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인적 생각으로는 개인기량과 호흡이 모두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가지를 꼽으라면 호흡이 우선으로 꼽고 싶네요

개인기량으로 하셨다가 왜 댓글을 수정하신거죠?

저 역시도 두가지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꼭 한가지만 꼽으라면 단연코 호흡입니다,,,,
개인들 기량이 아무리 뛰어나도 둘의 호흡이 안맞으면 무용지물입니다,,,
각자 파트너의 좋은 기량과 호흡이 어우러지면 금상첨화랍니다,,,,

저는 호흡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A팀, B팀이 경기한다고 했을 때,
A팀 두 사람의 기량이 6~7이고, B팀 두사람의 기량이 3~4라고해도
A팀의 호흡이 안좋고, 반면 B팀의 호흡이 좋다면
B팀이 승리할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맞습니다,,,
저희 구장에서도 자주 목격하는 현상이랍니다,,,,
객관적인 전력은 누가 보아도 이 팀이 훨 나은데
직접 경기를 해보면 저 팀이 승리한단 말입니다,,,,
그래서 저도 단연 호흡이 우선이라고 생각한 답니다,,,,

제 생각도  기량보다는 호흡같습니다.
서로 상충하는 부분과 장점이 잘 조화되면 상대가 쎄도 이길수있다고 생각하고 느낍니다

호홉이 중요합니다 특히 파트너를 배려하는 맘

저의 생각도 개인기량이 좋으면 좋겠지만, 복식이라면 호흡이 첫째인거 같습니다.

선수는 호흡,생체는 기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봤습니다

탁구천재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전혀 다른 관점의 사족 하나 답니다.

제 경우에는 단식보다 복식이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단식과는 달리 복식은 제가 의도하는데로 게임을 풀어가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상대가 반구하는 박자와 코스도 제 파트너의 구질에 따라서 에측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본다면 호흡쪽으로 조금 더 기우네요.

그래서 역설적으로 복식을 할 경우에는 또 다른 배움의 자세로 저의 부족한 점을 채우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라도 파트너의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노력하는데...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가끔씩은
티가 납니다^^.

코코 생각입니다.

호흡이 아무리 좋다하더라도 기량이 뒷바침 되지 않으면 힘들겠죠

잘보고 갑니다..

호흡이 최악인 3부, 4부 복식팀과
호흡이 최고인 5부, 6부 복식팀이 노핸디로 게임한다면...
그래도 윗팀이 이길겁니다~

개인 기량도 어느 정도냐에 따라 호흡의 영향이 크지 않을 수 있겠지요~

잘보고갑니다

이건 상위 부수이냐 하위 부수이냐 선수이냐에 따라 달라 질거 같네요
일반적으로 호흡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것도 기량이 어느 정도 받춰주고 게임을 하는데 무리가 없을때 얘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