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에서 alc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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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탁구장만해도 70% 이상은 alc인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티모볼alc 쓰다가 흔한건 싫어서 지금은 하야부사zxi 쓰지만요.
나중에 채 바꾸면 다시 alc 쓸까 생각중입니다.
댓글목록
finetrip님의 댓글
finetr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ZLC계열의 블레이드보다 가격이 싸기 때문이 아닐까요?
대게 탁구 관장이나 코치들이 초보분들에게 제일 많이 권하는 라켓 조합이
ALC계열의 블레이드와 오메가2 정도의 조합이죠.
이건 아마도 성능의 문제가 아니라 가격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 합니다.
ALC와 ZLC는 가격차이가 거의 10만원 이상이고, 지금 오메가5가 나온지 2년이 지났는데
아직 오메가2를 권하는 것은 가격과 판매 마진 때문이겠죠.
그리고 구매하는 초보분들 입장에서도 블레이드+러버2장 가격이 30만원만 넘으면 10중 8-9는 놀라 자빠집니다.
탁구는 아주 싸구려 운동이라 생각하는 거죠.
하제님의 댓글
하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일반 카본에 비해 부드럽고, 감각이 5겹 합판 감각에 가까우면서도 그보단 더 파워가 있죠. 게다가 가격도 비교적 괜찮으니 사실상 팔방미인입니다 ㅎ 마롱, 판젠동, 장지커, 팡보 등 중국 탑랭커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기도 하구요. 폴리볼 시대는 alc의 시대가 아닌가 합니다. 앞으로도 판도가 바뀌긴 쉽지 않을듯...
내가바로김탁구님의 댓글
내가바로김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생체뿐만 아니고 5겹에 ALC들어간 라켓을 선수들도 많이 사용하죠. ZLC가 비싼 이유는 생산공정이 ALC보다 까다롭고 단가차이죠. 저 같은경우 ZLC계열 라켓쓰다가 튀는 느낌이 너무 싫어서 ALC계열 라켓으로 왔는데 저한테는 이게 더 제 감각에 맞더라구요. 사람마다의 감각차이 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