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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필요없습니다 같은 의견이 있을까 궁금해서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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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사진 아래 쪽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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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가품에 관한 논제는 탁구매니아 뿐만이 아니라관련 업체에게도 민감한 문제이므로 불필요한 논쟁을 피하기 위해서 여러 회원님들의 댓글을 참고해서 제 의견을 올립니다.

 

먼저 본격적인 논의로 들어가기 전에 편의상라켓의 전면인 윗쪽 두 사진은 a1, b1 아래쪽 사진은 a2, b2로 기호를 매겨서 세분하겠습니다물론 원 글은 진,가품을 구분할 의도 때문인지 왼편 사진, a1-a2는 동일 라켓이고, 우측 사진 b1-b2 역시 동일 라켓이라 전제 했지만 '왜 가품인가' 하는 이유를 명확히 언급치 않고 몇 장의 사진만을 판단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의문점1 : 윗쪽 사진 a1 과 b1의 눈에 띠는 차이점은,

라켓 표면의 색상 차이

라켓 표면 아래쪽의 시리얼 넘버 유무

그립 렌즈의 색상 차이와 인쇄 상태일 겁니다.

 

먼저 .의 목판 표면의 색상 차이는 디카 사진인데다 고급 DSLR일 경우 "화이트 밸렌스"를 섬세하게 조절함으로서 하나의 피사체를 수십 가지 색채로 촬영이 가능하므로 a1,b1을 색상 차이로 진가품을 판정하기는 마땅치 않아 보입니다.

.의 시리얼 넘버 유무는 b1에도 시리얼 넘버는 있습니다위 사진도 복사해 올리느라 더 희미해졌습니다만 흔적이 남아 있고 원 사진에는 시리얼 넘버가 좀 더 뚜렷하니라켓 출시 자가 시리얼 넘버를 확인해 주기 전에는 b1이 가품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의 a1,b1 간의 그립 렌즈의 뚜렷한 색상차이 역시 화이트 밸렌스 조정의 결과로 보이므로 이 또한 가품의 근거로 삼기는 적절치 않아보이고 인쇄상태는 b1이 좀 더 조악해 보이는 이유는 옅은 채도와 화이트 밸렌스의 조정 결과로 봐도 무방하므로 이 또한 진가품 판정 근거로 삼기에는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의문점2 : 그립 끝의 색인 위치(J.T.T.A.A.) 그립 위아래 짝에 대한 의문

두 그립의 색인을 살펴보면 왼쪽의 사진이 정품(합격품)이라는 전제하에서 확실히 오른 쪽의 색인이 정 위치에서 많이 벗어나 있고 위아래 짝 또한 다릅니다. 하지만 이는 제품 제작 과정에서 오는 실수의 결과일 수가 있으므로 제품 출시 전 합격불합격 품의 근거가 될 수는 있지만 이런 비정품의 유통 유무 또한 업체의 품질 관리와 무관치 않으므로 오른 쪽 그립의 라켓을 전혀 유통시킨 적 없다는 전제가 따르기 전에 부정확한 색인 위치나 그립으로 b1-b2를 가품이라 단정 짓기는 모호한 감이 있습니다.   

 

의문점3 : 두 그립 사진의 두 타원형인 버터사 로고가 희고 검은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하는 겁니다이는 광원에서 비롯된 빛의 반사광 유무 때문입니다아래 오른 쪽 b2의 로고가 흰 것은 그립을 거꾸로 세워놓고 찍느라 실내조명과 로고의 반사광 때문에 희고왼쪽 a1의 st그립 사진은 라켓을 눕혀놓고 옆에서 촬영을 하여 피사체가 광원을 등지고 있으므로 반사광이 없으니(역광 촬영에 해당검게 보입니다덧붙여 a2, b2의 조금 도드라진 두 로고의 길이 차이는 촬영 당시 렌즈의 위치에 따른 결과로서 피사체의 왜곡 현상으로 봐도 좋겠습니다.

 

이를테면 동양인의 얼굴을 옆에서 촬영해보면 안면이 납작해서 정면과 옆의 중간인 30~40도 정도에서 촬영해서 그 단점을 보완하는데대통령이나 국회의원 홍보 사진을 조금 옆에서 촬영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물론 피사체의 입체감을 살리기 위한 최선의 선택인 셈인데그러니 두 라켓의 로고 사진만으로 진,가품을 판단하기는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물론 모든 촬영 조건이 동일하다면 문제는 달라지겠죠

 

의문점4 : 고고탁님이 언급하신 alc 카본 층 생산지를 근거로 진,가품을 판단하는데도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alc가 중국산이라 해도 버터사가 중국산 alc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 가능할 듯싶은데아직 거기까지는 확인을 못해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의문점5 : 왼쪽 그립 사진 a2는 좌우 넓이가 좁고 위아래 면이 평평한 반면바로 위쪽 a1의 그립 위 표면이 둥근 fl 그립인데, a2는 위아래 표면이 평평하고 사각형의 모서리를 둥글게 깍아낸 st그립입니다한마디로 위쪽 왼편 사진은 fl 그립인데맨 아래 왼편 사진은 st그립이므로 동일 개체 그립 사진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왼편 사진들 a1-a2를 판단 근거로 삼기는 적절치 않으므로 제시된 두 개체의 진,가품의 판단 동기나 의지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한마디로 불확실하고 진실성이 결여된 두 자료의 비교는 저로서는 무의미해 보입니다. 또한 제시된 사진 만으로는 정품, 비정품, 합격품, 불합격품 정도의 근거 제시로는 무리가 없어 보이지만 진품, 가품의 판단의 근거로 삼기는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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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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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사관님의 댓글

no_profile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봤습니다
어쨌든 두제품의 차이는 눈으로 봐도 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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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에 보이는 차이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죠. 하지만 사진은 피사체의 결과물이니 촬영 상황에 따라서 얼마든 외형이나 색상 인쇄상의 왜곡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보이는 결과가 다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 결과를 이끌어낸 요인의 중요성을 간과해서 안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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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님의 댓글

no_profile 아프리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른쪽 사진의 손잡이 불균형 만 봐도 조악함이 그대로 들어나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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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으로 보이는 사진은 아프라카님이나 저나 다를 게 없습니다 하지만 사진은 피사체를 찍어낸 카메라의 결과물로써 카메라 촬영 기법에 따라 그리고 편집에 따라 얼마든 변형이 가능합니다. 사진이 디지털로 촬영한 것이라면 더욱더 그 개연성이 큽니다.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디카 사진이라면 저역시 얼마든 다양한 색상과 채도, 인쇄 상태의 변형이 가능합니다. 왠만큼 디카 편집을 해본 사람이라면 새삼스러울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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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님의 댓글

no_profile 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중한 의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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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나 제 의중을 익히 파악하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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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문점4 : 고고탁님이 언급하신 alc 카본 층 생산지를 근거로 진,가품을 판단하는데도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alc가 중국산이라 해도 버터사가 중국산 alc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 가능할 듯싶은데, 아직 거기까지는 확인을 못해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버터사는 저 ALC를 자신들이 직접 관리해서 제조합니다.
버터사의 ALC가 잘팔리는 이유가 성능이 좋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도 좋은 ALC라켓 제조사는 버터사에서 ALC를 구입해서 사용합니다.

좌측은 버터사의 alc가 맞고 우측은 중국산 alc입니다.
아마도 저런 차이가 나는 것은 제조상의 공정에 특허가 걸려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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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LC를 버터사가 직접 관리 제조한다면 품질과 정품 관리에 있어서 용이한 점이 있겠네요. 헌데 중국에서 버터사의 ALC를 구입해 쓴다면 가품 제조 업자 또한 버터사의 ALC 입수가 불가능하진 않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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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gs님의 댓글

no_profile higg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이트 밸런스로 얘기하기는 너무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위 두사진은 여러분이 얘기했듯이 그립 무늬 자체가 다르고 아래 두 사진의 로고 역시 왼쪽것은 사각의 가운데 있고 오른쪽것은 왼쪽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또 오른쪽 것은 무늬의 라인도 맞지않습니다.  버터플라이 라켓을 보시면 그렇게 허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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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벨을 언급한 것이 하나의 일례를 말한 것이지 다는 아니죠. 색상의 변형과 인쇄를 의도적으로 나쁘게 보이게 하는 정도의 편집이야 화벨 조정 외에도 얼마든 더 있지 않나요? 물론 저역시 왠만한 편집과 수정은 가능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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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님의 댓글

no_profile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품과 가품은 본문글에 올렸던 라켓 사진으로 판명합니다.
사진을 어떻게 찍엇던 빛과 조명으로 어떻게 비치었던간에.
댓글 단 회원들의 말이 맞는듯 보입니다.
진품과 가품을 두고 만약이란 생각을 하게 되면 가품도 진품이 될수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일단 그림 두장으로 진품과 가품을 가려내는 것을 모든 회원님들께서 확인 햇고,
나름 진품과 가품을 구별해 냇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여기서 모든 이치를 생각하고 상황을 생각한다면 굳이 글을 올리지 말았어야 합니다.
진품과 가품을 가려내는덴 확연하고 정확해야 됩니다.
그런데 글쓴이의 본문글은 애매모호 할 뿐더러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을듯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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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은 논리적으로 조리있게 쓴다고 신경을 썼는데도 그리 보였다니.... 글쎄요. 제 능력 부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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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쭌님의 댓글

no_profile 원샷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전글에 진품 가품 판정이라 하셔놓고
이번글에는 하나하나 다 반박하시면서 가품인지 진품인지 알수없다라고 하시는지??
이런글을 올리시는게 논쟁을 피하는게 아니라 논쟁을 조장하는 글로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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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그리보였나요? 논쟁 조장? 은 좀 과하고 이른 판단은 아닐까요? 아래 욜라님 댓글 아래 이유를 첨부했으니 참고하시면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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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n0909님의 댓글

no_profile ronin09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들이 모두 Yes 라고 할때 홀로 No라고
대답하시네요
글쓴이님 께서는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계신듯 합니자
댓글다신 여러분들의 의견은 제쳐 두더라도
가품이 의심되는 라켓은 누가봐도
조잡하고 조악해 보이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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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유나 뚜렷한 근거가 있다면야 너댓살 먹은 아이의 말에도 기꺼이 YES 라고 합니다만 남들이 다 그러니 너도 대충 따라가라고 하면 저는 NO 라고 답하고 싶고 또한 그런 성품입니다. 스스로 내 양심을 속이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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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09님의 댓글

no_profile 코코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라켓 제가 쓰고있습니다. 딱 그립에 칠한 페인팅이나 그립밑면 로고 모양이나 배치만 봐도 오른쪽은 그냥 가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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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게도 티모볼alc st그립이 있습니다. 정품이라 주장하시는 왼편 그립 사진과 제것도 거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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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다 진품이라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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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냥 편한대로... 기분이야 대동소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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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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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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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파이1님의 댓글

no_profile 라이파이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봤습니다. 탁구 라켓도 진품과 가품이 존재하는 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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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아직도 단언하기는 시기 상조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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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가 좋다님의 댓글

no_profile 탁구가 좋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엽송 님의 글을 보면서 많은 것을 고려하는 님의 신중함에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댓글의 대부분이 님의 의견에 부정적이라고 해도 저는 님의 의견도 고려해 봄 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에 대해 잘 아시는 것 같은데 진위여부를 떠나 일리있다고 봅니다. 저 라켓을 만든 사람은 진위를 정확히 가릴 수 있을 겁니다. 버터플라이사 홈페이지에 이 글을 올려 진위여부를 판정해달라고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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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게 읽어주신 듯하니 감사드립니다. 타 사이트에서 누군가 올린 사진에는 분명 시리얼 넘버가 있으니 라켓 소지자야 확인이 가능하겠지만 사진상으로는 시리얼 넘버의 명확한 구분이 어렵더군요 그러니 제가 알아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른 이유는 저 아래 욜라님의 댓글에 대한 답글로 대신해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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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버터플라이는 시리얼 번호로 진품 조회를 할 수 있지 않나요?
그리고 위 본문 사진은 손잡이 하단 JTTA 마크 빼고는 진품이랑 비교해서 뭐가 다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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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TTAA의 J가 확실히 다르군요. 이점은 나역시 간과했는데 관찰력이 대단하십니다. 이 색인 마크로 가품임을 주장하신다면 다른 의견들에 비해 가장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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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라님의 댓글

no_profile 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낚였따~ ㅋㅋㅋ
명확한 문제제시에 모호성의 재밋는 답변이십니다.
사진으로는 역시 명확히 알 수 없겠죠. 그래픽을 아시는분들은 더욱이~

의문5에서 제가 알기론 티모볼의 정품은 FL그립에 아랫쪽은 ST의 형식을 뛰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은 같은 제품이 맞는것 같구요~
우측편의 일반적인 FL그립의 아랫면 형상이 오히려 '나는 가짜다~'라는것을 말해주는듯 생각을 하게되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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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낚였따~" 욜라 아우만 내 논지와 의중을 제대로 파악한 듯 싶군요. 물론 의도적 낚시는 아니었지만.... 첫 번 째는 위아래 왼쪽 두 사진이 한 라켓이라는 원글 주장의 문제점을 알아챌 회원이 있을까 였고, 두 번 째는 알아본 회원이, 사진의 증거 능력에 있어서 자격 미달을 주장할 사람이 있을까 궁금했는데, 욜라 아우는 아래 글과 이 글의 전체 흐름이 진품 가품 기조로 몰아가다가 사진 만으로는 진품 가품 논의의 무의미성에 방점을 찍으려는 내 글의 흐름이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한 듯 싶네요.

욜라 아우도 사진과 영상 편집을 할 줄 아시니, 편집 기능을 갖춘 응용프로그램으로 저 정도의 색상 편집은 그리 어려울 것도 없고 조악한 인쇄처럼 보이게 하는 것도 색(채도) 더하기 빼기나 사진에 예리함을 더하는 샤프니스, 역광 보정 등으로 얼마든 인쇄나 색상을 볼품없게, 또는 볼품있게 만들 수도 있죠. 욜라 아우는 모 카페에서 내가 라켓, 열 너댓 개 사진을 찍어서 홈 메인에 올린 것 봐서 아실 겁니다. 실제로 하나의 라켓으로 색상 변형과 인쇄 불량처럼 전혀 다른 라켓으로 보이게 할 수도 있음을 보여주고도 싶지만 부질 없는 짓 같으니 그만 둬야죠. 그리고 위 사진을 처음 올린 것으로 보이는 모 카페의 원글 밑에, 이 사진을 진가품 판단의 근거로 삼기는 적절치 않은 이유를 내가 댓글로 달았는데 아직도 답이 없군요. 물론 최근에 그가 동일 게시판에 새로운 글을 올렸는데두요.

원글에 링크 주소가 있기에 따라 들어가 보니 최근 새로 문을 연 카페로 링크가 되어 있기에 원 저자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회원 모집을 위한 수단으로 꾸며낸 것 아닐까하는 의구심도 들더군요. 물론 본문에서 언급했 듯, 저 사진만으로 진품가품 구분이 무의미할 뿐더러 사진 오른 편 라켓이 짝퉁임을 증명하기에는 미비한 점이 적지 않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죠. 한국의 잘 알려진 괜찮은 라켓 브랜드에서는 인쇄 상태 등 비정품을 좀 싼값에 판매하기도 하구요. 여튼 뭐 논리성이 부족하다거나 논쟁을 조장하려는 의도로 본 회원이 있다면야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근래 이렇다할 활동이 없다보니 게시판 참여의 화두 정도로 보는 것이 가장 적절한 표현이겠지만... 여튼 좋은 밤 되시고.... 논쟁할 의도가 없다는 말을 서두에 언급했으니 위 다른 회원들의 댓글에는 일일이 답하지 않고 마무리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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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문5에서 제가 알기론 티모볼의 정품은 FL그립에 아랫쪽은 ST의 형식을 뛰고 있습니다.

는 넌센스입니다. 그런 티모볼 라켓 없어요...ㅠㅠ
욜라님 상상력이  태양계를 지나 안도로메다에 이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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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그거사 욜라 아우의 악의 없는 표현상 실수로 보여서 난 그저 모른 척 했는데... 욜라 아우는 재고해볼 필요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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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네요. 제가 왜 그렇게 썻지 ㅡ.ㅡ???끙
아랫쪽은 밑면, ST형식은 각진형이란 뜻을 말하고 싶었나봅니다. (둥근형 각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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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알고 있는 일본의 제품 검사는
우리나라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철처합니다.
두 제품이 둘다 진품이라면 일본의 철처함을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버터사 처럼 오랜전통의 회사라면

제품 출하 쪽 일을 아는 분들은 둘 중의 하나는 가품이란걸 알수 있습니다.
글자 폰트 크기 하나 때문에 나갔던 제품을 불량으로 만들어 버리는데 폰트자체가 다른데 ?
하청을주더라도 규격은 똑같습니다

버터사가 그정도로 허접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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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버터사를 옹호하고 싶은 마음이야 없지만 탁구용품 업계에서 초대형 매머드 급인 것이 현실이죠. 품질 관리나 유통체계가 허술할 리는 없죠. 자사의 신용이나 이미지가 걸린 사활문제이니까요. 그걸 모를 만큼 제가 우둔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오른 쪽 라켓이 버터사가 제조한 불량 제품이고 저런 불량품 유통이 "0" 이라는 명확한 근거는 제게도 없고 회원 중에 어느 누구도 신뢰할만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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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먼저 문제 출제 글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였는데
이번 글에는 정말 실망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낙엽송님은 철두철미하고 완벽하고 소신강하고 딱부러진 성격이셨습니다,,,,
제가 낙엽송님의 인품과 소신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더욱 실망스럽습니다,,
저는 애초에 처음 글에 낙엽송님께서 이미 정답을 알고 회원여러분들께
과연 그것을 맞출수 있나해서 흥미진진하게 출제를 한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윗글 여러 회원들의 댓글에서도 밝혔다시피 정답을 알지도 못하면서
마치 일고 있는양 문제 출제를 하신것에 대해 또한 실망합니다,,,,
또한 이번 글에서는 장문의 글로 설명은 하셨지만 결론이 없고 애매모호하기 짝이 없습니다,,,,
차라리 이 문제는 제가 정확히 알고 출제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도 정확히는 잘 모른 답니다 라고 하셨으면,,,,,,
그러므로 저도 이 댓글의 결론은 아까운 시간을 들여가면서 본 것이 결국은 아!  젠장 나도 낚였구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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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다운씨가 내 의중 파악에 실패했다고 말하고 싶네요. 실망 운운은 좀 넘사스럽고 내가 욜라님의 낚였다는 표현에 긍정적 우호적 표현으로 답한 건 사실이지만 내 글이 무슨 낚시나 던진 것처럼 보이나요? 몇 번 더 읽어보고 내 댓글들과 특히 욜라님 댓글에 내가 단 댓글의 논지의 심각성과 핵심을 유념해서 읽어보세요. 사진의 증거능력 부족으로 결론 짓는 것은 진가품 운운보다 더 심각한 내용으로 보이진 않나요? 과거 미국의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닉슨 대통령이 하야한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뭐가 더 심각한 것인지... 라켓 하나의 진가품 보다 내 논지의 핵심은 진가품으로 올린 사진의 진실성 여부에 맞춰져 있으니 몇 번 더 읽어보시고 위 아래글이 낚시를 목적으로 한 것인지 재삼 생각해보시고... 물론 낚시성으로 오해할 여지가 있는지를 처음부터 알았냐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답하겠지만 낚시를 목적으로 쓴 글이냐?고 물으면 단연코 NO라고 답할 수있죠. 다운씨에게... 적잖은 실망감이... 내글 읽는 거야 자유지만 이런 식의 댓글은 안다는 것만 못하고 이후에도 기대하고 싶지도 않네요. 차라리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으로 논쟁하느니만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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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엽송님께서 뭔가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욜라님께서 하신 낚였다라는 말은 괜찮고 제가 낚였다고 한말은 안되는 건가요?!
저는 절대 낙엽송님을 욕보이게 하려고 댓글을 단것이 아니랍니다,,,
평소에 제가 낙엽송님을 탁구도 잘하시고 박학다식하셔서 얼마나 존경하고 있었는데요?!
단지 위 본글에 대한 정답도 없이 애매모호한 글로 일관한 것을 비평했을 뿐입니다,,,,
남의 글을 비평하는것도 잘못 되었다면 낙엽송님께 정식으로 사죄드립니다,,,,
글구, 한마디로 달면 삼키고 쓰면 이런 식으로 뱉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보약도 몸엔 좋지만 입에는 쓰듯이 가끔 쓴것도 몸을 위하여 삼킬만 하답니다,,,,
저는 절대 낙엽송님과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또한 안 볼사이도 더더욱 아니기 때문에
대립각을 세울 의사가 전혀 없으니 고고탁님이나 운영진께서는 제 댓글을 삭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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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묻고 언급했기에 고고탁의 다른 회원들을 위해서라도 이참에 짚고 넘어가는 것도 나쁠 건 없어보이는군요. 해서 부득이 풀어서 말합니다만 욜라아우의 낚였다는 되고 다운씨의 낚였다는 왜 안돼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냐는 것은 전혀 궤가 다릅니다. 욜라 아우야 내 글에 대한 좋은 평을 애둘러 그렇게 표현한 것이지만 다운씨는 말그대로 비평이고 비난이죠. 마치 떼거리로 달려드는 하이에나처럼.... 

행간을 읽으라는 말이 있고 중고교 국어에서도 중의법, 은유법 등 다양한 상징들은 원관념을 숨기고 보조 관념을 노출하기도 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풀어쓸 것이 아니라면 굳이 왜올렸나 좀 후회가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타 사이트의 원글 사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견해나 주장을 나와 같이하는 사람이 있을까 궁금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마침 티모볼alc 를 입수하기도 했고 모처럼 얼마간 관심 가질만한 화두를 던져보고도 싶었고.... 진가품에 대한 것이니 경각심도 부추길 수 있고, 이런저런 이유들이 있어서 올린 것인데, 여튼 다운씨야 고고탁에 대한 애정이 클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고고탁에서 활동하고픈 열의가 커서이기도 하겠지요.

기왕 말이 나온 김에 다운씨의 이 댓글 또한 기분이 꽤 언짢을 수 있음을 못 느끼나요? 좋은 말로서야 박학다식에 존경, 사죄를 언급했지만 사죄 운운하면서,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든가, 보약 운운한 말들이 사죄라는 말과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욕보일 의도가 아니라지만 예전에도 내가 경험한 바 있고 보아왔듯 나든 다른 회원이든 궁지에 몰린 회원이 있으면 기회를 얻은 듯 같이 공격하는 것을 여러 번 봤거든요. 더구나 박하다식 존경 운운하면서, 쓴 것도 몸을 위해 삼킬만하다는 훈수가 어울린다고 보세요? 시기도 안맞고 사죄라는 말과도 어울리지가 않죠.

그러면서 차후를 위한 포석까지 걱정하니... 확실히 탁구 열의를 잃은 지도 오래되었고 몇 달 전 한팀 맡아 지도하는 것도 최소한의 운동 때문이죠. 그리고 ... 다운씨가 자주 사용하는 어투인 "**랍니다" 하는 가르치려는 듯한 이 어투 또한 그리 유쾌하지 못한 표현일 뿐더러 사람에 따라선 상당히 기분 나쁠 수도 있죠. 나는 다운씨가 레벨99에 오르려 애쓸 때부터 이런 기조로 바뀔 것을 조금은 예측했고 고고탁 홈피 시스템이 바뀔때도 약간의 우려를 표한 것도 이런 것과 무관치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다운씨에게 딱히 악감을 가질 이유도 없고 혹 어디서 만나면 그러려니 하고 넘기겠죠. 그만큼 세월이 흘렀으니 내 얼굴도 두꺼워졌다고 봐야죠. 여튼 별로 게시판에 글 쓰고 싶지도 않고 탈퇴도 생각중이지만 당분간은 혹여라도 내글에 댓글 다는 일은 자제해주시면 좋겠네요. 나로선 대응조차 버거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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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삭제 요청하는 댓글에 또 이런  댓글이 달렸네요?!
저하고 낙엽송님하고는 이런 글이 오고 갈 사이가 절대 아닌데 왜 이렇게 되었나요?!
우선 이런 글이 오고 가게끔 원인제공을 한 저의 불찰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도 낙엽송님의 이런 댓글을 다는 심정을 십분이해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누가 자기글에 비우호적인데 좋은 댓글이 오고 가겠습니까?!
아마도 저부터라도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저는 원래 성격상 남을 비하하고 남의 글에 비평하고 하는 성격이 아닌데
어쩌다 분위기에 휩쓸려 이런 댓글을 달고 나서 내가 왜그랬을까 이러면 안되지
가는 말이 고와야 당연히 오는 말이 고운거라는 생각으로 고쳐 먹고  얼른 지우고
제 주특기인 "'좋은글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저도 잘 보고 갑니다"라고
고친후 클릭을 했더니 이미 댓글 달린글에는 삭제할수가 없다고 해서
이런 폐단이 발생 햇습니다,,,
고고탁님과 운영진께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회원님하고도 그렇겠지만 특히 낙엽송님과 저하고는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또한 전혀 안 볼사이도 아니기 때문에 저는 더이상 서로 불편한 관계를 원치 않으므로
제발 제 댓글과 낙엽송님의 대응 댓글을 삭제해 주시기를 간절히 요청드립니다,,,
만일 낙엽송님께서 본인 댓글 삭제는 원치 않으시면 제 댓글만이라도 모두 삭제를
거듭, 거듭 요청드리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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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또 한가지 고고탁님과 운영진께 제안부탁한가지 드립니다,,,
뭐냐하면 현 고고탁 카폐 시스템이 어떤 본글에 댓글을 달았을때
그 댓글에 대한 대응 댓글이 달리면 수정이나 삭제를 할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는데 누가 단 댓글에 대응 댓글이 달리더라도 얼마던지 수정할 수 있고 삭제를 할수도 있게 시스템을 변경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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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사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기가 쓴글은 본인이 삭제,수정 할수 있지 않나요?
제 PC는 그렇게 할수 있도록 되어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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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수사관님 안녕하세요?!
본글은 그렇게 할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댓글은 누가 제 댓글에 대응 댓글을 달면 수정이나 삭제가 안되더라구요!
아예 수정 삭제란 말이 없어진 답니다,,,,
자! 그럼 테스트 차원에서 제가 명수사관님의 댓글에  대응 댓글을 달았습니다,,,
명수사관님께서 위에 쓴 댓글을 한번 테스트 삼아 수정이나 삭제를 해 보세요?!
아마도 삭제나 수정이란 말이 없어져서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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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사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정 시간이 지나니 없어지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보니 꼭 그렇지도 않네요
어떤글은 몇일이 지났는데도 수정,삭제가 가능하고 ..............
이글도 셋째줄 부터는 수정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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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수사관님께서는 댓글에 대응댓글이 달려도 수정할 수 있다구요?!
그런데 왜  저한테는 아예 수정이나 삭제란 단어가 없어져 버리지요?!
저한테는 그단어 자체가 없어져서 할수가 없답니다,,,,
본인이 삭제할수만 있다면 굳이 고고탁님이나 운영진께 삭제를 요청할 필요가 없을텐데,,,,
명수사관님은 댓글을 달고 누가 대응댓글을 달아도
수정과 삭제가 되신다면 참 좋으시 겠어요!
그렇다면  저한테만 삭제나 수정을 할수 없게 만들어 놓았나 보아요!    에궁,,,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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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자세히 읽어보니 댓글 쓸때 당시에 수정이나 삭제를 말씀하시는거로군요?!
그러니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댓글에 대응댓글만 안달리면 언제든지 수정 삭제가 가능하답니다,,,
근데, 제 말은 댓글을 쓰고 등록을 하고 나서
그 댓글에 대응댓글이 달렸을때 그 후를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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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바나나님의 댓글

no_profile 딸기바나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과 댓글 잘 봤습니다.
말씀하신 논리에 일견 동의하지만 사진, 각도, 화밸 언급할 필요도 없이 a2 b2 두 블레이드는 다르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인쇄상태와 실수, 화밸, 각도 영향 안 받는 렌즈부분만 보면 다름이 확실합니다. 나비마크와 글자의 크기비율, 마크 글씨와 여백정도만 보면 그냥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렌즈는 금형이든 프레스일텐데 설마 같은 틀에서 불량으로 저렇게 차이나게 나온다는 건 아마 변론으로 부적합하겠죠. 불량으로 저런 제품이 나올 수 있다고 반박된다면 미세한 차이로 가품으로 판정되는 수많은 제품들도 정품의 불량 혹은 제품편차라는 이유로 방어가 가능할 거 같습니다.
복잡하게 이것저것 따질 거 없어 보입니다.

어떤 물건을 두고 정말 엄밀하게 어느 것이 진품이냐 따지면 어렵겠죠. 사진상이 아니라 실물을 가지고 있어도 힘들 겁니다. 다마스 사가 아닌 중국 라켓 장인 누군가 완전히 똑같은 재료를 이용해 유통되는 시리얼번호를 이용해 모습이 다마스 사도 구분 못 할 정도로 완전 같은 라켓을 만들었습니다.  이 라켓은 진품일까요 가품일까요. 당연히 가품이죠. 이건 만든 사람과 그 사실을 아는 사람만 가품으로 아는 것이지 이외에게는 진품과 같습니다.
상품과 상황에 따라 그에 맞는 수준에서 판별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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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연히  a2 b2는 다른 라켓이고 그 사실을 위에 언급했으며 논지 전개에서도 그 사실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위 오른쪽의  b1 의 라켓 표면 상단의 허수아비 문양과 b1의 그립렌즈 색상이 정도 차이야 있지만 청색으로 유사한 것은 무슨 이유라 생각합니까? 왼쪽의 진품과 그렇게 차이 날 정도의 색상과 인쇄 상태라면 구입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또 짝퉁 제작자가 의도적으로 내가 만든 건 짝퉁이다라는 식으로 밝은 청색을 띠게 한 거라면 조금은 양심적으로 보입니다만...적어도 내가 가진 사진 상식상... b1의 그립 렌즈와 표면의 허수아비 색상을 저 정도로 유사한 청색을 띠게 만드는 건 화벨이나 조명 등으로도 가능해 보이고 촬영 기법이나 편집 등으로 a1 처럼 저역시 짙게 할 수도 있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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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바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기바나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말한 '렌즈'는 a2, b2 에 있는 아랫쪽에 있는 날개와 butterfly 라고 씌여진 부분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부분의 이름이 렌즈인 줄 알고 말씀드렸는데, 의도가 잘못 전달된 거 같습니다.
화밸이 다르고 엉망인 사진을 보고 애초에 사진 색감은 보지도 않았습니다. 볼 의미가 전혀 없는 사진들이죠. 위 댓글에서 일견동의한다는 점에 화밸 부분 동의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냥 a2, b2에 있는 브랜드로고와 글씨부분이 있는 철판만 보면 됩니다.

a1 a2 가 같은 라켓이냐 그것 역시 낙엽송님 말씀처럼 알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해당 사이트가 어딘지도 모르고 원글도 모르지만 그 글 작성하신 분이 회원들을 농락할 생각이 아니라면 a1 a2 가 다른 라켓의 사진이더라도 정품 블레이드의 이미지를 가져왔을 거라 믿습니다. 티모볼 alc가 보기 드물고 귀한 라켓도 아니고 매우 흔히 볼 수 있는 블레이드인데 회원들을 농락할 의도라면 탄로날 겁니다. 농락으로 얻는 이득과 손실을 비교해 볼 때, 노이즈 마케팅 언급하신 거 보면 해당 카페의 중요한 분 같은데 가품 이미지를 썼다면 잠깐의 유희보다 손실이 크므로 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흉흉하고 여러 생각과 의도를 가진 사람이 존재하기에 의심하는 건 그르다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위 댓글에서도 말했지만 엄밀히 따지기 시작하면 데카르트처럼 끝도 없이 깊이 들어갈 수도 있기에 저는 적당한 선에서 생각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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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위쪽 사진 a1은 옐로우 가 많이 끼었습니다 이는 목판의 갈색 시리얼 넘버가 더 짙어진 원인이기도 하고 b1의 시리얼 넘버가 눈으로 확인키 어려울만큼 흐릿해진 것도 화벨과 채도조정, 색 빼기 에 영향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런 것들은 사진에 얼마간 상식있는 사람이라면 동의가 가능해 보입니다 하지만 왼편의 위 아래 사진은 동일한 라켓이 아닙니다 고고탁님도 이점은 동의했고 a1은 fl그립이고 a2는 st그립이니 동일 제품일 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글을 발견한 곳에서 원 저자는 관리자가 아니어서 영향력과는 무관해 보이구요 다만 스크랩해온 새로 생긴 카페에서야 회원도 몇십명에 불과해 봬고 닉네임이 다르니 알 수가 없죠. 더구나 이 사진은 민형사 사건과도 무관 하니 명확히 파헤쳐 볼 상황도 못되고 라켓이 제게 없으니 흐린 시리얼 넘버로는 제조사에 확인 조회도 어렵습니다. 물론 오른 쪽 사진의 그립의 자잘한 문제들이 가품의 판단 근거로 적당한가 와 비정품 유통이 제로라는 전제를 어떡게 확인할 수 있는가도 작은 문제가 아니지요. 우리가 아는 버터사에 대한 인식이나 이미지하고는 그런 확인 사항은 전혀 다르지 않을까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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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바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기바나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오랜만에 핫하고 재밌는 글이 보여 제가 장문의 댓글을 달았는데 혹여 기분 상하지 않으셨는지 염려됩니다. 이목을 끄는 글과 반응들이 있기에 부족하지만 제 의견도 말씀드려 보고 싶었습니다. 가볍게 받아주셨음 좋겠습니다.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리며 즐거운 오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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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감한 문제라도 얼마든 상대 기분을 안 상하게 하면서 토론을 할 수도 있는데 상대를 억눌러서 자신을 부각시키려 드는 좀 못 되먹은 마인드의 소유자도 적지가 않고 누구에든 권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딸기바나나 님도 바람직한 가치관이나 마인드 소유자 같습니다. 탁구가 좋다 님이나 베가스님 등 여러분도 참 좋은 배려심 가진 분들이니 여건만 되면 언제든 만나보고 싶은 분들이죠.  아쉬운 점은 더 다른 심각한 부분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 제글의 요지를 파악하기도 전에 비난과 막말을 쏟아놓은 일방통행식 댓글들이야 저역시 대책이 서지 않을만큼 끔직하죠. 사소한 요소  하나하나를 풀어 설명하거나 댓글마다 해명하려면 글이 얼마나 길어질까해서 회원님들의 의문들을 종합하고 요약해 올리겠다는 뜻을 본문에서 밝혔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장황한 댓글이 되고 마는군요 여튼 감사드리구요 건강한 여름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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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님의 댓글

no_profile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글 욜라님의 낚였다는 표현..이건 낙엽송님의 장난이였다는 거죠?
욜라님은 오래전부터 아는 동생으로서 낙엽송님의 이런 발언은 아마 쉽게 알아차릴수도 있겟지만,
님의 하는 이런 쓸잘대 없는 행동과 글들은 역시 당신은 뭐랄까?우월주의란 생각이 드는군요.
내가 이렇게 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쉽게 엮일수 있다는,님 같은 사람이 있으므로 여러 단계의 사기가 극성이다고 판단 됩니다.이런글 당신은 재밌게 느끼실진 모르겟지만,내가 보는 낙엽송님은 나이도 지긋 먹엇고 다른 탁구 사이트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고 보는데요,이런 개념치 못하고 수준 이하의 글은 참으로 안타 깝게 느껴지는군요.
진품 가품이기전에 이런글 올리고 댓글단 이 모든 회원들을 받아치고 농락하는 그런 수준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리고 낙엽송님의 혼자만의 의중을 알 필요도 없을거 같구요.곧 4차원의 세계.
욜라 말대로 그대로 낚였을뿐 지대로 짜증이 나네요.앞으로 님의 글은 또 다시 색 안경을 쓰고 봐야 될듯 싶네요.
참고로 내 댓글에 댓글은 사양합니다,님 댓글을 보니 참으로 안타깝기 때문에 댓글은 사양합니다.
엮인 고고탁 회원들보면서 실룩실룩 웃으면서 회원들 댓글 쓰고 있는 당신의 모습이 눈에 선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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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까 정다운형님의 글 밑에 댓글로 쓰다가 말았는데요...

저게 짝이 맞는 사진이던 아니던, 어느것이 짝퉁이든 아니든...
정답보다 더 중요한 사실을 생각해보게 하시기 위해서가 아닐까~싶습니다.
누가봐도 문제를 저렇게 낸다라면 오른쪽이 가짜인데, 그게 중요하진 않은듯.
1. 문제 자체가 가짜일 수도 있다란 제기
2. 문제 자체가 사진상에서는 의미가 없다란 제기
3. 문제를 내는 의도성에 대한 제기
4. 그 외에 언급되고 있진 않지만 요즘 짝퉁에 대한 경각심.
5. 말로하긴 에매한데... 문제에 대해 우리가 임하는 자세?
저는 여튼 그런걸 느꼇습니다.

그리고 저는 회원님들이 달아주신 답변들에서... 모두들 '지식을 내세우고 있다'란 생각이 들었구욥.
오늘 낙엽송형님의 답변에서... 이건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뭔가 지혜가 담긴 말씀인것 같다라고 느꼇습니다.
그래서... "낚였다~"란 표현을 하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장난글에 '낚였다'란 표현은 아니였습니다. ㅠㅠ;;;
(답을 제시하는데 급급했지, 글을 올리신 의중을 파악하려 하지는 않았다란 뜻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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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욜라 아우는 아무래도 화가보단 철학자나 문학가로 나서는 게 좋을 뻔 하였네 나역시 아우의 낚였다는 표현의 의중을 알았기에 전혀 기분 나쁘지도 않았고 그 표현으로 인한 다른 회원의 오해에도 기분 나쁠 것도 없지. 여튼 욜라 아우는 내 글의 의중이나 글쓴 동기를 거의 백퍼센트 이해하고 있으니 두편의 글을 올린 것과 적잖은 댓글들에 대한 대응이 헛되지는 않은 것 같네. 굳이 해명성 댓글을 쓰지 않았어도 아우의 심중을 이해하니 전혀 서운할 것은 없지만 다른 회원들의 오해를 풀 수있다는 측면에선 고맙기 그지 없지. 그간 폰을 수차례 바꾸다보니 아우의 폰번이 남아있는지 모르니 혹시 내 폰번이 남아있다면 서울인근에
오는 일 있다면 문자 하게. 기회나 여건 되면 탁구친구님이랑 모여 식사도 하고 탁구한겜 하세. 한동안 선출에게서 배우다 요즘은 전적으로 내 레슨에만 올인한 제자들 몇도 함께 하도록 권유해 보겠네 남자들만 모이면 좀 서먹하기도 하니... 여튼 고맙고 무더위에 건강 유념하길 바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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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립 댓글로 단 것인데 뒤로 밀려서 생뚱맞아 봬서 부득이 haru님의 댓글로 바꿔답니다... 실룩실룩 웃음도 안나오고 웃고 있지도 않습니다 말그대로 낚시 목적으로 쓴 것도 아니구요 아마 욜라 아우가 낚였다고 한 표현은 기분 나빠서가 아니라 글말미의 예상 못한 논지 전개 즉 진가품 판별의 무의미로 귀착된 것에 대한 좀 재미난 표현 정도로 보이고 그에 대해 전혀 기분 나쁘지도 않습니다 욜라아우의 본 뜻을 알기 때문이죠. 내가 위 사진을 퍼와서 올린 것도 혹 짝퉁이 나돈다면 누구든 유저로서 경각심을 갖을만 해서이고 나역시 최근에 티모볼alc를 구입한 것이 정말 우연히 다른 사이트에서 이사진을 보고 이 사진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이구요. 모처럼 얘깃거리라 싶어 포스팅한 것은 사실이지만 일베들같은 그런 의도는 애초부터 없었습니다 물론 글만 올리고 댓글에는 전혀 대응치 않으려다가 그래도 아는 분들인데 싶어 댓글에 대응한 것이고요 지금도 마침 자다 깨서 댓글을 쓰고 있지만 이후에 대응치도 않을 생각이고 내가 할 수만 있다면 삭제하고 싶을 뿐더러 여직 내가 올린 글들을 삭제 정리할 수만있다면 회원탈퇴도 고려하고 싶군요 머 이건 감정적 대응이라기보단 이런 것들이 하등 쓸데 없는 일이라 생각되기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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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고로 요즘은 다른 탁구 사이트에서 활동은 거의 않거나 접은지가 꽤 오래되었습니다 거의 1-2년은 된 듯하고 예전 몇 년간 활동하던 곳 메인홈에서 내 사진 내린 지도 꽤 오래되었고 저 사진을 퍼온 곳도 전혀 다른 사이트의 거의 관심도 없던 게시판인데 어쩌다 눈에 띤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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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류의 글들은 제조사에서 상품 줘야 합니다.
다 제조사를 위한 글이니까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버터가 좀 고압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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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노이즈 마케팅이란 측면 등에선 공헌도가 적지 않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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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 님, 최근 버터사 제품 관련 글 두편으로 모처럼 화두를 던져본 것인데 좀 피로감을 느낄 뿐더러 고고탁에서내 활동의 의미나 이유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인생 사는데 꼭 이득 때문에 행동하는 것은 아니지만 서로에게 무의미한 존재로 생각되면 활동을 접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엇그제 중환자실에 누워 의식조차 없는 제 큰 형님을 보고 무의미한 일이나 시간낭비는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며칠 간 좀더 생각해 보겠습니다만 차후 독립 글로 탈퇴 의사를 어디에든 올려서 명백히 밝힌다면 이제까지 제가 고고탁에 올린 모든 자료는 삭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주인없는 글로 남겨서 나도는 건 볼성 사납고 기분도 언짢거든요. 버터사 제품 관련한 이번 글과 이전의 글이 물의라 생각되면 여튼 죄송하기도 하지만 긍정적인 측면도 있으니 그때까지는 놔두어도 그리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만..... 이로인한 게시판 과열정도야 내 스스로도 얼마간 냉온 유지가 가능한데, 좀 민감한 글이다 싶으면 새롬이님이 예전에도 그러했듯 다량의 자료 포스팅으로 견제하는듯한 인상을 줘서 비판 댓글보다는 오히려 그런 것에 기분이 좀 상합니다. 나름 결정이 되면 차후 요청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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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구나... 출처가 어딘진 모르지만 어쩌면 그런면도 있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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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사관님의 댓글

no_profile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읽을 필요없다는 제목에도 난 본글과 댓글을 다읽고 두번씩이나 글을 쓰니
어쨌든 두제품의 차이는분명히 있습니다
사진의 촬영 기법을 떠나
1.그립 전면의 v모양의 높이와 크기의 다름
2.그립 밑면의 J자의 다름, 문양과 글씨체의다름,아래위의 중앙부분의 부조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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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번은 일리가 있습니다만 넉장의 모든 사진이 촬영당시 라켓이 놓인 장소도 다르고 조명도 다르며 렌즈 위치와 높이도 다름니다. 그러니 시각적으로 피사체의 다양한 왜곡현상이 발생할 수가 있고 달리 보일 수 있는데요. 사진을 많이 그리고 조금 깊이 들어가본 사람들은 여러분들이 문제 제기 하는 것들의 문제점과 그 취약점을 압니다만 더 거론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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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사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은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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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글은 결코 오른편의 시각적으로는 안좋아 봬는 라켓을 옹호하려는 글이 아닙니다. 더구나 버터사를 변호하거나 이미지 훼손을 목적으로 한 비판 글은 더더구나 아닙니다. 장소, 조명, 카메라 렌즈 위치 등이 일정한 조건에서 촬영된 사진이 아니므로 이 사진들을 진가품 판단의 근거로 삼기엔 적절치 않다는 점과 왼편의 위아래 사진이 한 라켓 사진이 아니므로 판별 근거로서 위 사진의 신뢰성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주 논지입니다. 또한 가품임을 입증하려면 다양한 조사와 재료 검사 등 여러 전제 조건들이 확보되야 그 판정이나 의견을 신뢰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것이니 참고 바랍니다. 별 관심이야 없지만 비추천 누른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 건지... 제대로 읽기나 하고 그런 건지 원...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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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eh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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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hd 님이 언급한 위 주소 자료는 티모볼 alc 가품에 관한 가장 명확한 근거로 봐도 좋겠습니다. 다만 위 주소로 링크된 가품 목판의 결이 위 사진의 b1 과 많은 차이를 보이지만 가품의 인쇄 색조나 그립 라인의 유사성 등으로 봐서 b1을 가품으로 단정해도 무리는 없겠군요. 여튼 객관적이고 명확한 자료를 제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헌데 이후 누구든 가품의 근거로서 사진 자료등을 제시하려면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해야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의도의 순수성이 훼손될 여지가 있을 뿐더러 그 목적도 공염불이 되버릴 수가 있습니다.
목적이 정의롭다면 그 과정도 진실과 합리성이 유지되어야 그 목적이 빛을 발할 수가 있으니까요. 여튼 긴 토론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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