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항상 미심쩍습니다.
오히려 내리는 거 같아서 속상합니다.

한가지 더 프린스님 직업이 무언지 궁금하네요.

저는 프리랜서 SW개발자 입니다.

6월에 미국에서 금리 인상했고,  추가 인상이 있을것이라는데요.
내년 말쯤이나 그 후년쯤에 시세 이하의 부동산 매물이 많이 쏟아지겠죠.
경매는 경우에 따라 유찰에 유찰을 거듭 할 수도 있겠고
현금 보유한 사람들 그것을 주워담을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돈이 돈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자기 자본비율이 낮은 은행 대출자들은 원금보존도  힘들수 있다고 봅니다. 미국 3%대 이상이면 우리나라는 6~7%
(기준금리인 달러를 회수 하겠다고 하면 그것을 막을수 있는 나라가 없을 것입니다.)
지난정권에서 좋은게 좋다고 금리 묶어둔것이 향후 서민잡는 ????? 꼴이 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IMF외환 위기때 잘나가던 사장님 부장님들 금리10%대를 버티지 못하고  서울역으로 간사람들 많았지요.
짐작컨데 향후 때에 도달하면 그 절반은 타격이 올수도 있을것입니다.
역세권 최외곽지-빌라-대형아파트-모든 아파트 순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가격이 주루룩.....
재언컨데 손발 묶이기 전에 아파트 담보대출 하신분들 빨리 현금화하고 은행빚은  갚으시는것이 타당 할것입니다. (생활에 여유가 있다면 금과 달러를 제외한 모든것들을 현금화 해두면 그 때에 빛을 발할수 있겠다 싶습니다.)
생활비로 소비되는 재반 비용은 줄이기 힘들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사전에 이후 있을수 있는 화재는 진압하시는게 좋을듯하고요.
집없고,빚있는 봉급생활자들은 앞으로 당분간 힘든 시간이 올 수 도 있을것입니다.
저의 유비무환적인 의견이니 참고로만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안타까운 현실이네요ㅠㅠ

모든 글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영세한 작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혼자 할수는 없어 직원을 두고 있는데 월급날이 왜그리 빨리 다가 오는지. 
저 또한 봉급생활자를 오래해서 가급적 많이 주고싶지만
그러지 못해 많이 안타깝습니다.
중소기업의 급여가 오르지 못한게 사실 입니다.
반면 대기업 특히 재벌 기업의 직원 월급은 10년전 대비 엄청 올랐죠.
그 얘긴 즉슨 대기업은 이익을 많이 내는데 중소기업은 그렇지 못하단 겁니다.
임금은 노동생산성과 비례 해야하는데 이익이 많이 나는 분야를 대기업이 독과점 하고 있는데에 문제의 본질이 있는 겁니다.
임금을 올리면 가처분 소득이 올라가 소비가 늘겠죠.
그러나 늘어난 소비로 이익을 얻는 것은 대기업이지 중소기업은 크게 변화가 없을겁니다.
중소기업은 임금을 맞춰줄수 없으니 양질의 노동자를 고용하기 더 어려워지고 아예 사업을 포기하는사례가 솤출할겁니다.  저만해도 그럼구요.

프린스님께서 참으로 흥미롭고 좋은 자료를 올려주셨네요!
도표를 보니 뭐 매년 극심한 불경기라 해도 미세하게나마 임금이 조금씩은 올랐군요!
그러나 저희는 불경기를 핑계삼아 오래전부터 수년째 임금이 계속 동결되고 있답니다,,,
말이 좋아 동결이지 물가상승률이나 세금 또는 공과금 인상률을 감안하면 매년 마이너스 적자인 것입니다,,,
정부에서는 불경기를 핑계삼아 임금을 매년 계속 동결할거라면 비례적으로 물가상승률이나 세금 또는 공과금도
같이 동결시켜주셨으면 참 좋겟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대기업  욕을 하면서도 대기업에 들어가려고 노력하고.
대기업 욕을 하면서도 대기업이 만든 상품만을 사고....
대기업이던 중소기업이든 불공정행위를 한것에 제제를 하고 관리를 하면 될것을. 그들이 좋은상품 만들어서 해외수출  많이 해서 돈번것은 그들이 노력해서 번것인데  부정적 시각으로 보려는것은 배아퍼서 아닐까요.. 불공정한행위의 기업에 대해 국민 소비자로서도 권리를 행사할수 있습니다.. 현대기아차가 땅투기에 열을 올리면 현대기아차 안사면 됩니다. 부당한 양아치짓하는 대기업 이용안하면 됩니다..

가계부채 1100조
30대 기업 사내유보금 800조가
상징적으로 보여주지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