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탁구 레슨을 대체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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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마도 아직은 아닌듯 싶습니다.^^
웃자고 올려본 사진이구요..
교육이라는 것에는 단순히 지식이나 기술의 전달 외에 감성과 그 선생님의 지나온 세월에 대한 배움이 있지 않았난 싶은데요..
아직 인간의 신경이나 근육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하는 판에 인간의 감성을 제대로 구현하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최근 미래사회에 대한 글이 많이 보이길래 올려 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로봇이 술을 먹어서 취했나 봐요!
취한것 같이 오류가 발생했네요!
아마도 아무리 로봇이 모든 것을 다한다 해도
설사 행동은 잘할지 몰라도 인간의 감성만큼은 못 따라 할겁니다,,,,
Spect님의 댓글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중에는 기계가 전신에 그물처럼 감은뒤 자동으로 자세와 기술들을 잡도록 알려줄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ㅎㅎ
힘뺀드라이브님의 댓글
힘뺀드라이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 레슨은 단순히 공을 다양한 코스와 구질로 던져주기만 하는 레슨도 있을테고, 자세까지 잡아주는 레슨도 있을테니 그 범위가 너무 광범위 해서 논외로 하고,
인간과 탁구경기를 할수 있는 탁구로봇이 나올수 있을까? 나온다면 언제쯤 가능할까? 라는 생각을 해봤을때,
결국은 연산능력이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0.01초 내에 다양한 공의 구질을 파악해서 계산한 다음 그에 맞는 대응을 찾아내서 공격해야 하는데.
삼차원 적인 공간에서 나올수 있는 공의 구질, 최소 mm단위의 위치, 속도, 방향 가히 무한대에 가까울 만한 경우의 수가 있을테고, 그에 맞는 대응도 무한대에 가까울 정도가 될텐데.. 아마 지금 슈퍼컴퓨터 알파고의 연산을 초월해야 하지 않을 까 합니다.
더욱이, 가성비를 고려할때 탁구경기용으로 로봇이 상용화 되진 않을 것 같고, 연구목적이라 하더라도 굳이 탁구가 아니어도 상관없기 때문에.... 탁구경기로봇이 나올정도로 기술의 발전 시기를 추측해 볼때..
이런 초고도의 연산능력을 갖춘 인공지능 로봇이 나올 정도의 기술 발달될 미래는 아마도....
2050년은 되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