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은 포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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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포기하지 않는다
나는 이 모양인데 저 친구는 왜 저렇게 잘나가는 걸까?
아무리 발버둥 쳐도 내 환경이 이러니까 절대 나아지지 않을 거야.
환경이 안 좋아도, 얼굴이 예쁘고 잘생겼으니까 잘 된 거야.
나에겐 능력도 희망도 없어.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도와줄 형편도 안 되고, 외모도 별로니까.
내 인생은 죽은 나무고, 버려진 폐품이고, 차가운 아스팔트야
그런 데선 절대 꽃이 피지 못하는 것처럼..
과연 그럴까요?
죽은 나무에선 다른 꽃이 피어납니다.
버려진 폐품에서도 기적은 일어납니다.
그리고 차가운 아스팔트를 뚫고 아름다운 꽃이
곱디고운 자태를 뽐냅니다.
인생은 그렇습니다.
절대, 절대, 절대 희망이 보이지 않다가도 기회가 찾아옵니다.
다시 일어설 수 없을 것 같을 때 포기하지 않는다면
뛸 힘이 생기고 날 수 있는 능력이 더해집니다.
특별한 사람에게 오는 기적이 아니고 포기하지 않으면
누구에게나 불시에 찾아오는, 인생이 주는 선물이
바로 그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돌담은 우리를 막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외에 다른 사람들을 막기 위해 있는 것이다.
– 랜디 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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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청수님의 댓글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원님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좌절하고 싶고, 일이 풀리지 않을 때에도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나아갑시다.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때에 찬란한 밝은 햇빛이 우리에게 닦아 올줄 믿습니다.
우리는 탁구인들이니까 탁구의 기술향상이 잘 안되더라도 꾸준히 1부가 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노력하면 승리의 여신이 우리에게 올줄 믿습니다.
회원님들 용기를 가지세요 ~~ ^^
명수사관님의 댓글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과 글
잘 봤습니다
어느 유명한 분은 콘크리트를 뚫고 자란 잡초를 보고 하나님을 믿었고 그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었다는 ........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청수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너무나 좋은글을 올려 주셨네요!
사진을 보니 도저히 저런 환경에서 생물이 자랄수 없을것 같은데도 생물이 자라고 있군요!
한마디로 인동초라고 보고 싶메요!
울 인간들도 과연 저런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좋은글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소쩍새님의 댓글
소쩍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주어진 상황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삶을 통해 각각의 꽃을 피우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