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짧은커트가 많긴하지만, 당연히 하는거 아닌가용. 물론 넣기전에 파트너한테 신호는 줘야겟죠.

회전 서브를 넣고 상대방이 받아 넘겼을때 같은팀 파트너가 회전이 더 이상하게 넘어와 당황하는 경우가 있어 잘 안넣게 되더군요

횡하회전은 넣지만 순수 횡회전이나 횡상회전의 경우 자칫 공격적인 리시브가 올 수 있기에 잘 안하게 되더군요.

선수들 복식에서는 거의 없지만 동호인 복식에서는 리시브 위치에 따라서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복식때는 파트너와 상의해서 어떤공을 넣을지 결정합니다.
내 파트너가 커브볼에 강하면 커트서비스로 시작하면 되고, 연결이 좋다면 횡회전이나, 너클로 시작하면됩니다. 다만 무조건 2바운드성 짧은 서비스를 해야합니다. 복식은 하회전볼, 횡회전, 너클볼
그어떤 볼이던 길면 상대방한테 2구에 두들겨 맞습니다. 복식 서비스는 공이 오는 코스가 정해져있거든요..

잘 보고 갑니다.^^

복식에서는 간결하게 서브 넣는게 좋습니다
어렵게 넣어 봐야 리시브도 어려운 공으로 되기 때문이죠
그 예로 선수들 보면 단식 서브랑 복식 서브가 많이 다른걸 알 수 있습니다
짧은 / 긴 / 회전량 많은 / 없는 식으로 섞어서 넣는게 좋아요

저는 그냥 짧게
그래야 않맞잖아요
그럼 파트너한테 덜미안하고

서브넣을때 제일 중요한게 실수하지 말아야 하고 다이렉트로 공격을 받지 않아야 합니다,,,,

잘 봤습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