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중에 자꾸 러버를 손으로 닦는 습관이 생겼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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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대로 입니다..
처음엔 땀도 묻고 공에 붙어있는 먼지도 묻고 해서 닦다가 이젠 습관처럼 볼 아웃되면 닦게 되네요.
가만보니 러버가 평상시 컨디션이 안나올때쯤되면 더 그러는거 같은데 ( 손으로 닦아주면 더 뭍히는거 같아서 )
손으로 자꾸 닦는게 러버 수명에 영향이 생기겠죠?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습관을 고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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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설님의 댓글
칼있으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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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님 왈... "러버 자꾸 닦으면 수명줄어든다... 그중에서도 손으로 닦는게 단명의 지름길이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욧. 저는 탁구3년쳤는데.. 관장님은 40년쳤으니 더 잘 아시겠죠. ㅎ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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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장에서 무의식적으로 흔히 많이들 하는 행동이랍니다,,
혹시 이쁜악마님께서는 손에 땀이 안나나 보지요!
손으로 닦으면 러버에 땀이 묻어서 오히려 안좋을 텐데요!
매우 부드러운 극세사 재질의 마른 수건으로 닦으시길 권합니다,,,
글구, 러버를 손으로 닦으면 결코 러버수명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쁜악마님의 댓글의 댓글
이쁜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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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땀이 별로 없어서 자꾸 닦게 되네요..ㅠ
게임중이라 어떤 도구를 사용하기도 힘들고..
원샷쭌님의 댓글
원샷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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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닦는 습관은 안좋아요~~러버수명도 그렇지만 정다운님께서 언급하신 그대로 손에 땀이 나실텐데..손으로 닦으면
땀이 러버에 묻고 묻은걸 닦으려고 세게 닦거나 옷에 다시한번 닦고..안좋은 습관이에요~~
드라이브1088님의 댓글
드라이브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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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에의해 전이되는 땀보다 운동중에 흘리는 땀이 라바에 떨어지는 경우가 더많은거 같은데요..
땀에는 염분이 있어서 고무의 수명에는 안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