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일하게 생각합니다. 괜히 가운데까지 서로 가다가 사고나는 경우도 있어요.

그렇지요
우리 구장에서 한번시도 해볼생각입니다
관장님과 상의해서 찬성하는 분들이 꽤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열번에 한두번 정도는 공의 회전이나 다른 분의 예기치 못한 발길질로 인하여...따라가는 분 방향으로 넘어오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다만 저 역시 불필요하게 끝까지 따라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실지로하고 있습니다만
나는 안가는데 상대편이 내게로 오게되면 예의상
절반정도 따라가게 되더군요.

그렇군요
우리 구장에도 안오시는 분이있기는해요
이제 우리 구장에서 시행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진짜 의미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체 왜 그런 낭비를...

의미없는 일이지요 그래서 우리 구장에서 공식적으로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저도 불필요하게 따라가진않고 액션만~ 너무 멀리가면 따라 가죠~

우리 구장에서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좁은 탁구장에서는 옆테이블이나 앞뒤 테이블에서 치는 사람들에게 정말 민폐가 되는 일이 많습니다.
불필요한 낭비이기도 하고요.
1명만 공 떨어진 쪽으로 가도 될 것을
2명이 다 움직이느라 옆테이블에서 치는 사람들에게 걸리적거리는 일이 많죠.
좁은 탁구장에서는 회원들 간에 양해를 하고 1명만 공 주으러 가도록 해야 합니다. ^^

감사합니다
그렇 더라구요

저는 상대방쪽에 떨어진 공이 확실하면 결코 가지않습니다.  좁은 탁구장이 더 좁아지잖아요.  애매하게 중간 부분에 공이 떨어 졌을때는 같이 갈 경우도 있겠지요.
선수들도 가지않던데 어떤분은 왜 네트 넘어서까지  따라가는지 모르겠어요.

같은 생각입니다
예절의 문제라도 불필요 한 것은 과감히.........
감사합니다

제가 일방적으로 많이 날려먹을 경우 상대방이 계속 주으러 가는게 미안해서 따라가기도 합니다만, 저도 굳이 어정쩡하게 따라가며 위험한 상황을 연출하느니 그냥 제자리에 있는게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저도 동감입니다.

네트선 기준 업무분담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탁구장에서는 주로 복식할때  파트너끼리 같이 따라가는 경우가 있답니다,,,
단식할때는 명수사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반반씩 책임지고 있답니다,,,,

공에 가까운 사람만 주우러 가는 것에 한 표입니다. 너무 형식적인 따라가기 예절은 폐지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 볼 만한 글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