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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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첨부된 영상을 참고 끝까지 보시는 분들께(혹시라도 그런 분들이 있다면) 경의를 표합니다.
올해 월드투어에서 펼쳐진 리제(Li Jie)와 사토 히토미(佐藤仁美)의 대결인데,
두 선수는 열심히 최선을 다해 플레이를 펼치고 있지만 모두에게 민폐가 되는 상황입니다.
아주 가끔씩 벌이지는 수비형 선수들(특히 여성) 간의 대결에서는 이런 일이 충분히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국제탁구연맹은 수비형 선수들의 승률을 끌어내리기 위해 수십년동안 음으로 애를 써 왔습니다.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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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p2QbJrbzMw
144회 연결
댓글목록
fff님의 댓글
ff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아무 의미가 없는 랠리네요..
저런 플레이를 방지하고자 촉진룰 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이게 꼭 게임 시작후에,, 10분을 넘겨야 시작하더라구요..
게임 초반이라도,,심판 판단하에,,양선수 모두 저런 무의미한 경기를 하는 경우엔..
시간 구애받지 말고,,즉각적으로 촉진룰을 시행해야할것 같아요..
저런 플레이만 보여준다면,,누가 탁구를 보러 오겠어요???
핑마님의 댓글
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촉진제와 함께 부가적으로 커트랠리로 7구나 11구이상 진행될시 서비스권 가진사람이 실점하는 제도를 추가해야 할듯하네요.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수비수라비만 이건 정말 너무 아니네요!
백쪽으로 오는것은 그렇다치더래도 화쪽으로 높이 떠서 오는것도 수비를 하니 이거야 원!
성질 급한 사람들은 채널 돌리겠는데요!!!
조아탁님의 댓글
조아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핑마님 말씀 같이 촉진룰을 좀 엄하게 하여 렐리를 줄일려고 노력하는 개임을 유도 해야 겠습니다.
수비탁구의 개념을 아주 바꿔 놔야 겠습니다.
장자량님의 댓글
장자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주신 댓글들에 감사드립니다. 수비형 선수들끼리의 대결에서 촉진룰이 적용되면 경기가 망가지기 쉽습니다.
경기가 늘어지는 건 막을 수 있지만 멋진 경기를 기대했던 관중들이 게임의 수준에 실망하게 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몇해 전 탁구최강전에서 윤선애 대 서효원 선수의 대결에서 촉진룰이 적용된 이후 선수들이 서브할 때마다
어색하게 공격을 시도하는데 정말이지 봐주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개똥벌레하나님의 댓글
개똥벌레하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료 동영상 잘보았습니다.
1달전쯤 신문에 난 탁구 경기 촉진제도라는 것을 보았는데
보통의 경기에서 보기 힘든 것이라 이해가 잘안되었는데 동영상을보니
이래서 이런 경기촉진제도가 생기는가 봅니다.
경기촉진제도 룰에 대해선 신문 스크랩한 글을 땨로 올렷습니다.
연습중님의 댓글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대방으로 하여금 먼저 실수하고 체력이 소진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랠리에 묻어 있군요.
2~3구 랠리에서 기회가 있는 것 같은데?
저 같으면 체력소진과 실수가 발생하더라도 선공 드라이브를 구사 할 것 같은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