드는 수준이 아니라, 몸통을 사용하는 기술까지 입니다.. 그것도 기술이냐고 하는 분들은 몸을 사용할 줄 모르거나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해가 부족한 거지요..
니탁구님의 댓글
니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50대 말년에 일년 반만에 지역부수 3부수 승급했는데 너무 갑자기 승급해서 지금 고전하고 있습니다. 나이를 생각하지 않고 진급에 눈이 멀어 급탁하다가 지금은 동일부수 젊은이들에게 좋은 사냥감이 되고 있습니다
히릿님의 댓글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젋은 사람들이 유리하긴 하지만 선출 제외하곤
요령 좋은 사람이랑 발 빠른 사람들이 대게 부수 승급을 많이 하더라구요
조아탁님의 댓글의 댓글
조아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답이 십니다. 발빠른 사람이 80~90% 아웃볼이 없는것 같고
요령은 말할것도 없이 고수들이 다가진 기술 이니까요.
처음 배울때 부터 위2가지 좋은분이 매우 빠르게 발전 하는것 봤습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년 한, 두부수씩 승급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한마디로 열정과 집념과 노력(욕심)입니다,,,,
이것들이 부족하면 안되고 부족한 사람들은 그저 운동차원에서 즐탁만 해야 합니다,,,,
시나브로님의 댓글
시나브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승급도 중요하지만 평생할수 있는 운동이 되야지요 한부수 승급하고 또는 승급하려고 무리하다 부상으로 탁구 그만두신분들을 자주 봅니다
건우님의 댓글
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정과 집념 그리고 노력을 많이 해서 실력이 많이 늘기는 했지만 그래도 젊어서 배운분들 보다는 잘 안느네요~
역시 나이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이놈의 나이 60이 되니 ㅠㅠㅠ
한살이라도 어릴때 배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