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뻘 댓글인데요^^;;  혹시 예전에 일펜 통판 펜홀더에 모리스토sp를 붙이고 스매싱만으로 3부들도 쉽게 이긴 아저씨를 봤다고 님께서 쓰신 글이었죠?^^    지금 찾아보니까 그 글이 안보여서요 ㅎ

뜬공 미스는 보통 그냥 서있다가 때려서 인거 아닐까요?  거리조절과 리듬을 놓쳐서요. 스텝이나 잔발을 한번 또는 공 속도에 따라 두번 밟으면서 공과의 거리과 리듬을 유지한다면 미스를 줄이고 체중을 실는것도 용이할것같습니다

집중력이라고 봅니다. 떳다고 쉬운 공이란 법은 없죠. 상대방이 상회전이라도 걸어주면 때리기 쉽지 않습니다. 거리조절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의외로 내 테이블쪽으로 뻗어나오는 공도 있죠. 네트와 가까우면 때리기 쉽지만 뻗어나오는 공은 미스할 확률이 오히려 높습니다. 그래서 뻗어나오는 공은 세게 때리겠다는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더 집중해서 미스하지 않는 것에 더 포인트를 둬야 합니다.

위의 코디맨님께서 설명하셨듯이 집중력을 최대한 이끌어내야 합니다,,,
쉬운공일수록 정신 바짝 차리고 신중하고 정확하게 스매싱을 해야 합니다,,,

득점공을 어이없이 퍼내는 일이 저도 최근에 종종 생깁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