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구력 1년입니다. 너무 조급하신거 아닌가요?

커트의 요령보다 공의 회전량을 읽어내는게 관건입니다.

하회전 공인데 리시브가 뜨면
라켓각을 세워서 커트해 보세요,,
혹은 회전 없는 공인지도 확인해 보시구요

회전을 잘보셔야되는데 자세한 영상은
http://www.gogotak.com/bbs/board.php?bo_table=sub3_2&wr_id=91391&sfl=wr_subject&stx=%EA%B9%80%EC%A0%95%ED%9B%88&sop=and

http://www.gogotak.com/bbs/board.php?bo_table=sub3_2&wr_id=91392&sfl=wr_subject&stx=%EA%B9%80%EC%A0%95%ED%9B%88&sop=and
여기 보시면 자세하게 설명해줍니다~

저도 잘 못하지만 연습만이 길인듯합니다

너무 커트를 밋밋하게 하시는것은 아닌지요!
상대방이 공격이 강하게 올수록 커트를 강하게 해 주어야 뜨지 않습니다,,,,
연습게임 하실때 계속 반복해서 연습해 보세요!

제가 볼땐 회전성 볼이나 너클성 볼을 커트로 쳐서 뜨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서브가 커트처럼 보이는데도 너클이나 회전성  서브 구사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게임중에도 커트를 치는것 처럼 하면서 공을 들어버리면 커트가 풀리는데 그것을 못보셔서 그런경우가 많이 생기는 듯 합니다.
구력1년 정도면 7부 정도 실력이라 보여지는데요.
제가 7부정도의 분들과 게임할때 많이 쓰는 방법이거든요.

커트 했을때 뜬다면 하회전량이 없다는 뜻으로 해석 됩니다
반대로 가라 앉는다면 하회전량이 많다는거죠
하회전량이 많을수록 라켓을 눕히고 적을수록 세우면 됩니다

상대방이 보낸 공의 회전량을 잘 판단하시는게 주요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판단이 잘 안될때는 무조건 커트를 강하게 해서 되돌려주고
회전을 구분하기 위해서 서버의 라켓 각도를 유심히 보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좋은정보...ㄳ

커트가 뜨는문제로 고민이시네요
이고민은 무엇이 문제인가 보면 리턴전에 상대의 라켓과 손과 팔꿈치를 보는 훈련을 해야합니다
소극적이라도 상대 라켓의 움직임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는것입니다
커트로 보이더라도  공과 러버가 부딪힐때 밀어버리는 수도 있습니다
상대가 커트로 보내는 공( 회전을 풀어서 ) 이  뜬다면  괄호안의 공이됩니다
공은 라켓면과 닿은 후만 가지고 판단하면 안됩니다
공마다 (세가지 유형으로만 이야기한다면 상회전 하회전 무회전) 볼이 움직이는 속도나 궤적이 다릅니다
라켓을 보는게 우선이고 다음은 공의 궤적을 살펴야 합니다  세세하게 들어가는거라면 라켓과 손목과 팔꿈치까지 봐야하지만
지금 수준에서는 라켓만 보셔도 많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너클이나 반회전반커트 서브 받으실 때 잘 보셔야 되요 보스커트시 상대 라켓맞는 면과 손목 잘 보시고 라켓각도 잘 조절 잘하셔야 합니다. 근데 이건 게임 많이 해보시고 구력이 해결해 주는거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그리고 커트서브라도 상대가 3구공격을 위해 약한커트로 줄 때도 있고  강하게 찍어주는 커트서브 있으니 이건 공올 때 회전량을 보셔야하죠. 머 이것도 시간이랑 게임수가 약입니다...ㅋㅋ

역회전에 대한 대응감각은 상대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연습을 한다 해도 실전에서 그대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그런 감각을 숙달하는 방법 중 하나가 그런 서브를 계속 연습하는 것입니다.  서브 연습은 각종 회전에 대한 감각을 얻는데 아주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입문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들 중 하나가 역회전 공을 받아 넘길 때 라켓의 움직임을 아래에서 위로 하는 것입니다. 공을 라켓에 살짝 얹어서 앞으로 밀어 주면 되는데( push ), 주걱으로 밥을 푸듯이 라켓을 위로 퍼올리니 공이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라켓각과 회전량을 판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회전 공에 대해선 들어 올리지 말고 앞으로 밀어 준다는 느낌으로 해야 합니다.

탁구는 참 어렵죠? 힘 내세요~^^

잘못 배워서 그렇습니다.
진짭니다. 보스커트를 라켓 옆면으로 하시는것 같고요.... 그것이 보스커트가 야니기 때문입니다.
공격수가 수비수 커트를 하니 붕붕뜨지요.... 라켓헤드가 손목보다 앞에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보스커트는 수비수처럼 짜르는게 아니고, 쭉쭉 밀어내는 겁니다.
코치를 원망하세요~~^^

공과 러버가 접촉하는 순간에 집중을 하세요.
그 순간에 라켓의 어떤 흔들림이나 그립이 불안정하면
공이 러버에 충분히 묻히지 않은채 떠나버려서 공이 뜨거나 날리게 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런데 그것보다 지금은 짧은 구력이 원인인 듯 보입니다.
몇 년 더 연습하셔야 좋아질겁니다~

커트시 뜬다는건 회전성 계열의 공을 커트하거나 아니면 무회전공을 커트로 받거나... 커트성 구질이지만 공회전이 작을때 커트로 받으면 대부분 붕....  뜹니다

저도 하수인데요. 하수를 벗어나는 법은 드라이브도 스매싱도 아닌 상대 서브를 잘 받는 법입니다. 커트만 잘해도 5부는 간다라는 말이 있지요. 상대 서브나 커트 랠리시 구질을 잘 파악해서 상대에게 드라이브 공격을 주지 않을 정도가 되면 이미 실력이 5부 이상입니다. 상대 서브를 받을 때 뜨는 것은 상대 서브의 종류를 잘 파악하지 못해서이고 커트 랠리시 밀리는 건 커트 실력이 상대에게 밀리는 겁니다. 둘 다 탁구 실력과 관계가 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