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TF 메인기사를 보면서 -- A First and a Last the Contrasting Goals for China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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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멋지지 않습니까.
"듀바이에서 한국과 중국의 첫번째 마지막 대조되는 목표들" 내일 9월 28일 우리나라 시간으로 12시부터 듀바이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가장 큰 행사인 월드컵 탁구대회가 열립니다.
ITTF는 중국의 독주를 기정사실화하면서도 그들의 경쟁자로 한국을 지목한 속내음을 들어난 기사제목입니다. 중국대표로 출전하는 장지커, 슈신,마롱과 한국대표로 출전하는 오상은, 주세혁, 유승민 그들의 목표를 다룬 제목입니다. 중국 선수들에게는 런던올림픽이 첫 올림픽 데뷔이고 한국 선수들에게는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것이죠. 물론 한국 선수중에 이번 듀바이 대표팀에서 유승민은 빠져있습니다만,
ITTF에서는 그가 런던올림픽에서 뛸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는 것이죠. 이들의 분석 내용을 보면 한국의 현 대표선수들의 뒤를 이어서 정영식과 김민석이 한국의 에이스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ITTF전문가들의 분석에는 이런 기대도 있었습니다.
올해 모스크바에서 싱가폴의 여자 결승에서 예외의 선전과 2000년 스웨덴의 선전(아마도 중국을 꺽은 것을 말하겠죠)을 언급하면서 비록 한국이 중국에 비해서 열세지만 그런 가능성은 열려있다면서 이 기사는 끝을 맺습니다. 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출전하는 오상은, 주세혁, 이정우, 정영식, 김경아, 박미영, 석하정, 양하은에게 큰 기대를 걸면서 마음속 깊이 큰 격려를 보냅니다. 내일이 기다려집니다. 자료출처 : 고고탁(http://gogotak.com) 유승민 선수의 팬으로서 그의 부할을 기대하면서 2004년 금메달 경기를 헌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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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전환님의 댓글
사고의 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저도 그렇습니다. 국제대회에는 모든 국민이 성원을 보내겠지만 그것에 더 보태어 깊은 격려와 응원을 보냅니다.</p>
리베라메님의 댓글
리베라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유승민..이번 광저우에서는 안타깝게도..그의 국가대표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것을 볼수가 없습니다....현재 유승민선수가...스피드글루가 금지되면서...가장 큰 희생량인듯합니다...팬홀더의 주무기가...바로....공격인데...빠른공이고 스피드 글루가 없어지면서많은 스피드 면에서 손해가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블레이드 러버 모두 바꿔보고 한다는데....국대에서는 얼마나 힘들었으면...러버와 블레이드 까지 교체할 생각을 했을까요..?그리고 최근 탁구에서 공격을 주는거 보다....앞에 짧게 떨구고...테이블의 위에서 손목을 이용해서 방향전환 부터 시작인데..유승민 선수가 암튼 가장 큰 희생이 된듯합니다...빨리 스피드글루에 버금가는 수성글루가 나왔으면합니다....지거 때문에 지금 러버의 시장이 완전 바뀌고 있습니다...하이텐션에서..이젠 스프링스폰지 까지...정말 변화가 너무 크네요...가격도 많이 오르고...ㅠㅠ</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