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에 배부르겠습니까.
저 코치 이후에도 나가고 들어오고 여러번 하면서 우리도 중국인 코치를
이용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그러겠죠.
시간이 걸리는 내용입니다.
시도했으니 기대할만 하죠.

다행입니다 이제 사고의 전환이 이루어지는군요 많은 변화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서로 지도방법을 비교하면서 발전하기 바랍니다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한국탁구 화이팅~~

옵차로프가 부진 등의 이유로 중국인 코치를 영입 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못내고 있습니다
자국에서 코치를 안하고 해외로 나갈 정도의 코치들은 1진이 아닐 가능성도 있구요
우리나라 양궁과는 다른점 많아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으로 보여지진 않네요

중국 코치가 독일에서 일한지는 꽤 오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에는 중국 코치/파트너가 상대적으로 훨씬 많이 포진되어 있는것으로 아는데, 일본의 경우를 보면 또 나름 기대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탁구의 경우는 좀 다를수 있겠지만 선수와 코치는 좀 다를수 있읍니다 축구의경우 선수와 감독을 모두다 잘했던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탁구의 경우 1인경기라 스킬과노하우를 그대로 쏱아부을수 있어 좀 다를수도 물론 있읍니다)
의외의 경우겠으나 실력을 인정 못받는 훌룡한지도자 내지는 라인타기 실패도 있고 중국의 인구 대비 훌륭한 지도자는 많이 있지 않을까요 전 개인적으로 긍적적으로 받아드리고 싶고 좋은 결과를 내었으면 좋겠읍니다  내면적 무언가가 있을순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중국인코치 좋게 받아드리고 싶습니다 ^^

저는 축구처럼 장기적으로 못보고 당장 코앞에 성적 내기에 급급해 모신,
검증 안된 코치 일까 걱정이 앞서는겁니다....
유스(youth) 시절부터 중국과는 사용하는 러버도 다르고 시스템도 다른데 코치가 과연 한국의 현실에 맞추면서 원만한 타협점 찾아 코치를 해줄까 의문도 들구요

^^ 전 국대 성적이 항상 그꼴이라..어떻든 변화를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었읍니다 중국선수를 귀화시켜 성적을 내는것 보단 코치를 영입해서 토종을 길들려 성적을 내는것이 더 합당하다는 생각을 늘 했는데 협회는 오래전부터 귀화만을 고집하다 지금에와서  밥그릇을 반공기정는 양보하느것 같아 일단 물고가 트였다라는 정도로 만족을 합니다 ^^; 원론적으로 본다면 히릿님 말씀이 맞죠  중국의 러버 전형 환경 모두 다르니까요..전 우리 한국탁구가 너무도답답해서요 아니 협회가 답답해서요 ^^;

탁구뉴스의 기사에서 봤습니다
잘 했습니다

결과를 보아야 알겠지만 일단시도는 매우 잘햇습니다,,,
부디 많이 배워서 좋은성적을 기대합니다,,,,,

우리도 잘 치는 선수들 좀 키워보자

기사를 지금 읽어봤는데 한국 담당 코치로는 중국통인 안재형 코치님을 선임했다고 하네요. 저는 안재형 코치님이 왜 중국통인지가 더 모르겠습니다..ㅋ 한국대표팀 코치진들의 물갈이 요구(여론)에 대한 임시방편의 느낌이 오히려 더 드네요..

중국말을 할줄알고 아내 덕에중국 탁구계와 교분이 있기 때문에 중국통이라고 했지 않을까요.

네 그점은 알고 있는데..결국 그 정도 이유로 밖에 선임될 수 밖에 없다는게 아쉬워서 적은 글 이었습니다..^^;

일단 변화의 시작이라 여기고 싶습니다.
좋은 변화가 되길 기대합니다.

기대해ㅂ겠습니다..

발전은 변화에서 온다고 봅니다.
기대와우려 하는 마음은 당연하겠지요...
한국탁구 발전을 위해서 아주 잘한 선택이다 생각됩니다.

결과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첫술에  배 부르지는  안겠지요?  잘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배드민턴 레전드 박주봉 감독님이  일본으로
건너가서 베드민턴 불모지인 일본에서 금메달이 나왔죠
오무리 노력하고 훈련해도 중국을 이길수 없으니
코치라도 대려와서 중국선수들에 비밀들을 알아가고
어떤방식으로 탁구를 하는지 알수있을것같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런면에서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15년 전부터 했어야 할일을 이제와서 하네요
당장의 성적에 연연하지 말고
믿고 맡겨야 합니다

이제 첫걸음 입니다.
마중물이 되길 기대합니다.

침체된 한국 여자탁구에 변화의 물결이 일어나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