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다르고 겉 다르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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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다르고 겉 다르게 삽시다
보기 싫어도 만나고
말 조차 섞기 싫어도 대화하고
인사하기 싫은 사람이라도 먼저 가서 인사하고
용서하기 싫어도 관용을 베풀고
원수같을 지라도 사랑하고
참을 수 없는 것도 참고
그렇게
속 다르고 겉 다르게 삽시다
그러다 보면 속과 겉이 저절로 같아지는 그런날이 올 겁니다
댓글목록
GANA님의 댓글
G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ㅠ 요즘들어 느낀점은 짧은 인생, 좋은 사람들과 만나는 시간도 부족한데 굳이 싫은 사람과 스트레스받으며
함께해야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각자의 생각이 다르니 ㅎㅎ
오늘 아침님의 댓글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나고싶지않아도 매일 만나는 사람이 있는데...
위의 글처럼 해보고싶어도 쳐다보기도 싫어지는 사람인지라...
내가 부족함을 잘 알면서도 실천하기 참 어렵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실천하기 싫다할까....
바람같이님의 댓글
바람같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은 마음이고 겉은 드러난 것인데
마음에 없는 것을 억지로 한다는 건 또다른 스트레스가 될듯.
제 개인적으론 힘들듯. .
강청수님의 댓글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천하기 힘들어도 행하게 되면 상대방도 좋고, 나도 좋고~~
일석이조의 좋은 방법 ...........
명수사관님의 댓글의 댓글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천하기가 쉽지않을 거예요
한번 해보려구요
저는 싫은 사람은 쳐다 보지도 않고 말도 안하고 그랬거든요
어쨌든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코코짱님의 댓글
코코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한 때는 명수사관님이 쓰신 글처럼 해보려고 무던히 애를 썼드랬습니다. 그런데, 그릇이 작아서인지 생각처럼 그리 쉽지만은 안더군요. 몇 번의 변화(내적/외적)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마음이 가는데로 가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세상에 반은 남자^^. 세상에 절반은 나를 싫어하는(할 수도 있는) 사람! 남은 삶 동안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조금 더 노력하고, 내가 싫은 사람은 가급적 피하려고 합니다. 혹시 압니까, 지금보다 그릇이 더 넓어지는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면 또 다른 변신이 가능하겠지요.
항상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코 올림.
명수사관님의 댓글의 댓글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실천 해보려고 올린글입니다
해보니까 어렵드라구요
그래도 해보니 조금씩 익숙 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명수사관님이십니다,,,,,
저는 처음에 제목만 보고는 아니 이분이 왜그러실까 했답니다,,,,,
옛말에 표리부동이라고 속과 겉이 다르면 아니되고 나쁜사람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누구보다 올바르고 정직하게 사신분이 잠깐 약주를 많이 드셔서 술이 취하셨나 했답니다,,,,
근디, 글을 다 읽어보니 역시 명수사관님이시라는걸 다시한번 느꼈답니다,,,,
백번 천번 옳으신 말씀이고 동감이고 공감합니;다,,,,
명수사관님의 댓글의 댓글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술 엄청 좋아했지요
한자리에서 소주 서너병은 꺼떡없었는데 그런데 그놈의 친구(암)가 못먹게 하네요 주치의는 소주석잔까지는 마셔도 된데요
그게 쉽나요 아주싹.......
어려워요 해볼려구요 지금은 많이 익숙 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명수사관님의 댓글의 댓글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렵지만 시작이 반이랍니다
한번 하면 또되더라구요
안되면 또하구요
즐탁,건탁하세요
저는 반부수쯤 올랐습니다
조아탁님의 댓글
조아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상에서 가장 좋은 스포츠 작전입니다.
탁구에서도 이런 마음(작전)을 잘쓰면 백전백승 이지요.
예를들어 A방향으로 치는듯 B 방향으로 보내고
C 방향으로 치는듯 D 방향으로 보내는것
바로 "속다르고 겉다르게를" 상대방이 눈치채지 못할정도의 실력이라면요.
[ 백전백승]
발튼너님의 댓글
발튼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안한 말이지만,
그렇게 살다간 제명에 못살것 같아요...
적당히 그렇게 노력하고
적당히 성질대로 살아야..ㅎㅎ
탁구천재...님의 댓글
탁구천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탁구칠 때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 시합에서나 겜 할 때 항상 이길 수만은 없을 것이고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만 만날 수 없은 테니까요 ㅎㅎ