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선수들은 왜 다 바가지 머리해야 합니까?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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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야 화장도 필요없고 요즘화장하는 남자들도
있다고 하는데 그런사람 보면 완전느끼함 보기 거북
하더라고요
선천적으로 남자들은 그딱 꾸밀필요까지는 솔직히
없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다르죠
전우리나라 여자 꿈나무 선수들보면 좀안타깝습니다
하나같이 똑같이 바가지 머리합니다 머리 길른 선수는
본적이없습니다 본인이 난바가지 머리가좋아 이렇게
생각하고 바가지 머리한 선수는 단한명도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왜 바가지 머리해야합니까!!!
도대체 이유가 뭡니까!!!!
바가지 머리하면 탁구를 더잘치게 됩니까?
가까운 일본 선수들만봐도 바가지 머리 없습니다
하야타히나 히라노미우 이토미마 선수들 다천진난만
머리모양도 이쁘고 탁구도 잘칩니다
실업선수가 되서야 머리길러라 이거뭔 누가만든
우리나라 탁구 문화인가요?
반드시 적폐없애야 되는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든지 꾸미가 예쁘게하고 운동도 잘할수 있습니다
여자로서 꾸미고 싶은것 까지 억눌르면서 운동을
강요해선 절대로 안됩니다,,
자욜적인 분위기에서 즐기는 문화로 바꿔야됩니다
바가지머리 를 강요하는것만봐도 우리나라가 얼마나
딱딱한 그런 꼰대같은 문화가 넘쳐대는지 체감이
오네요 머리모양가지고 뭔저리흥분해 이상한놈이네
절 이럴수도있지만 전 바가지 머리문화 강요하는거
반드시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런 꼰대문화가
왜 존재해야 합니까? 그게뭔도움이 됩니까!!!
없어져야 됩니다~~
댓글목록
주주님의 댓글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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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시합때나 연습때 참 많이 신경써이죠..
머리카락이 긴 선수들 보면 대부분 작은 실핀으로 머리카락을 고정시키고 시합하는 걸 볼 수 있을겁니다
짧은 머리가 좋아서.꾸미기 싫어서. 지도자들이 바가지머리를 강요해서라기 보다는 제 경험상
짧은 머리가 운동하는데 덜 신경써입니다. 즉 운동에 더 집중할 수 있겠죠...
챔피온님의 댓글
챔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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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초등학교 여자 탁구 선수들이 지방에 시합을 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모두 긴머리를 틀어 올려서 소위 말하는 똥머리라는 헤어스타일로 변신합니다.
그런데 어린 초등학생들은 스스로 할 수가 없습니다. 일일이 코치가 직접 해줘야 합니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시합장 가면 이미 다른 팀들은 테이블 다 차지하고 연습중입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단발로 , 단발에서 바가지 머리로 다 바뀝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선수들도 익숙해 져서 오히려 대부분이 긴머리를 싫어 합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다만 스스로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자율에 맞길 필요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supervocal님의 댓글
supervo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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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들이 거울 자주 보고 화장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성적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탁구도 마찬가지일 듯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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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의 생각은 이걸 누가 강제로 지시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다만 본인들이 오랜 선수생활로 자연스럽게 터득한 어쩔수 없는 지혜라고 봅니다,,,,
위 댓글에서 주주님이나 챔피온님의 말씀처럼 그런 이유에서 했다고 믿고 싶습니다,,,,
발튼너님의 댓글
발튼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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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먼저 선수들이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바가지 머리를 했는지 여부를 알아야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